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지역리더인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모색의 장인 ‘제9회 2021년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사)제주지방자치학회(회장 김성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도내 대학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년, 대학생의 지방자치 인식 조사 연구’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의 정도, 대학생들이 바라는 청년 정책 및 실행방안, 대학생들의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 제주대학교 민기 교수 사회로 첫 번째 세션인 주제발표에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김두아, 김예진, 변정윤 학생이 참여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준 학회장을 좌장으로해 고범규(제주관광대학교 호텔관광과 2학년), 김영인(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4학년), 송지영(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1학년), 오유환(제주한라대학교 복지행정과 2학년), 이은상(제주국제대학교 공무원법률행정학과 4학년), 한지수(제주대학교
(포탈뉴스) 2021 제12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전세계 12개국 45개 도시 2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 폐회식까지 3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개막식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 유엔 사무총장 이리나보코바의 기조강연에서 청소년들의 탄력적 회복 구축을 위한 UN-SDGs 실천방안 마련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냈으며 이어서 제주의 청년들로 구성된 라틴 음악 밴드 사우스 카니발의 축하 공연이 현장 무대에서 진행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2일차인 13일에는 세계 도시의 시차를 고려한 패널토론이 오전(09:00~13:00), 오후(14:00~18:00)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각 도시의 참가자는 “교육 정보화와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실천방안”, “COVID-19 감염병의 난제 속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실천방안”,“먹거리 안전과 영양증진을 위한 실천방안”,“갈등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 등 4개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폐막일 14일(일)에는 전날 펼친 토론 결과를 각 패널팀별로 영상 제작 등을 병행하여 그동안 코로나-19 속에서 발생한 지구촌 쟁점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공
(포탈뉴스) 경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200여 명의 도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문화가 만나는 2021 청렴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신규임용자, 부패취약분야 종사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토록 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경상남도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렴팝페라, 청렴특강, 퓨전국악공연에 이어 참석한 공무원들의 청렴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렴특강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위반사례와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풀어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딱딱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남성 4중창의 팝페라공연, 판소리와 국악의 퓨전공연과 연계해서 교육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모든 출연자와 참석한 공직자들이 함께 청렴한 경남을 만들기를 다짐하며 청렴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로 수고해온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힘을 주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386회 정례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소방본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위원장(군산4)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금년도 해외 입국자 수송지원이 15,684명(2021.10.11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방대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함께 소방 공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이재 부위원장(전주4)은 울산광역시의 경우 닥터카를 통해 약 100여명의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며 큰 병원이 없는 동부권 산악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즉각 도입이 어렵다면, 시범운영을 통해 닥터카 운영을 적극 도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영 의원(익산3)은 최근 소방관서를 확대하고 인력을 증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출동 건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실적이 감소했다며,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소방청사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조속히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중 의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군산교육문화회관에 감사건을 미흡하다고 판단해 미진부서로 지정한 것을 15일에 송용섭 감사관이 출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최영심 의원(비례대표)은 “부당 감사를 받은 당사자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라고 일관하는 감사관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해당 사안이 교육위원회에서 나온 이후 수많은 도교육청 직원들이 도의회 신문고에 글을 남긴 점을 보면 단순히 피감자의 주장으로 치부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최영일 의원(순창)은 “강압 감사라는 여론이 단순히 한차례의 감사에서 형성된 것은 아닐 것”이라며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해야하는 감사이지만, 이번 사안에는 감사계획이 없어 표적 수사라는 의혹을 감출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교육감이 감사관을 직무 배제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기회에 감사관실 전체가 철저하게 조사돼 부당한 감사권이 행해진 것은 아닌지 철저히 조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용구 의원(남원2)은 “수많은 민원이 올라왔다는 사실은 감사관의 방법과 절차가 현장의 시각에서는 맞지 않다는 것”이라며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는 받아들이고 감사관실의 절차와 방법에대해 제고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와 의안심사를 마무리하고, 15일~16일 부안 해나루에서, 도교육청 각 실·국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교육위원회가 가진 연찬회는 내년 한 해의 예산을 미리 검토 및 조율하고,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는 오는 23일 시작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2022년 예산 규모는 2021년 예산 대비 4,377억 원(12.8%) 증가한 3조 8,626억 원으로 교육위원들은 각 부서의 주요 사업 개요를 보고받으며, 한 해 동안 논의된 내용이 내년 사업에 알맞게 반영됐고, 누락 된 것이 있는지 면밀하게 살폈다. 교육위원들은 “내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많은 프로그램 중 대부분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이 기간에 방역 문제로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정서적 안정감 등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김희수 위원장(전주6)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전에 방비할 수 있는 요소들은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며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안전”임을 재차 강조했다. [뉴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이음을 넘어 채움으로의 교육회복』이라는 주제로 15일 두 번째 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방문학교인 교방초등학교는 행복나눔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 소통, 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형 학교로서 경남형 혁신학교이다. 교방초등학교는 소통과 배려의 공동체학교의 성공모델로 교방초 교직원과 학부모, 마을교사의 역량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져 ▲교방초 마을 교육과정 ▲마을학교를 통한 경계 없는 배움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난 학교 공간과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을 둘러보았으며, 5학년 허정민 학생이 교육활동 중 만든 손편지와 대나무 칫솔을 선물받았다. 또한「교육공동체의 회복으로 교육을 회복하다」라는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마을교사 등 38명의 교방초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미진 학부모는 “아이가 참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행복학교가 중고등학교와도 연계되어 지금처럼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포탈뉴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연구회’팀은 15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조례 정비 및 새로운 조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자치연구회 소속인 박순득, 이철식, 황동희, 강수명, 이성희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용역 결과를 보고 한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자치입법권의 현황 설명 ▲경산시 각 분야별 조례 현황과 분석 결과 보고 ▲경산시 조례 개정 및 폐지 방안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산시 조례 325개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으며, 분석 결과 조례 제정 분야의 재조정과 지역 특수성이 반영되는 자치조례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기적인 전망에서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은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조례를 정비하고,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연구회는 경산시 조례 정비와 새로운 조례 발굴을 통한 경산발전을 주목적으로 지난 5월 정책연구 용역에
(포탈뉴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한 2021 포항음악제 ‘기억의 시작(The beginning of MEMORY)'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관객과 만났다.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개막 전부터 눈길을 끌어온 이번 음악제는 포항이 철의 선율을 통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기반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권을 조성하고 고급화된 문화 수요에 부응하며 동시에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인 계기가 됐다고 평가되고 있다. ‘탄생 Come into the World’, ‘희로애락 Human’, ‘드라마 Drama’, ‘사랑에 빠진 연인들 The Gallants in Love’, ‘브람스의 말 Brahms, My Own Words’, ‘클래식 피아졸라’, ‘엔딩 Ending’으로 구성된 총 7회의 메인 프로그램과 연주자를 집중 조명하는 3회의 ‘포커스 스테이지’, 음악평론가의 강연까지 준비된 프로그램 모두 관객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021 포항음악제의 개막공연 ‘탄생 Come into the World’에서는 포항 페스티벌 체임버
(포탈뉴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5일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행정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통합관제센터, 민원콜센터, 인터넷방송국을 차례로 방문해 업무수행 현황과 실태를 점검했다. 김민정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포항시는 든든하다”며, “우리 자치행정위원회도 최일선에서 힘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방송국에 방문한 이석윤 포항시의원은 “뉴미디어시대에 미디어제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미디어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현재 추진 중인 포항사랑 영상 공모전 또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많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시민맞춤형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항시의회]
(포탈뉴스) 포항시는 15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 및 기혼부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CBS 출산돌봄 토크콘서트(대표 이재웅)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를 모시고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출산돌봄 토크콘서트는 ‘부모’라는 이름과 나, 그리고 아이, 너는 ‘별’이야, 너는 ‘꽃’이야, 너는 ‘바람’이라는 주제로 아동 양육에 대한 기법, 아이와의 소통방법, 부모의 역할, 아이 양육에 대한 질문하고 답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출산 토크콘서트를 통해 육아의 기쁨을 알리고 돌봄 정책 홍보등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 가야 할 사랑의 실천을 함께 공감하고, 결혼, 자녀양육, 양성평등 등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오은영박사는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건강하고 편안한 애착형성이 중요함을 강조했고, “부모는 자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협동과 협조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 육아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토크콘서트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정해주고, 현명하게 아이양육을
(포탈뉴스) 밀양시는 지난 13일 건강가정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 10세대가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라이브 ON 사랑 UP 온라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함께 요리 만들기, 우리 가족의 약속 작성해보기, 가족영상 시청 후 소감 말하기 등 가족 간 친밀도를 높이고 진솔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가정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자체의 책임이다”라며, “가족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의회는 지난 11일 수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래 문화ㆍ역사 공정관광 연구회’ 주최 ‘동래 문화·역사 공정관광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동래구의 문화·역사 자원 활용 및 근대역사 재조명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해 개최됐으며, 사회는 의원 연구단체 천병준 의원, 좌장은 주순희 의장이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 앞서 △박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의 ‘공정관광의 현재와 미래’ 기조 강연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민정 연구원의 올해 의원연구단체에서 수행한‘동래 근대유물 탐방길 연구’용역 결과보고 △권장욱 교수(동서대학교 관관경영·컨벤션 학과)의 ‘공정관광의 도약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 강연 후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용재 교수(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정지인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대표 △제대욱 부산시의회 의원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소속 김홍자·서덕미·강명임 의원이 공정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 토론자 외에 이혜련 전 복천박물관장, 도용회 부산시의회 의원도 함께 참석해 토론회를 참관하고 주민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교육가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정의 화목과 평화를 지켜줄 솟대만들기 ▶ 스탬프로 나만의 손수건 꾸며 만들기 ▶ 소래습지의 염전 역사 알아보기 ▶ 염생 식물인 ‘퉁퉁마디’의 소금 성분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기 ▶ 소래습지의 생태 관찰하기 ▶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하기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생태 체험을 통해 가족애와 행복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생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공존을 배우는 의미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남부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문명 대전환의 시대, 마음의 표준을 바꿔라! - 뉴노멀 시대 당신이 바꿔야 할 세가지’ 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꿔가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시대에 맞게 나도 변화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혼란한 시대에 걱정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강을 계기로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현명하게 대비해 자녀들과 더욱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파트너인 학부모가 행복하게 자녀교육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남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