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농형 태양광 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하였다. 정승현 의원은 “2020년 10일 수립되어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명시하고 있는 상에는 국비 90억 8,000만원과 시·군비 97억 400만원, 기타 154억 2,400만원의 예산만이 편성되고 있어 경기도에서는 별도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질의를 시작하였다. 이어 정 의원은 영농형 태양광 시설 설치로 인해 주변 경지의 온도 상승 및 일부 작물의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성장 방해와 생산량 감소를 유발하며, 농촌경관을 저해할 수 있고, 특히나 상시적인 태양광 패널 청소작업에 따른 환경오염 등 부정적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정 의원은 농업진흥구역에서의 영농형 태양광 시설의 설치 및 운영은 제한되고 지양되어야 하기에 버섯재배사 등으로 위장한 태양광 시설 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와 농업진흥구역에서의 불법 또는 편법으로 운영되는 태양광 시설에 관하여 실태조사를 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헌법」 상의 경자유전의 원칙이 실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근철(더불어민주당, 의왕1) 의원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접경지역에서의 군부대 공공급식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였다. 박근철 의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에서는 농촌기본소득이 현금으로 지급될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수급권이 박탈된 우려가 있다면서 현물 지급을 권고하였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농촌기본소득을 현물로 지급하게 되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거주 지역에서 꼭 필요한 현물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촌기본소득은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회보장제도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민기본소득과 달리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기본소득 모델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이어서 박 의원은 “경기북부 면적의 43%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이들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접경지역 농업인의 군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10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은 5일 열린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만 항만과 해양수산 담당 부서가 달라 조직 운영의 미비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질의하였다. 백승기 의원은 2014년부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이었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9년 농정해양국 해양항만정책과가 조직 개편되면서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로 바뀌면서 당해 기관의 소관 부서가 건설교통위원회로 변경되었고, 이에 항만사업팀, 해양레저팀, 해양안전체험관에 관한 사무는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인 반면, 물류마케팅팀, 시설운영팀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이기에 조직 운영에 있어서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특히 부산항, 인천항 등 국내 4대 항만에서도 항만과 해양수산이 같은 조직에 속해 있는 반면, 경기도만 하나의 기관에서 여러 부서의 소관 사무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이자 경제적 가치 및 잠재력이 높은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를 개선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나아가 백 의원은 조직 운영이 분리되어 있어 인력 충원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운영함에 있어 사장과 사업개발본부장은 물론 정원 69명에 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비 지원 일몰사업에 대한 도비 편성 필요성, 폐비닐 절감 등 농업·농촌 환경 개선,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실시 및 확대 등 농업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현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숙소 지원 사업에 대한 미비점 보완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하였다. 민경선 의원은 “예컨대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가평군에서 1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나, 시행 1년 만에 일몰되었기에 특혜성 사업비로 오인을 할 소지가 많다”고 질의를 시작하면서 “국비 지원 사업 중 일몰 이후에 도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거나 도에서의 사업 일몰 후 시·군으로 이양된 사례도 없다”며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라면 도비를 편성할 필요성을 설시하였다. 또한 민 의원은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사업은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제초제 사용 자제, 농경지 청결 유지 등을 실천하여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써 지정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환경 개선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하였다. 특히 민 의원은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임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민기본소득의 실시와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하였다. 김인영 위원장은 올해 농업·농촌의 어려움 극복, 공익적 기능 촉진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천, 안성 등 6개의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조례 제정 및 행정절차 지연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지급되기에 계획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안동광 농정해양국장은 “행정절차 지연에 따라 11월부터 지급되는 농민기본소득은 10월분을 소급하여 지급할 예정이고, 사업 운영 미비점에 대한 개선사항 및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위하여 향후 시·군과의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다. 나아가 김 위원장은 “경기도 전체 예산 대비 농정예산은 대폭 확대되었으나, 사실상 농민기본소득 및 농촌기본소득의 실시로 인하여 다른 농정 관련 사업 예산은 200억 원 이상 감액된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예산심의과정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설치에 대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 부존재를 이유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경기도교육청의 무책임한 태도를 질타하고 스쿨존 등·하교 안전시설의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국중범 의원은 “지난 2019년 충남 아산 소재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건 이후 ‘민식이법’이라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이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 옐로카펫, 노란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 강화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스쿨존 등·하교 안전시설 현황 및 미설치 현황을 파악하고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구했으나, 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별 현황에 관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중범 의원은 “최소한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안전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행정사무감사 수감에 대비한 현황을 직접 파악하여 자료를 작성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청과 경찰청의 기존 현황만 파악하여 제출하거나 자료 부존재를 이유로 제출조차 하지 않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관계기관 실무자가 참여하는 직업교육 상시협의체의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어린이보호구역 전면 주정차 금지 지역에서의 사고 발생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은정 의원은 질의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 상시협의체는 복수의 관계기관과의 정보교환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답변에서 안산·부천·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여러 기관과 MOU 체결하고는 있지만 일자리 매칭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있다고 말하자, 고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는 4개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여러 기관과 매칭했을 수는 있지만, 운영면에서 실질적인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상시적으로 운영한다면 조금이나마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다양한 직업체험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 의원은 “MOU를 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실무추진단이 상시적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 이전에 따른 직원 이주대책에 있어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기관 이전예정일이 12월 6일로 임박하였으나, 양평군 내 적정 주거지 매물 부족 등으로 직원들의 주거지 확보에 어려움이 존재한다”면서, “이전대상지역인 양평군과 이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직원들에 대해 경기도와 진흥원이 균형발전이라는 대의를 앞세운 갑질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만한 수준의 대안이 필요하다면서, 과거 참여정부 시절 공공기관 이전시 기관과 노동자들간 협의한 사례를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원장님은 기관의 대표자로서 직원들의 노동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경기도에 교섭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형식적 답변이 아닌 실효성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한국서예를 대표하고 세계 서예인들의 축제인 ‘202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개막식이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서예에 담긴 자연의 가치를 탐구해보자는 의미인 ‘자연을 품다(回歸自然)’라는 주제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내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축하하기 위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문희상 前 국회의원, 홍석현 한국서예진흥재단이사장, 카주아키 유주미 일본 고베대학 명예교수, 정샤오화 중국인민대학 예술학원 교수 등 국내외 인사로부터 축하 영상메시지가 도착했다. 또한 비엔날레와 전북서예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유공자 표창과 비엔날레 기념공모전, 학술논문 공모전 입상자, 그랑프리 대상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이용(前 서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황보근(한국전각협회장), 조인화(한국서예협회 이사), 기념공모전은 대상 1명(신수경), 우수상 3명(이현정, 박해순, 정희탄), 학술논문공모는 대상 1명(송수현), 우수상 1명(형계순), 그랑프리 대상은 1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옛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문화예술 복합공간 ‘충장22’에서 입주작가와 주민이 함께 하는 ‘2021 충장22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장22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 레지던시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 공연을 비롯해 ‘도심 속 힐링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엄정애 작가와 시민 참여로 제작된 종이인형 퍼레이드 ‘충장로 동네 한 바퀴’를 시작으로, 신도원·최순임 작가가 시민 참여로 제작한 추상 회화작품 ‘자유로운 세상’, 최순임 작가와 함께 흙으로 그려낸 도예 작품 ’테라코타 드로잉’을 선보인다. 이어 레지던시 작가들의 개인 전시로는 ▲저서 모음 ‘양성현이 쓴 광주 마을-광주 역사 이야기’(양성현 작가) ▲미디어아트 ‘제5원소’(신도원 작가) ▲오디오 극장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거나’(권지애 작가&신태주 작가) ▲시×디자인 ‘시걸이’(박준성 작가&우승희 작가) ▲오프닝 공연 ‘Invitation-From the MA
(포탈뉴스) 홍성군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제21회 KYMF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에서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늘품”진로동아리 청소년들이 2관왕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늘품의 출품작 「어쩌다 16, 사이버지만 안 괜찮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특별주제 실험영역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한 359팀의 출품작 중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동국대학교 총장상’과 ‘푸른나무재단 특별상(푸른코끼리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특히 후원사 삼성전자는 진로동아리가 앞으로도 꿈과 끼를 펼치고, 독특한 기획 의도를 지닌 영상 작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기를 바란다며 최신 노트북(갤럭시북)을 후원하였다. 「어쩌다 16, 사이버지만 안 괜찮아」로 또래 청소년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제작한 영상으로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이버폭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쩌다 16은 열여섯 나이를 의미하며, 사이버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중학생(14~16세) 연령대가 많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실제 위험성을 알리고자 의도한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들은 “청소년의 솔직 담백한 시선으로 제작한 사이버
(포탈뉴스) 성주군은 11.12. ~ 11.21.까지 10일간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일상회복 힐링 프로젝트 “비긴어게인!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1단계)를 준수하면서 군집행사는 최소화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각양각색의빛을 활용한 야간경관에 초점을 둔 힐링‧감성 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특별프로그램으로 11.12~14일까지 3일간 성주읍성 벽면에 세종대왕자태실 봉안행차 등을 재현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영상투여기법)를 통해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퓨전국악 등 버스킹 공연과 별뫼줄다리기 퍼포먼스, 인생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늦가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빛의 향연, 홀로그램기법의 미디어아트, 참별이 포토존, 성주지역 출신 향토작가작품전시회, 지역 초등학교 학생 전원이 참여한 1071성주사랑 목판전시회, 참외 원두막 등 다양한 전시물을 상시로 전시하여 답답한 일상 속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6일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특별행사로 새로운 학습을 위한 비움과 힐링 ‘뇌빛채움비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도시숲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휴대폰 사용금지, 잡담금지, 웃음금지, 졸음금지 등 금지사항을 지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를 오래 유지해야 한다. 새로운 학습을 위해서는 뇌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채워내기 위한 비움의 힐링 프로젝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456,000원이 주어지며, 패션왕·특수분장왕 등 현장 상황에 맞게 다양한 특별시상도 이루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모집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인기리에 접수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어 “졸음을 참는 모습이나 경쟁자를 웃기기 위한 분장이 관전포인트”라며, “순천만국가정원 도시숲의 자연 속에서 잠시 멍때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진행된
(포탈뉴스)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오는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Farewell 2021 송년음악회’ 티켓 예매를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합창단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저물어가는 2021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기대하는 명품 하모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멘델스존의 ‘Sechs SprÜche’ 중 첫 번째 곡인 ‘Weihnachten’을 시작으로 몬테베르디의 ‘Beatus Vir’와 바흐의 합창작품 중 명작으로 꼽히는 ‘Magnificat in D Major, BWV243’을 부른다. 소프라노 석현수, 김민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조성환, 바리톤 안대현이 솔리스트로 협연하며, 바로크 앙상블 전문단체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이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의 특별 무대가 꾸며지고, 마지막 순서로 안현순 편곡의‘Merry Christmas’를 청주시립합창단과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만들며 장식한다.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마저 누리기
(포탈뉴스) 부산시와 (재)부산문화재단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1월 매주 토·일요일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문화예술 플리마켓〈마켓, B-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위축됐던 시민들과의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다시 마련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청년 작가 등 다양한 예술창작자들의 작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리마켓(아트마켓)에서는 판화, 디지털드로잉, 일러스트 등 회화 작품과 도예, 조각, 조소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의 전시와 판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리사이클링, 독립서점 등 매회 다른 테마로 구성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인근에서 개최되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해 자유롭게 즐기면 된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은 행사부스 방문 시 QR체크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코로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