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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의 아름다운 명소 함안 9경(景), 사진에 담다

24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함안 9경 사진 전시

 

(포탈뉴스) 함안군은 함안의 아름다운 명소 함안 9경(景)을 담은 사진을 군청 1층 로비에서 오는 24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선정한 함안의 9경에는 말이산고분군 ▲악양의 꽃길과 해넘이 ▲입곡군립공원의 단풍 ▲무진정의 사계 ▲연꽃테마파크의 아라홍련 ▲강나루생태공원의 청보리 ▲장춘사의 산사풍경 ▲ 반구정의 해돋이 ▲대평늪의 늪지식물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함안 9경을 통해 함안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해 올해 무빙보트와 아라힐링사이클 등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입곡군립공원도 있다.


이밖에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자 사계절을 다양하게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무진정, 지역의 우수하고 독특한 생태자원인 연꽃테마파크 등 함안의 대표 관광지를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반구정의 해돋이 절경은 함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전시를 둘러본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함안 9경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함안9경에서 추억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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