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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전 서구청 야구단, 제11회 서구청장기 야구대회 우승

안정적이고 탄탄한 경기력으로 접전 끝 값진 우승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청 야구단이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둔산동 샘머리구장에서 펼쳐진 ‘제11회 대전 서구청장기 야구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서구청은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전 경기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

 

서구청은 예선에서 ‘B.U.T’와 ‘와이낫’을 연이어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야맨’을 꺾고 올라온 대전경찰청 ‘펠라지커스’를 상대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결승전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서구청은 선발투수 안효일 선수의 호투와 한상철 선수의 솔로 홈런 등 공수에서 압도하며 4회까지 앞서갔다. 6회 초 대전경찰청의 반격으로 8대 7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6회 말 마지막 공격, 서구청은 2아웃 1루에서 4번 타자 박병욱 선수의 극적인 좌중간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연장전 1아웃 만루 풀카운트에서 황양익 선수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곽호현 선수가 홈플레이트를 밟아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서철모 단장(대전 서구청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결과”라며 “이번 대회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현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청 야구단은 2010년 창단 이후 각종 리그와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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