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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포항시,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 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여름철 재유행 대비… 어르신·면역저하자 등 보호 위해 결정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을 대상으로 당초 4월 종료 예정이었던 ‘25-‘26절기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 10명 중 6명이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충분한 접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은 6월 말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이번 절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면역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의 경우, 의료진 상담을 거쳐 5월 1일부터 한 번 더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은 국내외 전문 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실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시 입원이나 중증 환자로 악화되는 상황을 약 40% 이상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5년간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며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입증됐다”며,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분들은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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