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평택시 비전도서관, 8월 야간 인문학 강좌 운영

만화가 김보통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한 만화가의 이야기

 

(포탈뉴스)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하여 131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8월 19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31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을 주제로 만화가로 활동 중인 김보통 작가를 초청, 특별하지 않은 순간들도 삶의 일부였음을 고백한 책 내용처럼 평범하지만 특별한 한 만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보통 작가는 만화가,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올레 웹툰 ‘아만자’로 데뷔했으며, 2014년 제14회 만화의 날 오늘의 우리 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 올해의 책 작가로 선정됐다. 저서로는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나비의 모험',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이거 보통이 아니네' 등이 있다.


8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