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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사를 넘어 소통으로 청렴 패러다임 대전환 전북특별자치도, '2026 청렴패트롤' 본격 가동

건설교통국 전 직원 대상 제1차 청렴패트롤 실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4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청렴패트롤’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패트롤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반부패·청렴정책의 신규시책인 ‘청렴이음’ 체계의 일환으로, 주요 실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직 내부의 소통을 통해 부패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종합청렴도 평가등급 향상과 청렴 실천 강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는 건설교통국 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정책 공유와 함께 사례 중심의 갑질 예방교육, 상황별 심층면접(FCI), 익명 응답방식 등을 병행하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응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QR코드를 활용한 익명 응답방식을 병행해 직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솔직한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감사위원회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서별 맞춤형 청렴 솔루션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감사위원회는 이번 청렴패트롤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 기반의 업무처리 정착, 업무지시 기준 명확화, 관리자 대상 청렴·리더십 교육 강화, 익명 소통채널 활성화, 외부 접점 업무 표준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확인된 리스크 요인을 반부패 청렴정책에 반영하고, 부서별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진단-개선-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진철 감사위원장은 “청렴패트롤은 단순한 교육이나 점검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형 청렴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실국별 맞춤형 현장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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