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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전주시보건소, 2026년 모자보건사업 확대

난임 치료부터 아동 건강까지, 더 촘촘해진 지원으로 출산 친화 환경 조성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한방 난임부부 지원’이 대표적이다.

 

시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부부당 1회, 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4개월 동안의 한의학 난임 치료비(침구, 약침, 첩약 등)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기존 난임부부 지원 사업도 그간의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에 더해 냉동 난자를 임신·출산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난자 해동비를 1회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기존 사업도 한층 폭넓게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아동 건강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한도가 상향돼 미숙아는 400만 원~2000만 원, 선천성이상아는 1인당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두 유형을 구분해 산정했으나 앞으로는 구분 없이 지원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도 대상 연령이 기존 5세(60개월) 미만에서 12세(144개월) 미만으로 확대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모자보건사업 확대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출산, 양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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