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81명(입원32, 퇴원146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밀양180번(경남7710)과 밀양181번(경남7711)은 외국인으로 밀양139번(경남6297)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격리기관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