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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 임명

㈜코엑스 전략기획실장, (사)한국MICE관광학회 회장 등 역임, 관광‧마이스 분야 최고 전문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4일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황희곤 현(現)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황희곤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경남관광재단을 이끌게 된다.


황희곤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창원시 출생으로 부산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박사 취득 후, ㈜코엑스 전략기획실장, 한국MICE관광학회 회장,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시‧컨벤션, 기업경영전략 분야에 있어 전국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경남관광재단은 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관광정책 실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2020년 5월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이한 재단은 조직 안정화와 코로나19 위기 이후 분출되는 지역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창원컨벤션센터의 운영기관 변경 시점에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 채용으로 재단 기능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황희곤 신임 대표이사는 30여년간의 관광‧마이스분야 근무경력을 비롯하여 학계와 각종 위원회 등에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관광재단의 여러 현안과제를 풀어나가야 할 대표이사로서 충분한 역량이 보여진다”고 했다.


황희곤 신임 대표이사는 “40여년간 쌓아온 역량을 우리나라 관광 1번지인 경남에서 펼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는 경남 관광을 이끌어나가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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