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오는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서울시 문화본부는 수능시험을 치르느라 지친 수험생들을 문화예술로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준비된 모든 할인혜택과 이벤트는 수험표만 지참하면 모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적용된다.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편익시설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수험표 지참 시 모든 메뉴를 10~15% 할인 판매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19년 새단장하여 오픈한 ‘박물관 마을’로 ‘레트로’가 유행인 요즘, 수험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60~8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공간(오락실, 만화방, 극장 등)이 있어 시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을 내 4개의 편익시설(카페(서궁,사랑채)·분식(학교 앞 분식)·양식(앤티크라운지))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서궁은 음료에 한하여 15% 할인을, 나머지 3개 업장은 모든 메뉴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종로구 우리소리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여 수험표를 보여주는 수험생 50명에게 박물관 선물을 증정한다. 우리소리박물관은 사라져
(포탈뉴스) 대구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도시농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전국에서 다양하게 실천 중인 도시농업 활동 사례를 공모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막막하거나 식물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사례를 공유해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농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각각의 분야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농업 우수사례를 접수해 공유함으로써, 도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농업과 관련한 활동 참여사례, 경험사례와 이를 통해 얻은 소감 등을 포함해, 학교, 기관의 도시농업 교육사례, 치유사례 등의 다양한 작품을 공모 중이며, 공모분야는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 32점을 시상한다. 공모자격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도시농업에 관심 있거나 참여 중인 자로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
(포탈뉴스) 대구시와 (재)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대구창의도시재생WEEK’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그랜드호텔 플라자홀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대구창의도시재생 WEEK는 도시재생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5년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행사로, 시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관련 활동주체 간 교류를 통해 대구 도시재생의 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첫째 날인 11월 17일 오전에는 대구지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실태 관련 보고회가 진행되며,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대구지역의 지원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둘째 날인 11월 18일에는 도시재생 세미나가 개최된다. 오전에는 도시재생 모니터링과 사업진단에 이어 오후에는 도시재생사업완료 이후 센터의 역할에 대한 발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도시재생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셋째 날인 11월 19일에는 시민들이 참여 중인 프로그램들의 공유회가 진행된다. 오전에는
(포탈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위크 인 대구 2021’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엑스코 서관 2홀에서 개최된다. ‘디자인위크’는 매년 트렌디한 디자인 이슈를 주제로 산업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적용된 디자인 솔루션을 전시, 체험,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온 지역의 대표 디자인 박람회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으나, 지난 ‘디자인위크 인 대구 2019’는‘Design:Changing our lives’라는 주제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서 디자인의 역할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주제는 ‘Extend Design,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다’로 산업혁신, 환경보전, 사회약자보호, 생활편의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 해결사로서, 그 역할과 기능이 확장되고 있는 디자인의 성과를 선보인다. ‘디자인위크 인 대구 2021’ 개막식은 11. 18. 오후 2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디자인 단체 및 산학연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서는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진흥원으로 기관 명칭 개편에 따른 대외선언, 지역 거점 디자인
(포탈뉴스)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17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광복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켜 시민통합의 계기로 삼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대구시지부장(노수문)의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전수, 제1회 대구호국보훈대상 시상, 기념사, 시낭송 및 성악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정부포상은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국내항일운동에 헌신하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시는 (고)허 용(1894.10.20.)님을 대신해 유족이 표창을 전수받는다. 이어서 자치단체 최초로 시상하는 제1회 대구호국보훈대상 수상자로는 대한독립회복연구단에 가입해 국내항일운동에 헌신하신 공로로 독립부문의 장병하(1913.9.9.)님과 학도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수훈받은 호국부문의 변영도님, 소속계열사를 통한 다양한 보훈가족 사랑 등을 실천한 단체부문의 DGB금융지주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은 오는 11월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부공남 위원장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과 수능에 대한 마음가짐입니다.”라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긴장감을 낮추고, 그동안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험생을 둔 가족들 모두 수험생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한 주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전북도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 동안 장수군 장수읍 싸리재 일원에서 14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 지상 진화 능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용과 숙련도 향상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명이 한 팀을 이뤄 산불발생시 수원 확보, 펌프 설치, 물 공급, 진화 활동까지의 경과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펼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발생시 최우선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진화와 뒷불정리를 수행한다. 또,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과 요인 사전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전문 산불 진화인력이다. 이번 대회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상진화 주력 장비인 기계화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여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초동 진화에 역점을 두었다. 대회 결과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미비사항은 서로 보완하여 진화작업 능력 향상과 공동대응 역량을 높여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회 참가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자로 제한했다. 박성호
(포탈뉴스) 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1년 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4가지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먼저, 22일 첫째날 “이색악기 하모니”는 문화 불모지의 공연문화를 고취하고 있는 퓨전국악 대금과 이색악기 연주로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둘째날 “우리 가곡을 담다”에서는 특정 계층만이 공유하는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며 우리 가곡의 진한 감동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4일 셋째날은 “크로스오버 앙상블”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지루함을 찾아 볼 수 없는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전한다. 넷째날 25일에는 “놀자콘서트”로 폭넓은 음악적 교류로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락밴드의 공연으로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포탈뉴스) 합천군의회는 15일, 제259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합천군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캠페인」은 ‘남의 말 좋게하기’, ‘주차 바르게 하기’,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를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생활 속 작은 규범의 실천으로 존중과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합천을 건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배몽희 의장은 “생활 속 작은 규범의 실천으로 군민의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며, 존중과 배려문화의 확산으로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합천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하며 관내 기관 ․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36일간 제259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군정전반에 대한 업무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합천군의회]
(포탈뉴스) 삼척시가 증산동 이사부사자공원에 위치한 삼척 그림책나라에서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을 기념해 “그림책 작가와 놀자”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와 놀자” 디지털북 체험활동은 관내 11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2주간 화요일~금요일 총 16회로, 관내 16개 기관 23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11월 16일에서 11월 19일까지는「머리하는 날」의 김도아 작가가, 11월 23일에서 11월 26일까지는「아이스크림 걸음」의 송선옥 작가가 그림책 읽기와 그림책 설명, 퀴즈 및 책놀이 등의 독후활동 등 디지털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삼척그림책나라의 디지털북체험관은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조성됐으며 키오스크, 태블릿, 개인 휴대폰으로 160종의 오디오북과 전자북을 체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와 (재)한국여성수련원은 16일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상호간의 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척시는 이번 협약으로 ‘삼척 활기 치유의 숲’과 ‘심포뷰티스마켓’ 등 관광치유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여성수련원이 진행하는 각종 교육과정에 대상자를 적극 지원한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삼척시의 관광치유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삼척시를 비롯해 타 자지체 공직자, 기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기관별 강점을 살리고 서로 협업하는 교류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강원도의회는 11. 17. 16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곽도영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고경순 춘천지방검찰청검사장, 신춘범 KBS춘천방송총국장, 김종규 MBC춘천문화방송사장, 허인구 G1사장, 정예현 강원CBS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재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등 도단위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1차 개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강원도의회는 1952년 25명의 도의원으로 9월 6일 초대의회를 개원하였으나,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부에 의해 강제해산 되었다가 1991년 지방선거를 통해 제3대 의회가 개원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가 부활하게 되었다. 강원도의회는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156만 도민과 함께 진정한 지방자치를 향한 또 한 번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한 다채로운
(포탈뉴스) 무안군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무안향교의 역사’ 라는 주제로 도심속 무안향교 600년 역사의 은행나무와 연계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친 군민 및 관광객에게 위안을 주고자 오는 18일 저녁 6시에 무안향교 행단 특설무대에서 제4회 무안교궁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향교에서 추진하고있는 향교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문정신 함양,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 향유프로그램으로 2019년 ‘끼/꾼/끈, 쌍기억으로 600년 은행나무를 깨우다’에 이어 2020년 ‘향교에 문이 열렸다.’ 올해는 ‘진행중인 향교에 역사’ 라는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교의 문을 활짝 열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천연염색 체험을 넘어 천연염색 자격증반을 신설 운영하여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은 “이번 제4회 무안교궁 달빛음악회는 천연염색 작품전시, 퓨전국악, 가야금 및 모듬북 연주 등 다양한 음악공연, 작품전시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친 군민 및 관광객에게 작은
(포탈뉴스)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무안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4학년 3반에서 구성진 노랫가락이 울려퍼진다. 황혼빛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신 장미자(가명, 81세, 여) 할머니가 교탁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신다.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교실에 앉아 국민학생이 된 것처럼 옛 교복과 모자, 가방을 착용하고, 같이 온 어르신들과 사진도 찍고, 옛 생활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여러 공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신다.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산, 민간위원장 정길수)는 지난 3일과 5일 두 번에 걸쳐 독거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황혼빛 추억 만들기’ 활동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외부 활동이 힘들었던 독거어르신을 모시고와 나들이를 지원함으로써 가을 단풍이 물들 듯 어르신들에게도 추억이 물드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노인분과 위원분들이 속해 있는 기관과 연계해 추억 만들기에 필요한 차량과 간식, 선물 등을
(포탈뉴스) 청도군의회는 지난 12일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김희곤 의회사무과장이 ‘지방자치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동안 의정활동 및 지방의회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하여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청도군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여 예산안 및 추경 원안 가결 및 집행부와 연계하여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수태 의장은 “내년은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해이다.”며 “청도군의회도 개정된 법에 입각하여 더 활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청도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