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경남도,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축제 참가

10월 한 달간 경남 웰니스 관광지 및 콘텐츠 이용료 할인 기회 제공

월드-웰니스관광페어-포스터
▲ 월드-웰니스관광페어-포스터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웰니스 관광지를 홍보하고, 웰니스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과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은 웰니스 여행 수요 증가 대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웰니스 관광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간 거래(B2B)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지자체, 여행업계 등이 참가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1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 외교관, 정부 및 지자체 주요 인사들을 포함하여 약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6선과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5선을 소개하고, 10월 한 달간 경남 지역 웰니스 관광지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용료 및 체험료 할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웰니스 대표 행사에 참가하여 경남 웰니스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한국 웰니스관광 행사 참여를 통해 웰니스 관광 산업과 관련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정명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정치행정분과(분과장 이해식) 요청으로 9일 14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법적지위와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 이양을 위해『특례시지원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된 건의문에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특례시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를 넘어, 행정·재정의 실질적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인구소멸지역과의 지역 간 상생협력지원을 5개 특례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