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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창군, 체험 중심 유아교육 공간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시범운영

 

(포탈뉴스통신)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력해 조성한‘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이하 구림분원)’이 3월 2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유아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림분원은 자연·생태·문화 요소를 융합한 체험 중심 교육공간으로, 기존 교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현장형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창의력과 사회성, 협력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현장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본격적인 정상 운영에 앞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외체험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이어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내체험은 회차당 150명 규모로 확대된다.

 

이후 6월 22일부터는 실내·외 체험이 통합된 정식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최대 200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체험교육 공간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군과 구림분원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운영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림분원은 단순한 체험시설을 넘어 지역 농가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 순창형 체험교육 브랜드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강혜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살아있는 교육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체험교육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이 지역 유아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운영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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