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학생과학관은 17일까지 인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실천력 향상을 위한 랜선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랜선 생태체험에는 20개 중학교(491명)가 선정됐으며, 학생들은 친환경 새(Bird)집 만들기 외 3종이 담긴 학교별 생태 체험 꾸러미 배송을 받았다.
2021 랜선 생태체험마당 ‘도전! 기후 메이커스’ 는 전국국•공립과학관 등 18개 과학유관기관이 함께 기후변화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 실천력을 높이고자 기획한 ‘다기관 협력형 원격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보선 관장은 “랜선 생태체험마당을 통해 모두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위기대응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