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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오늘은 우리가 산타 크리스마스 원데이클래스’ 실시

 

(포탈뉴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3일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프로그램 ‘「오늘은 우리가 산타」크리스마스 원데이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민 30명이 참여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장식 리스를 만들면서 이웃과 함께 연말의 설렘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스폰지 케이크에 식물성 생크림을 3단으로 덮고 다양한 과일과 초코 시럽 등으로 예쁘게 장식하면서 자신만의 케이크를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항상 사 먹기만 했던 케이크를 처음으로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방문할 손주와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센터와 연계해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5명이 2인 1조로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세대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빵실빵실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24일 나뭇가지와 꽃장식, 전구 등을 활용해 각자의 집에 화사함과 따뜻함을 더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안전과 방역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손 소독, 발열 체크, 거리두기 및 방역 패스 확인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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