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계별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서울식물원에서 2022년 봄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화사한 전시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11.16부터 서울식물원에서 사진과 조형물로 튤립의 아름다운 색감과 모양을 선보이는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식물문화센터 2층(프로젝트홀2)에서 내년 4.17까지 열릴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튤립 사진과 ▴튤립 샹들리에 조형물을 포함하여 총 4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에서 재배한 170여 종의 튤립 기록사진에서 출발했다. 사진작가 유청오가 올해 4월부터 촬영한 사진으로, 작품 총 42점이 전시된다. 튤립은 꽃 크기와 형태, 개화시기에 따라 14개 계열로 구분되는데 이번 전시에서 튤립의 14개 계열을 포함해 작가가 새롭게 작업한 사진 28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튤립의 생장주기를 표현한 조형물 '튤립 샹들리에'도 전시된다. 전시장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연결된 20m 길이 철망 조형물에 튤립의 한살이가 담긴다. 구근에서부터 피어난 튤립이 꽃잎을 떨어뜨리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표현했다. 조형물에 사용된 마른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13일에 「고교학점제 연계 중3 전환기 프로그램 운영사례」연수를 운영하였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 내실화 운영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 첫 번째 시간으로 중학교 교원과 교육 전문직원 2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중3 전환기에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고교학점제 도입 배경, 운영 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교에서 무엇을 준비시키고 고등학교로 진학시켜야 하는지 실제 운영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연수 후에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중3 자기 계발 시기에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고등학교 연계, 진로학업설계 역량 강화라는 뚜렷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함을 배웠다.”,“중학교 교원들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나 대학 입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 “연수에서 들은 사례를 학교에 적용해 보겠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1회성 체험 위주의 진로 프로그램이 아닌 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440명 증가한 6,994명이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시험장, 2개 별도시험장, 2개 병원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해 확진자 없이 치러낸‘안전한 수능’이 올해도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모든 수험생들의 꿈과 미래를 존중‧응원하며, 수험생들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도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하나된 협력과 연대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수능이 안전해야 진정한 일상 회복이 실현된다. 백신 추가 접종과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능 이후에도 안전이 유지되도록 생활 지도와 건강 관리에 각별한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따뜻한 진로‧진학 지도를 통해 희망의 미래를 함께
(포탈뉴스)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그랜드 네트워킹 심포지엄 2021’이 ‘beyond corona, move on together-코로나를 넘어 함께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호텔 난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그랜드 심포지엄 2021’은 ‘위드코로나’에 대비하여 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기관·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진주시,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17개 기관과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등 항공우주산업 23개 사, 주한네덜란드·스위스대사관에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16일에는 경남 항공우주기업들이 시험·인증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소개와 항공기 제조업 투자유치방안 등 5개 개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항공우주기업이 받을 수 있는 도움과 위드코로나 시대의 경영전략에 대한 분석(인사이트)을 제공했다. 17일에는 관·산·학·연 간 네트워킹 일정을 통해 항공우주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아이디어와 성과를 확산
(포탈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11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함께 읽어요!! 2021 경남의 책’ 선정 또는 후보도서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범도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연계 행사로 선정 또는 후보도서의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강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도민에게 적극 제공하고 책과 함께 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경남대표도서관과 시·군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통영, 진주, 김해 등 도내 8개 지역 공공, 작은, 학교도서관에서 총 17회 개최되며, 참여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경남대표도서관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 지역사회 대중 독서운동이다. 올해는 3개 분야 일반 2권, 어린이 2권, 지역 1권 등 총 5권을 최종 선정하였다. 한편, 독후감 및 ucc(북 트레일러)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10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과 전자우편을 통해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경남대표도서관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최근 진행한 소음 작업환경측정 결과에 따라 학교 급식종사자의 청력 보호를 위해 청력관리비 2천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음 측정 결과 80dB이상 발생한 80개교 770명이 대상이다. 소음 작업환경측정은 지난해 소음 80dB이상 발생한 학교와 학생수 500명 이상인 소음 발생률이 큰 학교 총 166개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소음을 측정했다. 청력관리비는 개인 청력보호구(귀마개, 귀덮개)를 구입하고, 노후돼 소음을 일으키는 이동식 대차(무소음 바퀴 교체) 등 기구를 교체하도록 하였으며, 85dB이상 소음이 발생한 4개교는 법적 기준에 맞춰 특수건강진단(청력정밀검사)을 실시토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에 따라 건강증진프로그램 중 급식종사자의 청력보호구 밀착도 검사를 점차 확대해 나가며,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유아의 행복한 성장 지원!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 유아교육 공모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21학년도 유아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부권 역의 유치원 관리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7일은 동부권역(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다. 유아교육 공모사업은 방과후놀이유치원 45개원, 학부모안심유치원 50개원, 경북형혁신유치원 10개원, 미래형 학부모놀이교실 3개원을 선정해 총 5억 9,650만 원을 지원해 유아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업무개선의 일환으로 4개 영역의 유치원 공모사업 보고회를 통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공모사업별 우수사례 발표와 분임토의, 토의 결과 발표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정보교환 및 미래형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 정책의 큰 그림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급자율운영비 활용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우수 학급 49편을 선정을 했으며 담임교사에 대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급에 규모에 따라 급당 20만 원~40만 원의 학급자율운영비를 지원했다. 학급자율운영비는 생활교육(상담활동), 학급행사, 자료 발간 등 다양한 학급 활동에 개인 신용카드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하고 추후 정산하는 예산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49편은 초등학교 31편, 중・고등학교 14편, 유치원 및 특수학급 각각 2편으로 E-Book 형태로 제작・발간해 교육관련 기관, 단위학교 홈페이지에 건전한 학급 문화 형성을 위한 사례집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이번 우수 사례를 토대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자율적 학급문화가 형성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원격 화상을 통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포항 호텔마린(구. 청룡회관)에서 합숙중인 울릉고 수험생 21명을 격려했다. 울릉고 학생 21명은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포항 호텔마린에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수능 당일에는 해병대의 차량 지원을 받아 시험장으로 이동한다. 경북교육청은 울릉도에 수능 시험장이 없는 관계로 관할 시험지구인 포항지구에서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숙식 및 승선 요금 등 수능 관련 모든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전파 염려로 직접 만나 격려하지 못해 참 아쉽지만 마무리 수능 준비와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해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일본 동경한국교육원 관할 11개 한글학교에 총 1,200권의 어린이도서를 기증하는 도서기증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기증식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동경한국교육원 서보윤 원장, 한글학교 교사 등 총 16명이 참석해 도서전달, 참석자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경한국교육원은 교육부와 주일대사관 관할 기관으로 일본 동경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일본 내 한국어 사용을 증진하기 위해 1966년에 개원했다. 동경한국교육원 관할 한글학교는 대부분 지역 민단시설을 사용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한글 동화책을 구입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하고 시간과 비용 또한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보윤 원장의 요청에 경북교육청이 화답해 한글학교에 어린이도서를 성공적으로 기증하게 됐다. 도서 기증식에 참석한 민단 다이토 지부 한글학교 김수연 교사는 “이번 도서기증을 통해 아이들이 한국에서 온 새로운 동화책을 보다 많이 읽을 수 있어서 교사로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경북교육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글
(포탈뉴스)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주민자치』를 주제로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시범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소통하는 의미를 담아 시가지 3개동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장은 ▶ 주민자치회 활동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물을 전시한 홍보전시 부스 ▶ 꽃차 시음과 향낭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 ▶ 공방들의 판매 체험부스로 꾸민 문화마켓(공방)존 ▶ 전시 및 도서 나눔 부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추억 속 감성을 자극하는 ‘달고나 체험’은 많은 가족단위 시민 참여로 북새통을 이뤘다. 창전동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이번 주민자치 한마당을 통해 보고 즐기고 배우며, 코로나로 위축됐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전동 주민자치회 모든 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은 지난 해 12월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동으로 선정되어,
(포탈뉴스)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1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과 관고동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였고, 동절기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7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마을 경로당 등 관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규남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찬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줌으로써 「훈훈한 정이 넘치는 관고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관고동 새마을 남녀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13일, 구리문화원이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 행사’에 ‘구리벌말다리밟기’로 참가하여 구리 장자호수공원 장자교 일원에서 신바람 나는 한마당 민속놀이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각 지역의 민속예술 발굴․보존․전승을 통해 도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규모 행사의 관객 등 다수가 참여할 수 없는 여건으로 각 시군을 순회하여 출전한 종목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리문화원에서는 이번 행사에 ‘구리벌말다리밟기’로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구리벌말다리밟기’는 구리시 토평동 벌말과 돌섬 사이의 나무다리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놀던 민속놀이다. 송파산대놀이와 서울답교놀이 보유자 한유성 선생의 고증으로 구리문화원에서 발굴하여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참가한 후, 오랜 시간 잊혀졌다가 26년만에 ‘제23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직업계고(특성화고 70교, 마이스터고 4교) 현장실습 안전 특별점검을 마무리하고 후속 대책 일환으로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산업안전 점검과 현장실습생의 ‘작업거부권’을 포함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까지 실시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특별점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74교 학생 약 2,500명이 현장실습 중인 기업체 1,300여곳에 대해 학교전담노무사, 직업계고 관리자·취업부장·3학년 담임교사 그리고 취업지원관이 1,500여회 방문을 통하여 실시한 결과, 시설미흡 1사(복교 1명), 시정조치 1사(근무지 변경 1명) 총 2사를 제외한 사업장은 △안전교육 계획 수립 및 실행, △시설과 장비·안전보건조치 관련, △코로나19 관련 방역 대책 마련 항목 등 ‘특이사항 없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에서 현장실습 운영 학교와 기업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한 결과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전 특별점검 이후에도 학기말까지 현장실습 운영 중인 기업에 지속적으로 순회지도를 실시함과 더불어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기업을 선정할 때 △학과전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정으로 지난 8월 말 개소한‘학생인권교육센터’가 약 2개월여 만에 안착해 학생 인권 증진 기반 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지난 1월 8일 공포된 학생인권조례 제36조에 근거해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내에 설치됐으며, 조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업무 추진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8월 31일 개소한‘학생인권교육센터’는 현재 센터장(장학관) 1명, 학생인권지원관 2명, 교육전문직 1명, 일반직 1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학생 인권 상담·조사·구제 활동 △학생인권조례 홍보자료(리플릿·포스터) 보급 △인권친화적 학생생활규정 개정 지원을 위한 컨설팅 운영 △인권감수성 함양 교원 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 △학생인권교육센터 홍보자료(리플릿·포스터) 보급 △학생인권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학생인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주체와의 간담회, 학교 현장 방문 의견 수렴, 타 시도 교육청 운영사례 수집 등을 통해 조례 시행 안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각급 학교 학교관리자 및 지원청, 직속기관으로 학생인권 조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