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관광축제인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대형 공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사전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의 사전승인을 통과해 5·18민주광장 주무대 행사에 1천 명 규모의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사전접수를 해야 하는 주무대 행사는 축제 첫날(18일)에 펼쳐지는 개막식 및 kbc광주방송 축하 콘서트(18:00~21:00)이며 가수 송가인, 박남정, 전영록, 정수라, 박혜신, 진국이, 나영, 그룹 머스티비, 송가인 등이 초청돼 ‘추억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17:00~20:00)에는 대학가요제 및 강변가요제의 노래와 무대를 재현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와 70~80년대 발표된 대중가요 및 팝 음악 배경의 ‘레트로 댄스 경연대회’를 관람하고 싶은 시민들이라면 예약은 필수다. 20일(18:30~20:30)에 예정된 충장축제 ‘힐링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접수를 서둘러야 하며 가수 최백호, 배일호, 전자현악, 피스트범프(FB), 퓨전국악 울림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을 앞두고 5·18 민주광장 등 행사장 주변에 청사초롱 등 야간조명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고 밝혔다. 동구는 충장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행사장 주변 ▲금남로 ▲중앙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등 약 3.1㎞ 구간에 청사초롱 1,550개와 금남로 1가~3가 400m 구간에 3색 변환 LED등을 설치 완료했다. 동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 등을 거쳐 13일부터 청사초롱 불을 밝히고 설치된 경관조명 시설물의 파손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주·야간 순찰 점검조를 편성해 파손시설을 즉시 보수하는 등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온 충장축제가 올해는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축제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도심을 환히 밝힌 청사초롱 불빛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광주의 도심 밤거리를 거닐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13명이 연주하는 ‘제4회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솔로이스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솔로이스트 콘서트는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독주 무대를 통해 그동안 끊임없는 연습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린, 마림바, 플루트, 첼로, 피아노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3명의 단원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펼쳐졌다. 첫 곡은 바이올린(김소형, 동홍초 5) 연주로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인 멘델스존의 가 연주되어 매혹적인 리듬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하이든의 라이네케의 로사우르의 마르카단테의 랄로의 파가니니의 게닌의 엠마누엘 바흐의 비발디의 까지 풍성하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마림바(윤대건, 함덕고 3)로 연주한 슈반트너의 가 울려퍼져 마림바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를 장식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연주자로서의 재능과 꿈을 키워나가고 건전한 문
(포탈뉴스) 5G 통신망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콘텐츠 시청이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서 각광받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도심 속 공원이 힐링·여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즘 서울시가 올해 10~11월 가을 단풍 속 공원의 모습을 담은 힐링 프로그램(오○ 힐링△ 공원□) 영상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 남산공원 토종 가재 소개, 반려견과 공원 산책, 공원 버스킹·마술쇼 등 > 이번 공원 힐링 프로그램에는 TV생물도감, 개통령 강형욱, 가수 이영지·그렉·키코, 마술사 니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공연팀 태권코레오 등 유명 유튜버들이 출연하여 북서울꿈의숲·남산·율현·어린이대공원·서서울호수공원 등 5개 공원에서 생태탐사, 반려견 산책, 버스킹 공연, 마술쇼, 태권도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생태전문 유튜버 TV생물도감이 ‘북서울꿈의숲’,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를 탐방하고, 도심 속 공원에 사는 여러 동식물들을 소개한다. 특히 서울 중심의 남산공원에 토종 가재, 옆새우, 다슬기 등이 서식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힐링을 선사한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들과 ‘북서울꿈의숲’에서 가을 단풍 산
(포탈뉴스) 돈의문박물관마을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무료 미용 봉사를 진행한다.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5호선 서대문역에 인접해있는 근현대100년의 역사를 담은 체험형 박물관 마을이다. 이번 미용봉사 프로그램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1960~70년대 옛 이용원을 재현한 ‘삼거리이용원’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기초생활 수급자라면 누구나 미용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미용 봉사는 ‘쎄아떼 이용미용 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참여로 진행되며, 남녀 모두 ‘커트’만 가능하다. 사전 예약 접수를 마친 선착순 12명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커트 봉사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전화 또는 현장(마을안내소)접수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는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로 접수하거나 현장을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머리 손질을 받을 때는 예약한 시간에 신분증 또는 수급자 카드를 지참하여 ‘삼거리이용원’에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안내소에서 체온체크 후
(포탈뉴스) 서울시는 해외언론 포토저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시대 세계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로운 일상 등을 세계 곳곳에서 포착한 취재사진 86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사진전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글로벌 사진통신사인 펜타프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AFP, AP, EPA 등 세계 주요언론의 포토저널리스트 68명이 취재한 다양한 보도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전시는 11.16부터 12.12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온라인 전시는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12.20까지 진행된다. 사진전은 크게 메인전시와 특별전시로 나뉘어서 펼쳐진다. 메인전시는 코로나19 이후 세계인이 삶을 살아가는 ‘뉴노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행복과 슬픔, 아픔, 고뇌 등이 담긴 사진 56점으로 구성되었다. 메인전에는 새로운 일상 속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인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한 어린 아이를 담은 사진은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움을 느낄 수 있고, 집에서 만든 폭죽으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민을 촬영한 사진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포탈뉴스) 서울도서관이 (사)공공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오는 11월16일 “디지털 전환시대의 공공도서관”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도서관은 올해 3월 (사)공공도서관협의회 회장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공공도서관협의회는 1968년 창립되어 전국 17개 지부 805개 공공도서관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다. 그간 국가도서관에서 회장기관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처음으로 서울의 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이 회장기관을 맡게 되었다. (사)공공도서관협의회는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 워크숍, 해외 선진도서관 연수, 연구논문 발간 등 현장 연구지원과 같이 도서관인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면서 디지털 전환시대에 도서관 역할 변화와 서비스 제공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 주제로 강연을 한다. 포럼 주제 강연으로 이지연(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도서관 전시 문화프로그램’을, 김규환(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메타버스 플랫폼 선정기준 및 활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강연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서울시교육
(포탈뉴스) 서울시는 예술가와 함께 시민의 추억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사업인 사업의 최종 선정작인 서울대공원 (보라리作)와 문화비축기지 (서세희作)을 각각 11월 17일(서울대공원)과 11월 24일(문화비축기지)에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11월 17일 서울대공원에서 개방되는 는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인접 측면 잔디광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코끼리 형상의 작품이다. 너비 22m, 폭16m, 높이5m의 작품으로 솜사탕 느낌의 파스텔 유리로 구성되었다. 낮에는 컬러접합유리에 빛이 비쳐 다채로운 색그림자가 만들어지고, 밤에는 안에서 밖으로 비추는 조명으로 빛그림자가 투영된다. 또한 코끼리 코와 귀 사이의 입구를 통해서 시민들이 직접 작품 내·외부를 돌아다니며 색과 빛그림자를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11월 24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방되는 은 문화비축기지 광장에 설치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지름 18m의 원형 작품이다. 은 콘크리트 구조의 바닥에 자갈, 모래, 흙 등을 구성하여 시민들이 직접 내부에 들어가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시민들은 높이 2m의 루버 지붕으로 인해 빛의 변화
(포탈뉴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1월 19일 지구 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 관측회를 진행한다. 월식이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여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으로 지구의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면‘부분월식’, 전체를 가리면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이번 19일은 ‘부분월식’현상이 일어나는데 달의 98% 정도가 가려져 개기월식에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은 오후 4시 18분부터 시작되지만 달이 오후 5시 26분에 뜨기 때문에 월출 이후 시점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부분식은 오후 6시 2분 최대이며 오후 7시 47분에 종료된다. 이날 진행하는 특별 관측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부분월식 관측뿐만 아니라 행성(목성, 토성) 관측과 달모양 관찰기, 달 모형 만들기 체험과 천체투영실 돔 영상물 특별 상영을 마련했다. 전체적인 행사는 17시부터 18시 1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유료(10,000원/1가족)로 사전에 신청을 해야만 한다. 신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행사 및 교육신청란에서 11월 16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 문의는
(포탈뉴스) 안동우 제주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11월 13일 개최한 새별오름 힐링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코로나와 힘겨운 싸움을 해온 의료계 종사자와 공직자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을 하고 “힐링 축제가 희망과 용기를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번 새별 힐링 축제는 오는 11월 13일 ∼ 14일 양일간 새별오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제주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공연 위주로 기획한 행사다. 주요 행사로는 새별오름 억새트레킹, 윤도현 외 초대 가수가 참여하는 새별 힐링 콘서트, 지역예술인 버스킹 공연, 업사이클링 포토존,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애월읍 주최 지역 농수축산물 판촉을 할 농수축박람회도 같은 기간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축제장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였다. 한편 제주시는 행사장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힐링 콘서트 등 모든 공연은 제주시 유트브 채널(wowjejusi)을 통해 생중계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오전, 오후 총 6회에 걸쳐 소이쿠킹에서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달콤한 향이 흐르는 초콜릿 쿠키, 브라우니 등 다양한 제과·제빵 쿠킹 소그룹 체험을 통해서 장애 영·유아를 양육하는 학부모의 복잡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공유하여 마음을 힐링하는 데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학부모 교육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학부모님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활동과 쉼을 통해 삶의 활력을 도모하여 행복 가득한 양육공동체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 제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전략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교육행정학회에서 수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삶 속에서 배움, 모두를 존중, 평화로운 제주교육’의 비전 아래 △배려/포용적 인간 △참여/실천형 인간 △비판/창의적 인간 △자기주도형 인간 △감수성 지향 인간을 인간상으로 제시하였다. 핵심 가치로는 △존중 △공정성 △창의성 △공동체성 △다양성을 제시하였다. 주요 전략으로는 △역량 중심의 제주형 교육혁신 모델 확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교육 구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교육 실천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 △통합적 교육지원 체제 구축 등이 도출됐다. 또 이를 토대로 43개의 추진과제도 제안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비전과 인간상, 핵심가치는 도민여론조사, 전문가자문단 협의회, 도민참여단 토론회, 교육공동체 인식조사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도출되었다. 연구용역이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0일·21일 양일간 경남테크노파크 부설 정보산업진흥본부 내 조성된 sw(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경남센터(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북7길 21)에서 도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체험하다. 창의과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20일, 21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및 특별강연을 제공한다. 도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체험존에서는 ▲ 코딩 명령을 통해 선을 따라 움직이는 오조봇을 활용한 미로탈출 ▲ 메이키메이키 보드를 이용한 악기 만들기 ▲ 로봇자동차인 타이니비트를 이용한 경주 ▲ 언플러그드 코딩블록인 쪼물락코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 공룡화석 찾기, 공룡 분류하기, 공룡알 찾기 등 주어진 미션을 코딩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로 풀어보는 공룡 이야기와 ▲ 최대 5명을 한 팀으로 보호장구로 둘러싼 원형 드론을 공중에 매달린 골대
(포탈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운영을 위해 차 관련 생산·유통업체 및 관련 기관·단체 등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국내외 150여개사이며, 전시 품목은 ▲차중심(차, 차 응용식품, 다기 등 금속 및 목공예픔 등) ▲차연계(대용차, 커피, 화장품, 뷰티 업체 등) ▲차복합(요가, 명상, 레저 및 4차산업 기반 등)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기업이다. 제1행사장에 위치하는 전시관은 2400㎡ 규모로,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형태의 비즈니스가 이뤄지며,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5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도 도모한다. 운영기간은 전기간(4월 23일∼5월 22일 30일간)과 단기간(총 4회차 교체전시)으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1회차(7일) 기준으로 140만 원(vat별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전자우편, 우편(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2층)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엑스포 누리집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12월 1일부터 가능)이 가능하
(포탈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4일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감이의 선물: 우리들의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처음 선보여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감이의 선물'은 경남도립미술관(약칭 gam)에서 사는 캐릭터 감이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9일에 개최한《각인(刻印)-한국근현대목판화 100년》을 연계하여 전시에 참여하는 목판화가 김준권 화백의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감이와 친구들은 작가의 작업실에 초대되어 판화의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판화라는 매체의 특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또한 주인공들은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서 경험했던 주변 삶의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만의 추억과 풍경들을 떠올려 예술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는 어린이들은 자기 주변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고, 평소에 자각하지 못했던 평범한 기억들이 예술로 표현되어 새로운 삶의 의미로 확장될 수 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는 오는 11월 24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