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암호화폐의 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게임회사가 높은 플랫폼 수수료를 플랫폼 지불하는 형태로 이어지다 보니 유저들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보다 실제 코인 자체의 가치가 어느 정도 유효할지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코로나(COVID-19)비대면 생활속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게임과 온라인 쇼핑이며 많은 개발사들이 게임 및 온라인 쇼핑과 결합된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굴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과 글로벌거래소에 상장을 한 게임에 특화된 토로커스코인이 NFT방식의 유니온페이와 연동된 새로운 결제방식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TRC홀딩스(Torocus Holdings)관계자는 ‘게임 개발사 ㈜진 소프트웨어와 게임들을 블록체인화 하여 30여개의 게임과 연동 할 수 있는 코인은 토로커스 코인 뿐이며, 토로커스 코인은 게임과 결제에 필요한 필수 조건인 속도, 보안, 거래비용, 안정성 등 대다수 측면에서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및 결제 플랫폼에서 적용된 기존 다른 블록체인 코인들과 차별성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게임회사 유저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 중 문제점인 게임의 중앙화로 인한 불공정함과 게임회사가 높은 플랫폼 수수료 지불에 대한 이러한 문제들을 블록체인 방식을 적용하여 탈 중앙화시키고 유저나 게임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해주고 편의성을 향상하게 시켜주기 위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TRC홀딩스는 토로커스 코인의 NFT방식이 스마트계약과 연동하여 개인간 거래(P2P)를 가능케 하며,한 가지 자산에 대하여 토큰을 여러개로 분할하여 여러 사람이 소유 할 수 있는 부분을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상에 저장함으로써 소유권 및 지분들에 대한 해킹 또는 분실 위험을 줄일수있는 안전한 장치라고 설명한다. TRC홀딩스는 기존 NFT방식의 코인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소유권자의 침해 및 디지털 파일의 훼손 등을 위해 보존 할 수 있는 신기술의 탑재로 인해 영구 보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 하였다. 새로운 신기술의 혁신을 곧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며 관계자는 설명했다.
TRC홀딩스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소재한 업체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금융시스템과 온라인 결제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회사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탐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