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작전도서관은 6월 7일부터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기후 위기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후 위기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는 작전도서관과 관내 생태교육센터 ‘이랑’과 기획한 ‘환경-생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강연 7회, 현지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 총 10회로 진행된다. 생태교육센터 대표 유종반 작가 외 다수의 강사가 강연하고 계양산 목상동 솔숲, 인천대공원 2개 장소를 탐방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