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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역자활센터, 설 나눔 행사 '서로 마주하고, 함께 영화 보고' 개최

자활근로 참여 주민 100여 명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시간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월 11일 CGV구리에서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 나눔 행사 ‘서로 마주하고, 함께 영화 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층 참여 주민들에게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통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매년 설 나눔 행사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나이나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관람을 선택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영화를 보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자활기업인 ‘맛들식품’이 주민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해 풍성함을 더하며, 지역사회 내 자활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선용진 센터장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쌓은 추억이 참여 주민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구리시 내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해 온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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