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서구청과 관내 4개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지역주민들이 4개 대학 캠퍼스를 비롯하여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약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16개 특화된 학과에서 체험행사, 프리마켓, 음악 공연 등 지역 대학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 타투, 네일아트, 커트, 도자기 만들기, 시력 검안, 치매예방 및 장애체험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전과학기술대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건전한 사회인의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목원대 권혁대 총장은 “나눔의 삶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때 국가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용용아저씨’의「과학마술콘서트」를 공연한다. 「과학마술콘서트」는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란 주제로 미래 과학기술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풀어낸 공연이다. 단순한 설명위주의 강연이 아닌, 마술과 화려한 공연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하고 상상력을 높이며, 어른들에겐 동심을 돌려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이며, 인천이음카드 예매 시 30% 할인, 계양구 지역주민 40% 할인, 5인 이상 단체와 코로나19 백신접종자(1차 백신접종자 포함), 복지카드 또는 유공자증 소지자 외 동반 1인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계양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 주최하는 국비지원사업인「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 수준 높은 순수 공연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탈뉴스) ‘2021 경주 문화재 야행’이 5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매일 오후 5시~10시에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에서 7夜를 주제로 한 야간 문화재 축제가 펼쳐진다.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夜景)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밤거리를 걷는 야로(夜路)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밤 시장 야시(夜市)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 야화(夜話) 등 7夜를 주제로 1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중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 오후 월정교 북측 문루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창작극 ‘처용’이 꼽힌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정순임이 참여하는 이 작품은 코로나19 역병을 물리치는 처용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인형극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최부자댁과 마을길에서 펼쳐지는 ‘교촌 골목 버스킹’ △교촌 공예장터 등 경주의 가을밤을
(포탈뉴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은 그 명성답게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 가을명소가 곳곳에 많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운곡습지, 선운사와 함께 고창의 단풍명소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문수사가 대표적이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문수사를 선정했다. 문수산(621.1m) 중턱 해발 320m에 자리한 문수사는 644년(의자왕4)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문수보살과 관련된 창건설화를 가지고 있다.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율사가 이곳을 지나가다 중국의 청량산과 흡사한 산세와 수세에 걸음이 멈춰 굴 속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다. 어느 날 꿈 속에서 문수보살을 뵙고 땅 속에서 문수보살 석상을 꺼내 모시고 절을 세웠다. 일주문을 지나 나오는 문수산 단풍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 463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수령은 100~400년으로 추정되는데 노거수를 포함한 약 500여 그루가 다양한 잡목들과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문수사 가는 길 양옆으로 펼쳐진 단풍나무 숲 사이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감탄이 나오는가 싶더니만 이내 고즈넉한 분위기에
(포탈뉴스)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의 올해 제70회 행사가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개천예술제는 매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4차 대유행 지속과 백신접종 상황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축제 개최 시기가 11월로 연기됐다. 진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예술제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먹거리장터, 종야축제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하고, 예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부터 시기와 장소를 분산하여 비대면 온라인심사와 공모전 위주로 실시하였다.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개천예술제는 7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서제 및 개제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8일간 진주성 시간여행, 원도심 예술행사, 진주성 버스킹 공연,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남강변 하모 포토존 설치 등을 통해 소박하지만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다. 개천예술제 기간 중 진주성은 무료로 개방된다. 진주성 시간여행은 진주성 내 3개 장소에서 조선시대 및 근현대를 테마로 의상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하여 개
(포탈뉴스) 밀양오페라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밀양오페라단은 2007년 오페라 ‘바스티엥과 바스티엔느’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빠짐없이 공연을 개최했으며, 트로트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기존의 오페라 공연 형식에서 벗어난 콘서트 형식으로 ‘한·중 예술가곡의 밤’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와 중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의 만남으로 함께 공연을 기획해 두 나라의 아름다운 가곡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종훈 밀양오페라 단장은 “인간의 영혼을 움직이고 치유시킬 수 있는 것은 음악이다”라며, “오페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정화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목소리만으로 관객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중 두 나라의 아름다운 예술가곡을 공연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좌석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10-2110-5254로 연락하면 된다. [
(포탈뉴스) 밀양시는 오는 6일 첫 회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밀양시 하남읍 소재)에서 ‘2021 가을밤 캠핑과 함께 밀양요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국제타우이스트요가협회가 주관하며 매회 50여 명의 캠핑여행객과 시민이 참여해 리듬워킹 요가, 커플요가, 가족캠프요가 등 이색적인 요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외지에서 밀양을 찾은 캠핑객에게 밀양요가를 선보임으로써 요가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아름다운 자연 속 캠핑장에서 요가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경험으로 힐링과 낭만의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일호 시장은 “2021 가을밤 캠핑과 함께하는 밀양요가는 단조로울 수 있는 캠핑에 생동감 있는 경험을 더해 여행의 묘미를 높이게 되고 이는 우리시가 요가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과 캠핑여행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을밤 캠핑과 함께 요가’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주관사인 국제타우이스트요가협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에서 위드코로나에 맞춘 새로운 형식의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영동읍 부용리를 시작으로 총5개 마을이 ‘제1회 함께해영 동네사람들’을 약 1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회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함께해영 동네사람들’은 영동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창의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현장 활동가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영동군 중간지원조직인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에서 전담하여 시행하고 있다. 주민이 주도하여 공연하고 관람하는 것이 특징으로, 부용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첫 시작하여 학산면 상시마을, 영동읍 설계리·탑선리, 양산면 봉곡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용리 플레이그라운드(애견카페)에서 열린 함께해영 동네사람들에서는 사물놀이, 디스코 난타장구, K-POP 댄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사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 하는데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린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1월 3일,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도서관, 국악에 빠지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 칠곡지부가 주관하여 경상북도 후원 아래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운영됐다. 공연은 먼저 경쾌하고 흥겨운 휘몰이잡가인 ‘장기타령’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해금 연주에 이어, ‘사랑가’와 신민요‘꽃타령’을 창과 함께 가야금 연주를 곁들인 가야금 병창으로 들려주었다. 이 외에도 입춤 무용, 대금독주 메나리, 경기민요, 뱃노래 등 국악의 매력에 함께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특히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 칠곡지부 이연숙 지부장의 진행으로, 국악에 대한 이해와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참석한 시민들 남녀노소가 쉽게 국악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전통 음악이지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던 국악에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 해서 재미와 감동이 두 배로 전해졌고, 풍요롭고 흥겨운 국악 선율에 흠뻑 빠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포탈뉴스) 여야 국회의원들이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접경지역을 걷는 ‘2021년 통일걷기, 평화와 통일, 멈출 수 없는 발걸음’ 행사가 양구에서 5~6일 열린다. 접경지역 통일걷기 행사에 참가하는 국회의원들은 5일과 6일에는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로 강원도 고성에서 경기도 파주까지 각 접경지역별로 걷고,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모든 국회의원들이 파주에 모여 23.4㎞를 함께 걷는다. 양구지역 걷기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조오섭(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의원과 강은미(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주철현(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의원 등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화의댐을 출발해 오천터널, 방산회관을 지나 이목정 주차장까지 26.6㎞를 걷게 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조오섭 의원과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을) 의원, 윤영덕(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 의원, 김영진(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시병) 의원 등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날 도착지인 이목정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이들은 두타연을 지나 매년 양구군이 개최하는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열리는 코스를 따라 걸어서 돌산령터널 입구까지 20.
(포탈뉴스)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모든 요일 1천원 영화관람’ 할인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함께하는 2021년 전국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사업으로, 영화관 관객은 요일에 상관없이 1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할인권은 HAPPY700 평창시네마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 구입 시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고, 단체관람 시 할인 적용은 제외된다. 해당 사업은 할인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추가 안내 및 관람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번 할인권 배포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관객 급감으로 위기를 겪은 한국 영화계를 소생시키는 도화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행복교육지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청주행복교육 한마당축제를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온라인 축제로 운영한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6일 10시 30분 MBC충북 아이홀시어터에서 이루어지며 행복씨TV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된다. 이번 청주행복교육 한마당축제는 2020년 청주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를 이용한 랜선방콕 축제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가상축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기획하였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장을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가상 축제장을 구현한 것이다. 청주행복교육 한마당축제 「메타버스 같이[가치]타-U」 는 인터넷(크롬) 검색창에 ‘청주행복교육지구’를 입력하여 홈페이지로 들어간 후 ‘한마당 축제’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상축제장에는 구성원들의 참여와 배움, 나눔이 있는 한마당축제를 위해 알림버스(홍보), 도전버스(체험), 감성버스(공연), 채움버스(참여), 어울림버스(민간공모단체)로 구성된다. ‘알림버스’
(포탈뉴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11월 2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국향, 흩날리다’展을 개최한다. 화순군은 국화향연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 문화 향유 기획 확대를 위해 류재웅, 정선휘, 이지호 작가의 국화 작품 24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을 열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세 작가의 개성 넘치는 색감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국화를 만날 수 있다. 석봉미술관 1층 제1전시실에서는 류재웅 작가의 서양화 작품과 정선휘 작가의 현대미술작품 14점을 전시하고, 2층 제2전시실에서는 이지호 작가의 한국화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군립석봉미술관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국화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군민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화순군이 화순 예술인촌 입주 작가 전시회를 연다. 군은 이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화순 예술인촌 입주 작가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과보고전은 예술인촌 입주 1년 간 작업했던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전시회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품은 화순 예술인촌 특별전시실에 전시된다. 11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최희원 작가의 조각 작품 3점,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동훈 작가의 서양화 작품 12점이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지난 2019년 12월 능주면 만수리에 개관한 화순 예술인촌은 지역 작가들의 예술 활동 공간과 근원 구철우 작가 상설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 예술인촌에서 펼쳐온 창작활동의 결실을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 예술인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안심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온라인 홍보를 통해 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안심식당 SNS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식당 이용 및 인증 SNS 이벤트는 달서구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체 업소 29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이용 후 SNS에 인증한 참여자에게 대구로(대구형 배달앱) 20,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방문, 포장, 배달 등 달서구 안심식당을 이용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음식사진 또는 식당사진)과 해시태그 4종 #달서맛나#달서구안심식당#달서구맛집#업소명을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품은 대구형배달앱 대구로 마일리지 20,000 포인트가 지급 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경품 소진 시 종료 될 예정이다. 추가 이벤트로 안심식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할 경우 대구로 10,000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 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현황은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 검색 포털 사이트 및 네이버 지도 어플에서도 ‘달서구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