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예비 중학생 학부모교육 실시

예비 중학생과 고교 학점제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14일 예비 중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예비 중학생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50명으로 제한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부모 역할 ▲자유학년제의 실제 ▲고교 학점제를 주요 내용으로 대산고 박정기 교감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2년 예비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설명은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Q&A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교 학점제라는 새로운 교육정책이 이해도 어렵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정보로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겠다’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미래사회 인재상은 수동적인 인재가 아닌 스스로 자기의 삶을 개척하고 주도하는 사람이다”며 ‘고교 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육정책 변화에 맞추어 가정에서도 아이 스스로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