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24일 당진시 합덕읍 한우농장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합덕읍 한 한우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소에서 피부 결절을 발견한 축주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해당 농장은 지난 4월 일제 접종과 10월 추가 접종을 했으나 동거축 검사 결과 25일 오전 최종 17두 양성판정이 나왔다. 지난해 이후 11개월 만이고 올해 들어서는 첫 사례다. 당진시는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입구에 통제 초소 설치, 주변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 양성축 17두는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다. 발생농장 반경 5Km 이내 소 사육농장 88호 3,957여 두에 대해 이동 제한과 예찰을 실시하고 거점소독초소 2개소를 24시간 운영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럼피스킨은 소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당진시 관내 소 사육농가 794호, 37천두 상반기에 백신 일제 접종을 완료했고,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당진시는 ‘당진 지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포항의료원(원장직무대행 김거형)은 매년 의료 환경이 취약한 울릉군을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울릉군수협에서 울릉군민 204여명을 진료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울릉군민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내과를 중심으로 의료인력 20명이 참여하여 울릉군민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밀검사, 수술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은 포항의료원 자체 사업으로 진행 중인‘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무료로 진료해 줄 예정이다 한편, 포항의료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2012년부터 특수 제작된 진료버스에 초음파기, 심전도기, X-ray 등 특수검사 장비를 장착하고 경상북도 동부권 7개시·군 무료이동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원장 김영헌)은“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의료취약층 주민들에게 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의 제공과 보편적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셋째주를 청렴 캠페인 주간으로 정해 보건소 로비에서 보건소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풍선 터트리기 캠페인으로, 부패문구가 적힌 풍선이 터질때마다 환호를 지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에게 홍보물을 제공하여 건강증진 사업도 홍보했으며, 많은 보건소 방문자들이 청렴 및 친절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친절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예비인력 94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야생조류, 닭, 오리 등 조류에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로, 사람에게 감염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시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치명률이 43%에 달하는 고병원성 인체감염증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군민들은 △야생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피하기 △닭요리 등 가금류 요리는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기 △가금류 농장 방문 자제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작업 후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 등 예방수칙준수가 필요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비 살처분 예비인력 대상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통해 AI의 인체감염예방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5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여수시 보건소를 방문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병원선과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의료기관 등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여수시 보건소를 방문, ‘지역 보건·복지 현안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국회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여수시 부시장, 통합돌봄 수행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보건·복지 서비스 운영상황 점검과 어르신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은 취약계층 소득 보장과 일자리 확대,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르신이 사는 집에서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6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서비스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치매 돌봄제, 어르신 지킴이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최근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설치 운영 및 시내권 주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에 따른 유관기관 간 역할 및 협력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정신응급 대응체계 확립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보다 신속하게 정신질환자와 자살고위험군, 더 나아가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응급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인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러한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공공보건 기반(인프라)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대응 방안으로는 ▲정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4까지 7주간 진행된‘뇌병변·지체 장애인 및 가족 건강채움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마하재활병원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알려주는 재활운동교실, 작업치료활동교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신체활동과 건강교육 그리고 즐거운 레크레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7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뇌병변·지체 장애인 및 보호자 30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완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는지 묻는 항목에 대해 ‘매우그렇다’58% 와 ‘그렇다’48%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석자 김00(51세)씨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으니 긍정적 생각이 생긴다”라며,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기분을 환기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재활과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보건소에서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고위험군인 노인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감염되면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질환과 비슷해 구별이 어렵다 보니, 많은 환자가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하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나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검진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100%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매년 결핵 조기 검진을 받고 평소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4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는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찾았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박주민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12명과 보좌관,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요양돌봄 채복순 추진단장, 기타 관계자 등 40여 명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수중앙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은 최정기 부시장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 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병원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에서 여수중앙병원 박기주 원장은 올해 1월 문을 연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현황을, 시는 도서지역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시는, 건의 사항으로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전남 동부권 닥터헬기 배치 검토’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보건 분야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날 박주민 위원장은 “여수시가 특화사업인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자 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부원장인 박영환 교수를 초청해 오는 11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선천성 심장병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여수시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지난 2004년부터 올해 10월까지 112차에 걸쳐 진행한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 20주년을 맞이해 기획됐다. 이날 박 교수는 선천성 심장병부터 후천성 심장질환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장질환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강은 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는 보건소로 전화 사전 신청하거나 남은 인원에 한하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국내 심장질환 권위자인 박영환 교수님의 강의를 여수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박한기 교수 등 의료진과 112차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진행해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보건소는 24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힐링 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기 치료(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향유(에센셜 오일)를 함유한 천연향초를 만들며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 수면의 질 향상 등을 도모했다. 한 참가자는 “라벤더 향기가 퍼져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만드는 방법이 신기하고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이번 달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힐링 이음’ 프로그램이 재가 암 환자들의 정신적·신체적 안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사회 암 환자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구래초등학교에서 ‘힘내랑 웃어랑’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음건강학교’ 지정기관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건강학교는 2024년부터 시작된 학교 기반 정신건강 시범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프로그램 △학부모 및 교사 정신건강 교육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정신건강 검진으로 구성된다. 마음건강학교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학생들의 정서적·심리적 건강을 지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포토부스, 정신건강 OX퀴즈, 힐링 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소확행 등 5개의 부스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민 구래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가 마음건강학교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양동초등학교에서 4, 5학년을 대상으로 '한의약 청소년 거북목 예방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의약 청소년 거북목 예방교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동초등학교 4, 5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 운영됐으며, 교육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거북목 예방교육 ▲폼롤러를 활용한 어깨 스트레칭 및 척추와 목 근육 이완 체조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요가교실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실로 구성됐다. 특히 공중보건한의사가 진행한 “거북목 예방교육”과 전문강사가 진행한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요가교실”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A군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자세가 좋지 않고, 목도 아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청소년 거북목 예방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지난 24일 하성면 마곡3리 마을회관에서 마곡리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인식개선 홍보관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하성면 마곡리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전산화 인지게임 ▲스마트 밸런스 및 터치 테이블 ▲스마트 하모니의 체험존과 ▲ 전문사진사가 직접 촬영하고 인화 해주는 포토존 ▲ 피켓 전시 등 홍보존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인지적, 신체적 기능을 자극할 뿐 아니라 즐기면서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북부보건센터관계자는 “이번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를 통해 최종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추천받아 상위 10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점검 등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현장평가단의 맛 평가를 거쳐 다음달 초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는 오산시의 맛집을 선정해 지역 외식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홈페이지 및 시 SNS 등 온라인과 현장캠페인 등 대면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셰프 포함 평가단이 10개 음식점에 대한 맛, 위생, 서비스 등의 현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 및 유튜브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방문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맛집 선정을 통해 관내 특색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적인 지역 맛집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