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전라남도와 새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 7월 16일 여순사건지원단 업무보고에서 "제주 4·3사건은 대통령 공식 사과, 국가기념일 지정 등 정부 차원의 체계적 후속 조치가 이뤄졌지만, 여순사건은 여전히 지역에만 책임이 전가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오는 10월 19일 정부 주관 추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국가 차원의 진정성 있는 추모가 이뤄지고, 명예회복의 실질적인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순사건위원회의 편향성 문제를 제기하며 "극단적 이념 성향의 위원 교체를 통해 위원회의 공정성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적 인식 확산 및 현장 정비 필요성도 제기됐다. 강 의원은 “여순사건을 모르는 국민이 여전히 많다는 것은 그간 홍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며 전국적인 역사 인식 확산을 강조했다. 올해 개관한 여순사건 홍보관에 대해서는 "여순사건 발발지와의 단절로 체험 효과가 떨어진다"고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잇뉴가 지난 6월 9일,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하여 NFT 기반의 디지털 전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잇뉴는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 및 개발자가 해당 기술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NFT 또는 SBT의 발행 및 이력관리, B2B SaaS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주)잇뉴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API 연동 서비스 ‘Mintrigger(민트리거)’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문서 발급 플랫폼인 ‘Memorymint(메모리민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NFT로 발행된 제주도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10점이 전시장 내 TV 모니터를 통해 영상 형식으로 구현됐으며, 관람객은 영상 속 QR을 직접 스캔하여 실물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고병욱 (주)잇뉴 대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회, 예술을 잇
(포탈뉴스통신) 양만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7일 제298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례안 발의에 앞서 지난 2023년 12월부터 관내 보훈 단체들을 초청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더하는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우선주차구역의 이용 대상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등록된 국가유공자 본인으로 규정했다. 또한 주차구획이 총 100개 이상인 경우 우선주차구역을 최소 1개 이상 설치하도록 했으며, 주차장 규모에 따라 그 기준을 다르게 규정하여 일반인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광산구에서는 광산구청과 부설주차장, 관내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우선주차구역 이용 시에는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신분증서나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양만주 의원은 “국가유공자에 존경과 감사함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최근 부산 노후 공동주택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7일 관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 인근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함께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고 아파트 내 게시판에 게시했다. 또한, 소방서는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대책 홍보 ▲아파트 관계자 및 거주자 피난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지원센터 운영 안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고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용품 보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맞춤형 화재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송태철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관계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난 16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건설에 대한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박윤경 회장은 김총리에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과 수도권 집중화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구경북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박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해 범정부 TF를 구성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우상호 정무수석이 광주군공항 이전은 사실상 국정과제라고 공식화한 사례를 들면서, 광주보다 앞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보상과 착공만을 남겨둔 대구경북신공항에도 동일하게 범정부 TF를 구성하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공항건설사업을 지연시키는 요인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윤경 회장은“현재 답보 상태를 겪고 있는 TK신공항이 개항하면 다양한 장거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지난 16일 저녁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평일 저녁 폭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박정현, 박용갑, 장종태 국회의원, 김제선 중구청장, 허태정‧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을 비롯해 천여 명의 인사들과 지역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장철민 의원은 이명박 정부 해원자원개발 국정조사때부터 함께 하던 사이다. 정치입문 전 회계사와 청년 자원봉사자로 만났는데 지금 함께 정치를 하고 있다”고 장철민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한 뒤, “대전의 미래인 장철민 의원을 많이 이용하고 또 응원해달라고”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계엄과 탄핵을 거쳐 마침내 국민주권정부를 다시 세운 그 치열한 시간 속에서, 어떻게 대전이 다시 일어설지 고민해왔다”며 “이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전에서부터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이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7일에 BOK아트센터에서 ‘2025 세종 학생 평화・통일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한 비전과 희망을 나누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급별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됐으며, 이날 본선 무대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7팀(초3팀, 중2팀, 고2팀)이 참가해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형식은 초등은 뮤지컬과 역할극 형식으로 중등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부에서 ▲의랑초 5학년은 통일된 대한민국을 상상하며 노래와 율동으로 평화 통일의 희망을 전했고 ▲전의초 2학년은 남북의 친구들이 함께 놀 수 있는 평화 놀이터를 꿈꾸며, 작은 씨앗처럼 평화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보여 주었다. ▲한결초 6학년은 남북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간다면 통일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역할극 형식으로 전달했다. 중학생부에서 ▲조치원중 2학년은 남북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17일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에서 교육지원청 통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다양한 승하차 구역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과 지자체와 협력해 50:50 대응 방식으로 추진 중인 ‘통학로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개인형 이동수단(PM), 자전거, 보행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점검, 캠페인, 홍보 활동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통학 안전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통학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는 2025년 7월 17일,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영남권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광역시의회를 비롯한 영남권 시·도(경남, 대구, 경북) 광역의회의 운영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중복 해소, 콘텐츠 차별화, 광역 연계 전략 등을 통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역축제가 각 시·도의 정체성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정책 수단이자, 광역단위 협력을 통해 관광과 경제를 연결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라는 인식 아래, 이번 협의회를 기획했다. 회의에서는 ▲영남권 주요 지역축제 운영 현황 공유 ▲광역 간 공동홍보 체계 구축 ▲시기별·테마별 축제 조정 및 연계 개최 방안 ▲지자체 간 협력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제는 축제도 협치의 시대, 지역 간 경쟁보다 연대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회의가 열린 영도구의 ‘피아크’는 옛 수리조선소 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재생한 지역 대표 도시재생 사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2025년 7월 17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및 HMM 본사 부산 이전,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해사법원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해양 수도 부산이 세계 6위 항만도시이자 대한민국 해양물류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주요 해양 기관이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을 비판하며, 중앙정부의 권한과 기능을 해양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제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해양수산부의 조속한 부산 이전 △HMM 본사의 부산 이전 △동남권 투자은행의 설립 △해사법원의 부산 설치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연제구의회는“부산은 단순한 지방 도시가 아닌, 국가 해양전략의 핵심축”이라며“이 결의안이 실현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부산 시민과 함께 행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폐현수막 발생 저감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을 실현하고자 진행한 폐현수막 자원순환 캠페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실제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였다. 본 사업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순군은 이를 통해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환경 보호 실천 등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했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캠페인은 6월부터 시작되어 약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캠페인 기간에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2,500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이를 전남 지역 자활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전달했다. 캠페인의 진행 과정은 폐현수막 수거 →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 물품 세척 → 배부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제작된 물품은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화순군 관내 지역에 골고루 배포될 예정이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7일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방학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구리 호수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 가동시간은 11시~12시, 14시~16시, 19시~21시로 1일 3회이며, 기상 여건과 전력 수급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군은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동 전 물탱크 청소와 수질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바닥분수 운영 기간에도 주기적인 물탱크 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곤 산림과장은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군민 모두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 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공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읍은 7월 16일화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부녀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조영일 신임 화순읍장의 취임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읍 지역구 군의원이 참석해 조 읍장의 부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조영일 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 중 이장·부녀회장 합동회의에서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화순읍장이라는 지위는 저에게 큰 영예이자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저를 믿고 이 자리를 맡겨주신 구복규 군수님을 비롯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읍장은 ▲읍민을 섬기는 겸손한 행정 ▲열린 행정 ▲진심으로 소통하는 행정 등 3가지 실천 각오를 밝히며, 고향 화순을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을 약속했다. 구 군수는 “조영일 읍장은 일에 대한 열정이 크고, 활력 있는 읍정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당부하는 의미를 담아 운동화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와 더불어 각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7일 도내에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공문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안전사고 및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17일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소리샘 보청기 △고운재한의원 △동보한의원 △성원한의원 △이레한의원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게 된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한의원, 약국 등 다양한 업종에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은 약국, 편의점, 미용실, 한의원 등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