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천시는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로 적기영농 실현과 함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6월 28일까지 봄철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와 일손돕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히, 고령·부녀자 등 소외계층 농가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주요 일손돕기 작업은 감·키위 꽃솎기, 고추 지주대 설치, 밭작물 수확 등 기계로 대체할 수 업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이다. 한편,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1일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을 찾아 잔가지 정리, 모종 파종 등 농촌
(포탈뉴스)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4월 방문자 이벤트에서 2,000번째 방문자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술지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카운트하여 2,000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00번째 방문한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강동송파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방문한 교장선생님이다. 그는 “양조 견학 프로그램과 막걸리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만족해 지인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며 “가평에서 운영 중인 공유양조벤처센터에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생각지도 않게 방문자 이벤트에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술지움 관계자는“이번 이벤트가 공유양조벤처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홈페이지와 SNS연계를 통해 온라인 관광 홍보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술지움에서 실시하는 양조시설견학 프로그램, 뱅쇼 만들기, 막걸리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1-582-4780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2024 프로야구'및'2024 RIIZE FAN-CON'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서울 연고팀 LG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2024 RIIZE FAN-CON'이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포탈뉴스)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경주시 환경교육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전 의식 확대와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등을 위해 계림초를 시작으로 2일부터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 이론교육과 커피박 화분에 다육이 심기, 커피박 점토로 키링 만들기, 폐비닐을 이용한 제기 만들어 차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진행한다. 센터에서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한 결과 상반기에 관내 27개 초등학교에서 1,427명이 신청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며, 각 초등학교에서 분야별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학교숲생태, 생활 속 유해물질 등 이론교육 및 체험, 현장견학 등을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교구, 교재, 환경놀이 및 체험과 경주시 상․하수도처리장 및 종합자원회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진행해 교육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지속 가능한 지구생태계를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 환경교육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문호 센터장은 “환경교육은
(포탈뉴스) 가평군은 이달 17일까지 ‘2024년 가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회적경제 기초·심화 교육 ▲공모사업교육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기초 개념 이해부터 사회적경제조직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구상까지 사회적경제 전반과 창업 후 자생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교육을 병행해 다룬다. 우선 사회적경제 기초·심화 교육은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총 20시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 개념 및 조직의 유형별 특징, 인·지정 제도 교육, 사회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공모사업 교육 과정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6월 7∼17일까지 5회에 걸쳐 총 15시간 동안 공모사업의 이해부터 모의심사 진행까지 공모사업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과정은 6월 19∼28일까지 총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건설기술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키트 2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식료품 키트는 한수원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하는 펀드인 러브펀드(LoveFund)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철 건설기술처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물품이 용강동 주민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신 한수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2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자 13명, 노인복지기여자 2명 등 총 15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 부분 군수 표창은 아흔이 넘은 친정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최현옥님, 주산면 장금순님 외 11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노인복지기여자 표창부분에서는 이경선님, 송지수님이 어르신들에게 성실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효행자 수상자들은 입을 모아 “효도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니 감개무량하다.” 라며 “이웃의 귀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수상자 여러분의 경로효친 실천이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행복도시 부안이 될 수 있는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행복밥상 반찬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정이 담긴 카네이션 바구니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밥상 반찬배달사업’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취약계층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5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과 국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를 준비해 어르신의 말동무도 해드리며 가슴속 허전함을 채워줬다. 한경식 민원위원장은 “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고 카네이션처럼 환하게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문안인사를 드렸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최고령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과일, 두유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소 생활에 불편한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한경식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르신께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어르신의 활짝 웃는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이런 작은 일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봬 이야기를 듣고 안부를 살피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부안군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되어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선착순 12명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유발과 컴퓨터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운영일시는 5. 11., 5. 18.. 5. 25., 6. 1.13:00 부터 16:00 운영장소는 도서관 옆 옹기종기문화센터 정보화실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사서와 함께 독후활동을 한 내용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립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은 “인공지능(AI)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서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영양플러스 식사배달’을 포함한 서리풀 돌봄SOS 특화서비스를 새롭게 강화한다. 이는 특히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하나 가족의 돌봄을 받을 수 없거나 혼자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식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도 서리풀 돌봄SOS 서비스의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영양 돌봄 강화’로 가족이 없는 상황에서 수술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식사배달이 필요한 대상에게 4월부터 일반식에 추가 월 2회(둘째주·넷째주 금요일) 고영양 특식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식사배달’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고물가 시대에 영양 결핍을 방지하며, 특히 고기, 생선, 과일 등 고품질의 식재료를 포함해 식사를 배달한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개인의 필요와 상황에 가장 적합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식사의 경우 일반식, 유동식, 당뇨식으로 건강돌봄의 경우 한의약 방문형 재택의료, 외래진료비 지원, 어르신 기능성 성형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의 의미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정원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전주시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다양한 업체와 정원작가들이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대규모인 138개의 정원 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체 참여업체의 반절 정도인 70개 업체가 식물 소재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최신 정원식물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나 정원 인테리어 소품들을 다루는 예술소재 29개 업체 △정원 시설물이나 화분 등을 다루는 도구·장비소재 18개 업체 △비료와 우드칩 등 재료소재 5개 업체 △기타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박람회에 지난해(103개)보다 33% 증가한 138개 업체가 참여한 만큼 전국 최대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
(포탈뉴스) 순친시 저전동은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투척형 소화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 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며, 장애인, 홀몸 어르신, 노인 부부 세대, 한 부모 세대 등 화재에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동은 순천소방서와 협업하여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통장들은 투척형 소화기가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수칙 및 사용법을 교육하고 투척형 소화기를 가정에 설치했다. 최정임 저전동장은 “우리 저전동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투척형 소화기 설치 사업을 통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