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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소방, 드론 경진대회로 실무역량 점검

소방드론 경진대회 성료…5월 소방청장배 대회 출전 자격 획득

 

(포탈뉴스통신) 충남 태안소방서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도내 최고 소방드론 조종사로 이름을 올렸다.

 

도 소방본부는 17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 현장에서의 드론을 활용한 인명 구조·수색 등 기술 역량 강화와 전국 대회 출전 충남 대표 선수 선발 등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민간인 분야도 함께 운영돼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충남소방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전국 드론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드론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팀은 1인칭 시점(FPV) 드론을 활용해 제한 시간 내에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물을 탐지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고난도 임무를 수행했다.

 

우승은 인식표에 적힌 가상의 구조 대상자와 유해 화학물질 식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은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팀이 거머쥐었다.

 

노재한 소방장과 조영훈 소방교 팀은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에서 9분 39초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음달 12∼13일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6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한다.

 

이영주 119대응과장은 “소방드론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장비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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