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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시, 영농철 맞아 농업미생물 무상공급 '박차'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작물 생육 증진‘일석이조’효과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 생육 관리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미생물 무상 공급을 추진한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 물류 차질과 비료 등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센터는 미생물 공급을 통해 이를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는 농업미생물배양실에서 고초균(GH1-13),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복합균 등 5종의 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작물과 재배 환경에 맞는 사용 방법에 대한 현장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고초균(특허균 GH1-13)은 작물의 뿌리 발근을 촉진해 초기 생육을 돕는 효과가 있다. 클로렐라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가 풍부해 작물의 활력을 높이고, 효모균은 아미노산과 비타민, 효소 등을 함유해 작물의 면역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미생물을 적절히 활용하면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비료 흡수율을 높여 고가의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등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은 건강한 토양과 작물 생육을 위한 필수 자산”이라며 “농자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생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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