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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천군, 2026년 축산업 허가·등록자 정기 점검 추진

적정 사육 기준·소독 방역 시설 구비 여부 등 확인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가축사육업 및 가축 거래상인 등을 대상으로 축산업 허가 등록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 사육 여부(무허가 축사 포함) ▲그 외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축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2026년부터 2028년까지를 ‘축산업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3년간 관내 전체 축산농가 998호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군청 축산과 및 4개 읍면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이 실시하며, ▲민원 발생 농가 ▲장기 미사육 농가 ▲염소 사육 농가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있을 시 시정명령, 과태료,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천군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가축 질병을 차단하고 방역 등 축산업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리가 우수한 농가를 발굴해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 참여를 유도하여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종한 축산과장은 “정기 점검을 통해 적정 사육 기준과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아울러 농가 스스로 환경 관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소득의 날’로 지정하여 축산농가와 관련 시설이 소독, 청소 및 구서(쥐를 잡아 없애는 일), 구충 방제 등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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