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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산호공원 사면 보강공사 준공 현장 방문

‘시민과의 약속 지킨 신속한 재해 복구 추진’

 

(포탈뉴스통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산호공원 사면 보강공사’ 준공 현장을 점검하고, 빌라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해당 현장은 ’24년 9월 21일 마산합포구 일원 누적강우량 493.3mm에 달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빌라 옹벽이 전도됐던 곳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이 상존해 대피하는 등 입주민들의 불안이 컸던 곳이다.

 

시는 재해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숙박비·식비를 지원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열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약속했다.

 

재해 직후 추가 붕괴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긴급 위험을 조기에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공사비 5억 원을 투입해 전도된 옹벽을 철거하고 붕괴토사를 제거했으며, 어스앵커 공법을 활용한 흙막이 가시설 설치 등 응급복구공사를 2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이후 특별교부세 9억 원을 추가 확보해 항구복구공사에 착수했다. 재해 발생 원인 분석, 지질조사, 안전평가, 구조검토 등 다각적인 기술 검토를 거쳐 지난해 8월 ‘산호공원 사면 보강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사는 합벽식 옹벽 75m와 게비온 옹벽 45m를 설치해 사면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했고, 207m 길이의 배수로를 설치해 집중호우에도 우수가 원활히 배제될 수 있도록 배수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고, 착공 후 8개월 만에 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시는 설계 및 공사 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여러 차례 열어 주민들의 고충과 불안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설계·시공 과정에 반영했다.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과 민원에 대해서도 수시로 소통하며 신속히 대응했다.

 

빌라 입주민 대표는 “권한대행께서 주민설명회 당시 약속하신 내용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주셨다”며 “이제는 재해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개선된 주거 환경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예기치 않은 재해로 큰 불편을 겪으셨던 입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사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는 창원, 재해에 강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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