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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 ‘2026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성인 대상 수필쓰기·인공지능 활용·러시아 여행 등 3개 강좌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 기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덕구는 오는 3월부터 ‘2026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책을 중심으로 삶을 성찰하고 시대 흐름을 이해하는 강좌들로 구성됐다.

 

올해 강좌는 △수필로 풀어보는 나의 삶, 나의 이야기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니어 생활 △러시아-유라시아 기차여행Ⅱ 등 3개 과정이다.

 

‘수필로 풀어보는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수필 작품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인문학 글쓰기 수업이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매개로 사유의 시간을 갖고, 이를 글로 표현하며 삶을 정리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니어 생활’은 인공지능 챗봇 ‘제미나이’를 활용해 작곡과 이미지 제작 등 창의적 활동을 체험하는 강좌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중장년층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시아-유라시아 기차여행Ⅱ’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다시 개설됐다. 유라시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인문 교양 강좌로, 한층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되며, 접수는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네이버폼, 전화(☏608-6294),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대덕구 관계자는 “문화학교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문화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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