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 전단계 등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군민들에게 6개월간 건강검진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4월 4일(선착순 50명)까지 산청군 건강증진담당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9세 이상 64세까지 지역 내 주민 또는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 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이 많을수록 우선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질환자와 2024년 사업 참여자, 개인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모바일 앱과 연동이 불가능한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자에는 손목형 스마트워치가 제공되며 건강검진과 완주자 인센티브 등 혜택이 주어진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샘초롱 클럽하우스’를 개소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돕기 위한 공간인 ‘샘초롱 클럽하우스’를 조성하고, 지난 13일 개소식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연 부시장, 손희경 보건소장, 인산의료재단 김성의 이사장, 유관기관 관계자·등록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클럽하우스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샘초롱 클럽하우스’는 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구축된 시설로 정읍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교육실, 회의실, 상담실, 조리실 등을 마련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클럽하우스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취업 훈련 및 지원 ▲자립 체험 주택 운영 ▲동료지원가 양성 등 다양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샘초롱 클럽하우스의 지원사업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성인 정신질환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호연 부시장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 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4개월간 한약·침구·뜸 치료가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통 한의학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시군 보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도 한의사회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한약 ▲침구 ▲뜸 치료를 시행한 후, 추가로 2개월간 경과 관리·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치료 시작일부터 6개월 동안은 양방 보조생식술(체외수정·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은 받을 수 없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전통 한의학을 활용한 난임 지원 사업을 추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동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감염병 STOP! 손 씻으면 FLEX'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구보건소는 수두 및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특히 점심시간과 5교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감염병 포토존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양, 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절주, 금연, 자살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3월 17일 수창초등학교, 3월 20일 계성중학교에서도 이어진다. 각 학교의 보건교사들과 협력해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민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과 파상풍의 경우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백일해는 임신부(27~ 36주) 및 배우자다.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 분만 2주 이내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상포진과 파상풍은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제외되며, 백일해는 배우자만 10년 이내에 접종력이 있을 경우 제외된다. 접종은 충남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시군별로 접종 장소가 상이하므로 백신 잔량 등을 문의한 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소장은 “이번에 확대 추진하는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 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고령자와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펼친다. 대전대 한방병원 의료진이 왕진버스를 타고 현장을 찾으며, 한방 진료를 비롯해 치과, 구강검사, 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주)아이오바이오(구강검사)’와 ‘아이디어안경원(검안)’ 등 외부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13일 남면 왕진버스에는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이용자들은 “각종 장비들이 잘 갖춰져 있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이동 검진이 진행된다. 우선, 3월 18일 오후 2시 북평민속시장과 3월 19일 오후 2시 천곡 로터리에서 거리 캠페인이 열린다. 거리 캠페인에서는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0일에는 취약지 경로당을 방문해 이동 진료와 결핵 예방 홍보를 실시하며, 보건소 만성병관리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핵예방 주간에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연 1회 결핵 검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교육’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와 협력해 결핵과 호흡기질환에 대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보건소,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 대상으로 규칙적인 건강 생활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를 위해 ‘건강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한 스텝과 반복적인 동작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라인댄스와 매주 화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전신 스트레칭, 명상 및 호흡의 복합적인 심신수련법인 요가교실이 진행된다. 이번 운동교실은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검사(인바디)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대상자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스스로 기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해 정신적사회적신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단원구 내 초등학교 6개소를 대상으로 ‘짝궁 치아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짝궁 치아 건강 교실은 체계적인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학령기(6~11세) 아동에게 알리고자 추진됐다. 영구치가 나오는 학령기 시기의 구강관리 생활습관이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구강검사와 예방진료·구강보건교육을 포괄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석수초등학교 ▲초지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안산서초등학교 ▲덕인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6개 학교 1학년 학생이다. 대상 학교에 구강보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칫솔질 방법 실습·불소 바니쉬 도포 등의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올바른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중 특히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토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구토물 소독 및 처리 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손 씻기 교구를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손 씻기 교구에는 UV 램프와 형광로션이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469명이 감염되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이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51.4%에 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해산물 등 날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만, 대변과 구토물에 포함된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 비말로 퍼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구토 위생 키트와
(포탈뉴스통신) 영월군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24일 덕포시장 민속 오일장에서 열리며, 장터를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결핵 예방뿐만 아니라 위생 해충 및 성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 및 예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 및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에게 홍보 물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결핵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보건소가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은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월명호수 공원 입구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된다. 군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 강사와 함께 충분한 스트레칭 후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운동을 함께 한다. 모든 참여자는 사전․사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변화를 확인하게 되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화 신청 후 보건소에 방문해 사전 검사를 진행하고 참가할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맞춤 체조 교실에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심장재활이란? 심장건강관리와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래봄병원 최우혁 재활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서 심장재활의 정의와 필요성, 그리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에 대해 강의한다. 심장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 위험이 높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혈관질환 재발과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심장재활의 중요성을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료 강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김해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특성을 정밀 조사해 맞춤형 운영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순환해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등에 이용자가 직접 접촉하며 물놀이를 하는 시설이다. 이러한 시설은 외부오염에 취약하고 하절기에는 미생물 증식의 우려가 있어 소독 등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자는 운영기간 동안 15일마다 1회 이상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를 검사해야 하며, 가급적 이용자가 많은 날 검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법정항목을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 이화학적 성분 등 총 28종의 최신 유해물질을 정밀 조사하여 수질현황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가 급증하는 하절기에는 시간대별 집중 조사 및 소독제 효율성 평가를 실시해 시설별 최적 운영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여름철 우리 주변에서 즐기는 수경시설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집중적으로
(포탈뉴스통신) 2025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얼굴이 될 청년 서포터스가 출범했다. 인천광역시는 13일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통일+센터에서‘2025 인천통일+센터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통일+센터 청년 서포터스’는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통일과 남북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1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은 인천통일+센터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선배 서포터스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청년 서포터스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통일·남북관계 관련 콘텐츠 작성 △현장 방문 취재 △온라인 홍보 등을 수행하며 인천통일+센터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 서포터스들이 시민들께 인천시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 지역 통일공감대 형성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