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8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이갑순 김해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 복지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지회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고령사회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과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어르신 건강관리와 평생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지회는 회원 관리, 경로당 지원, 노인대학 운영, 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시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여름철 다중이용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유원시설, 계곡 등 피서지 주변 및 햄버거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등 소비가 증가하는 음식점과 커피류 제조가공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등 7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여름철 휴가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야외 활동 시에는 보냉백,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식품을 보관·운반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기상청의 7. 18. ~ 7. 19. 부산·경남 남해안 지역 300mm 이상의 폭우 예보에 따라 7월 19일 예정되어 있던 창원아트그라운드 ‘문화로, 플러스’ 행사를 7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상청 예보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결정했으며,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전시 프로그램 등 기존에 진행 예정된 세부 프로그램은 7월 25일 한낮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200년만에 445mm에 달한 기록적인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와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지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17일부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3단계 매뉴얼에 따라 직원 절반 이상을 야간 비상근무에 투입해 피해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이틀간 나주에는 44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시에는 18일 오전 5시 기준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 총 9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시는 18일 새벽부터 둔치주차장 12개소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된 도로 14개소(10.5km)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 뒤 우회 경로를 안내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영산강 유역의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17일 밤 11시 10분 나주시 만봉천 일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학교 텃밭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꿈틀어린이 학교치유텃밭교실’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나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꿈틀어린이 학교치유텃밭교실’은 나주북초, 나주중앙초, 영산포초 등 3개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교별 4회씩 총 12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교내 텃밭을 활용한 자연친화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반려화분 만들기, 텃밭 작물 수확 후 요리 활동, 감사의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농업 콘텐츠를 포함시켜 흥미를 유도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협동심,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 효과를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관내 영유아 가정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비를 지원하는 ‘2025년 해운대 쑥쑥 클리닉’을 운영한다. 운동, 언어, 행동, 정서, 사회성 등 발달 지연 의심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의 발달검사비로 20만 원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진단이 늦어질수록 재활이 어렵고 의료비가 증가하는 영유아 발달 지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이다. 발달지연 의심 아동 가정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영유아 발달검사비 지원사업’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아이의 발달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한 영역이라도 6개월 이상 발달 지연이 의심되면 검사와 언어재활사․작업치료사 상담을 권장한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체크리스트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1주일 내로 서비스 이용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1개월 이내 지정검사기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정검사기관은 유앤밸런스소아청소년과의원, 제이엠가정의학과의원 센텀시티점, 한마음병원, 해운대푸른바다병원이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이 5분 발언을 통해 반려동물과 지역 안전이 결합된 새로운 참여형 생활치안 모델인‘천안시 반려견 순찰대’도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천안시도 단순한 동물보호를 넘어, 반려동물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의 산책을 활용해 시민이 자연스럽게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놀이터·가로등·공공시설물 등의 이상 유무를 관찰해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 제도는 일본 도쿄의 ‘멍멍 순찰대’를 시작으로, 서울 강동구의 ‘해치-펫트롤(Hachi-Patrol)’ 사례를 거쳐 전국 여러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복 의원은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며 천천히 이동하는 습성이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 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5분발언을 통해 “실종자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과 행정조직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철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아동, 발달·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과 치매환자의 실종 비율은 약 20% 이상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기 발견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24시간 이내에 실종자를 찾지 못하면 장기 실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생존 가능성도 급격히 낮아진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김 의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개선안을 제안했다. 첫째, AI 기반 실종자 추적 관제시스템 도입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AI를 활용한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통해 수색시간을 최대 98%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6년까지 25개 자치구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며, “천안시도 조속히 관련 시스템을 도입해 실종자 조기발견 체계를 갖춰야 한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거읍·부성1동)이 5분 발언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실질적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체계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엄소영 의원은“청각장애인은 병원,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서 수어통역이 제공되지 않아 의료·행정 서비스 이용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존과 권리에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현재 천안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4,300명에 달하지만, 이를 지원하는 수어통역사는 단 6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엄 의원은 “통역사 1명이 700명 이상을 담당하는 현실은 수요에 대응하기에 현저히 부족한 구조”라며, “일부 시민은 통역을 기다리다 결국 행정 서비스를 포기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6월 K-컬처 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서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 체계가 미비해 참여에 제약이 있었다는 현장 사례를 언급하며, 정책 전반의 접근성 제고를 촉구했다. 엄 의원은 제도 개선 방안으로 ▲수어통역사 확충 및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빈집 문제, 특히 농촌지역에 집중된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유영채 의원은 최근 정부가 수립한 '범정부 빈집관리 종합계획'과 국회의 관련 특별법 제정 추진을 언급하며, “빈집은 더 이상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지역 자산으로 전환되어야 할 정책 대상”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천안시의 빈집 약 470호 중 절반이 직산읍, 성거읍, 입장면, 목천읍 등 일부 농촌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빈집의 소유권 분산이나 외지 소유자 문제 등으로 인해 정비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촌 빈집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행정 여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천안시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는 도시지역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현실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조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 실정이 반영된 조례 개정과 법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8일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에서 제11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된 위원은 주민대표 위원 12명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변 영향 지역 주민지원사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에 위촉된 주민대표위원 외에 시의원과 전문가 등 3인을 추가로 위촉해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주민지원협의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소각장 인근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 및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임하는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 함께 시작하는 응원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사자 격려 이벤트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시작해 자원봉사 기관과 자원봉사 단체 각 10개 기관・단체가 지목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첫 챌린지에 나선 박찬길 센터장은 이날 센터에서 우수자원봉사자와 양말목 공예활동 참여 봉사자 등 60여명에게 컵과일을 전달하며 이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컵과일과 함께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안내문도 배부하며 건강을 위한 유의 사항을 당부했다. 이어 박 센터장은 다음번 활동 기관으로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자원봉사활동단체 해피맘(단체장 남현순)을 지목했다. 박 센터장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러한 작은 노력이 모여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8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된 현장을 찾아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 정확한 복구를 지시했다. 현장은 흥덕구 옥산면 동림삼거리 인근(동림리 245-3)으로, 지난 17일 사면 유실이 발생했다. 시는 17일 오후 파손 사실을 인지하고 통제 속 1개 차로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으며, 18일 항구 복구를 위한 긴급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까지 유실된 도로 지반을 채우는 기층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에 아스콘 포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 부시장은 “이틀간 이어진 강우로 지역 내 곳곳에서 도로파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현장 작업자 안전 유지 속 정확하고 빠르게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 18일 오전 5시 기준 평균 누적 강수량은 248.4㎜(최대 누적 강수량 : 내수 346㎜)를 기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설 피해로는 현재까지 도로 침수, 수목 전도, 토사유출, 도로 파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지난 15일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해 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전반기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겨루기 및 품새 부문 G2 대회가 열리고, 후반기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오픈대회가 이어진다. 특히 G2 대회는 세계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공인대회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청주시청은 겨루기 부문에 참가해 G2 대회를 치렀다. -62kg급에서 임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49kg급에서 안벼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은미 태권도부 감독은 “50개국 2,400명이 참가한 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등록된 일반·공공·지적 측량업체 1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측량업계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및 시민에게 질 높은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시는 측량업체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와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측량 장비의 성능검사 유효기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업체 중 1개소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이 확인됐으며,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를 즉시 완료했다. 또한 조사 기간 중 폐업한 1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을 취소했다. 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측량업계의 건전한 질서 확립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측량업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