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DO한끼’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조리기능사와 함께하는 요리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청년층의 직장 및 학업 일정을 고려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잦은 외식과 불규칙한 식사로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청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임업인협의회(회장 전두환)와 바른손한의원(원장 우찬)은11일 계룡시 임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으로 계룡시임업인 회원 168명에게 양질의 의료지원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2~24시간 미사용 시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의료원·서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가입 지원 ▲복지서비스 리플릿 제공 및 홍보물 배부 ▲위기가구 조기 발굴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서비스 연계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에 대비하여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급식시설 및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등 7천여 곳과 학교매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5천여 곳이다. 주로 점검하는 내용은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완제품을 낱개로 분할하여 무표시로 판매하는지 여부 등과 함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보존식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를 살핀다. 급식시설 등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생채소 세척·소독 요령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묵류, 두류가공품 등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고, 해당 제품 중 일부는 학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물놀이 등 상황에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콘택트렌즈’ 및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콘택트렌즈’는 안구에 직접 부착하여 사용하는 시력 보정 목적의 제품으로, 시력 검사 및 눈의 질환 여부 등에 대한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안경원 등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한다. 의약외품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은 콘택트렌즈의 관리를 위해 세척·보존·소독·헹굼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매 시 제품의 용도와 사용하는 렌즈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는 원재료에 따라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하드 콘택트렌즈로 분류되고 착용 시간에 따라 매일착용 렌즈와 연속착용 렌즈로 분류되므로,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품별 올바른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착용 전 렌즈 표면에 불순물 등이 없는지 확인하여 각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각막에 산소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권장 시간 이상 오래 착용하지 않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용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5개소를 포함한 식용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세척시설의 위생 상태 ▲물 세척 식용란의 냉장보관 여부 ▲선별‧포장 처리가 되지 않은 식용란의 유통 여부 ▲식용 부적합란의 적정 보관·폐기 여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의 정확성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체에서 보관 중인 식용란을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농약·동물용의약품 등)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지체없이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사전예방 및 현장계도 중심으로 이뤄지며,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은 소비자들이 안심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의무에 대한 변경 사항을 설치기관에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법 제47조의2에 따라 설치 의무대상 기관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 및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상향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의무 기관의 관리자는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야 하며, 장비 사용에 관한 안내표지판을 부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2025년 7월 기준 서귀포시 설치 의무기관은 총 257개소 319대이며, 보건소는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와 장비의 점검 상태 등을 연 1회 현장 점검하고 있다. 현재 의무기관 장비에 대해 46.3%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설치기관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중요한 장비라며, 이번 법령 개정 취지를 시민과 적극 공유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익산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14일부터 9월 2일까지 '8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간 내 총 10만 보(하루 최대 8,000보)를 걷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익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걷고, 목표를 달성하면 걷기 챌린지 내 '응모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생활 속 꾸준한 걷기가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걷기를 습관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대산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행복동산’에서 직원과 입소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손 씻기·기침 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손 세정제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직접 실습하는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등 예방법에 대한 설명도 병행하고 교육용 전단과 야외 활동 시 사용하도록 돗자리를 배부해 올바른 감염병 예방 관리법을 안내했다. 올바른 손 씻기는 호흡기 질환을 20% 예방하고 설사 질환을 30% 예방할 수 있어 ‘셀프 백신’이라고 불릴 만큼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를 지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은 소규모 집단생활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4주간 전국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하는 등 재유행 조짐에 따라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6월 계양구 보건소는 관내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발생 등에 대비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60개 기관에서 총 63명의 종사자가 참석했으며, 교육 후 참석자의 약 84%에서 감염병 관련 지식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감염취약시설에 주기적인 환기,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환경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령층과 면역이 약한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환기가 잘 안 되는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휴가철 대규모 이동과 접촉이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이어질 것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치매안심센터가 이달 11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경증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건강 향상을 위해 '홈스쿨링 뇌총총'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천분소에서 65세 이상의 경증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건강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치매예방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은 2명의 치매안심관리사가 인지자극 교구를 활용한 기억력·집중력훈련, 손·눈협업활동, 언어· 수리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치매환자 사례 위주의 교육과 가족 상담도 병행해 어르신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CIST), 한국형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감퇴, 일상생활활동 평가 등을 실시해 교육 전·후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인지훈련을 받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충남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제4차 자살 예방 및 통합정신건강사업 시·군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도 내 정신건강사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증진 사업의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지역 간 정보 공유와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청 자살예방팀·건강증진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 등 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 추진 현황과 8·9월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의 사례와 노하우를 나누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며 “충남도민의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알레르기 예방 관리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중 참여 신청을 받은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원인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실생활에서의 안전한 행동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알레르기 유발 식품 및 환경 요인, 증상 대처법, 올바른 식품 선택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구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참여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알레르기 인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알레르기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방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현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1차 방문을 통해 구강상태 진단평가 시행 후, 대상별 구강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불소도포 ▲잇몸 마사지 ▲구강건조증 관리 ▲틀니 세척관리 ▲구강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구강예방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소 건강맞춤·행복동행사업 및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대상자를 등록·관리하고있으며, 현재는 2차 방문관리 진행 중으로 10월까지 3개월 집중관리서비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구강건강의 악화가 전신건강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거동불편으로 치과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우리 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13일 오후, 다산면행정복합타운 3층 소회의실에서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열기가 가득 했다.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5차년도)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건강마을 건강위원회 역량강화교육’에 건강 위원과 건강 지도자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임기헌 전문 강사가 맡아 △건강 마을 만들기의 개념과 원리 △건강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방법 △마을건강 모임 조직화 △건강마을 계획 수립 방법 등을 5시간 동안 알기 쉽게 풀어냈다. 교육 내내 참가자들은 메모를 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한 건강 위원은“마을 사람들과 함께 건강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마을에 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혜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을 이끌어갈 힘이 한층 커질 것”이라며 “지역 건강 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