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민간 전문영역의 초거대 AI 응용서비스를 개발하는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추가 공모를 4월 26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5개 민간 전문분야에 대해 종사자의 업무를 보조하고 국민 혜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법률, 미디어·문화, 학술 3개 분야*는 현재 공모(3.29~4.30) 중이며, 보건의료, 심리케어․정신건강 2개 분야를 5월 28일까지 공모한다. 보건의료, 심리케어․정신건강 분야는 AI 기술과 접목 시 국민들의 건강관리, 삶의 질 개선 등 새로운 가치와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련 사업을 통해 전공의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과나 우울증, 불안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분야 등에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분야는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해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홍보 및 캠페인을 25일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세계 예방접종 주간으로 지정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WHO 회원국은 예방접종률의 향상과 감염병 퇴치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4월 22일 부터 28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나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 친구를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지역사회의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께서 관심을 갖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적극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과 관련해 위탁의료기관 및 문의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질병관리청은 봄철을 맞아 거리에는 활기가 넘치지만, 정신건강은 상대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다며, 특히 우울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당부하고자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17개 광역자치단체, 258개 보건소, 34개 지역대학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상세 분석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18년 5.0%로 최저를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3년 7.3%이었다. 감소 경향을 보이던 우울감 경험률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된 코로나19 유행 기간과 겹쳐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나빠진 정신건강이 일상 회복 이후에도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또한 대도시의 우울감 경험률이 농어촌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도시와 농촌지역의 물리적 환경과 지역사회 교류 기회 등 여러 요인의 차이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특히, 평소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의 우울감 경험률은 6.9%로 그렇지 않은 사람(8.9%)보다 2.0%p 낮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맥락으로 중등도
(포탈뉴스) 응급관리요원의 헌신과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만나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달 8일 영암지역자활센터 응급관리요원 박복금 씨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에서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77세 이 모 어르신의 신북면 집으로 출동했다. 잠긴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이 모 어르신은 여기저기 구토를 해놓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박 요원은 119를 불러 어르신을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이 모 어르신은 박 요원의 빠른 조치 덕분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되찾고 있다. 영암군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에 설치한 활동감지기, 화재감지기 등 센서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온라인과 119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으로, 영암군 1,342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지난 한 해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처리한 응급상황은 115건이고, 6시간 이상 활동이 없는 어르신 안전 확인은 726건에 달한다. 박 씨를 포함한 응급관리요원 3명이 하루 평균 90건의 민원을 처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만촌통합건강관리실은 지난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비만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몸을 가볍게!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정해 혈압·혈당 측정, 허리둘레 측정,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초로 사전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근력운동 지도, 올바른 영양 식단관리교육, 정신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여수환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관리 등 개인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주민은 수성구보건소 만촌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은 4월 24일 목요일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이천시 청년 공간을 활용한 이천시 청년의 ▲취·창업 지원, ▲우울·불안 정신건강 상담, ▲취업 및 마음건강 역량강화 교육 등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지역 청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월 2회 청년 마음 상담소 ‘마음 톡톡’을 운영하여 청년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e-room에서는 전문적인 취업 상담을 제공하여 이천시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는 “우울·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기관의 특성에 따른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 유기적인 시스템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4일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를 찾은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에게 추진 중인 전남형 치매관리종합대책 사업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 하태길 노인건강과장,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전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은 기관 전반을 둘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간담회에서 치매관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건의 사항은 치매환자 및 가족 돌봄 서비스 강화, 스마트 기술 활용 어르신 돌봄 지원, 정부 차원의 치매 인식 개선 사업 확대 등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책임지고 보듬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한층 더 강화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치매 예방 및 조기 관리를 위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포탈뉴스) 보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부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2,100여만 원을 인근 시군 건강관리사들의 출장비 및 활동 장려금(인센티브) 지급에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6월부터는 원거리 등의 이유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의 산모와 신생아도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에 시행 중인‘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산후조리비용 지원’과 함께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신생아 양육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성군은 임신 계획단계부터 출산까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비대면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포탈뉴스) 하남시가 연중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주 1회, 총 6주간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 등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금연상담사는 기관을 방문해 대상자를 등록한 후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니코틴 패치와 껌, 사탕 등의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지급한다. 이후 6주와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금연희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도 지원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희망자가 10명 이상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갖춘 지역 내 기업체·단체·아파트 등 기관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하남시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기업체, 단체 등 해당 기관 내 건강한 금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포탈뉴스)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4일 청천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천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도우미 2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10종의 금연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담배 우리 몸에 해로우니 피지 맙시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또래 친구들에게 금연에 대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 보건소 직원 10명이 담배모형 인형을 입고 등굣길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흡연 예방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미래의 흡연자가 되지 않도록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교하던 일부 학생은 흡연 예방 홍보물을 나누어주는 담배모형 인형에게 다가가 인증 사진을 찍으며 흡연 예방 자료를 읽어보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학령기인 어릴 때부터 흡연 예방 홍보를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심어준 것”이라며 “금연을 유도하고 자신과 가족, 나아가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모두가 자발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군위군보건소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소’는 고령 및 교통 이용 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가 주민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4월 22일 삼국유사면 화산2리, 학암2리를 시작으로 4월 23일 에는 효령면 화계1리, 우보면 모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100여명의 주민들에 치매예방 생활수칙, 맨발 걷기, 손 씻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증진 교육을 하였으며, 침 시술 등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령면 화계1리 주민은 “몇 년 전 중풍으로 온몸이 저리고 움직이기가 어려워 매번 한의원에 나가기가 불편했는데 이렇게 한의사 선생님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침을 맞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였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대응 업무에 집중하느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축소된 경향이 없지 않다. ‘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24일 부안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업해 효과적인 자살예방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자살예방 사업을 읍면 단위의 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은 부안읍,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내 10개 분야(병·의원, 학교,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약국, 마트, 농약사,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사무소)의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과학적으로 성과가 증명된 자살 예방 사업인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4개 읍면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포탈뉴스) 과천시 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29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6개월간 개인별 생활습관을 기록하게 되며, 해당 기간의 기록을 토대로 영양·운동·건강 분야 전문가와 의사 등과의 상담 및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 또, 기간 동안 3회에 걸친 건강검진이 진행돼 개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19세~64세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중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 받은 사람 50명과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는 수축기혈압 130㎜Hg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이상, 공복혈당 100㎎/dl 이상, 허리둘레 남자 90㎝ 및 여자 85㎝ 이상, 중성지방 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 40㎎/dl 미만, 여자 50㎎/dl 미만 등의 경우에 해당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상
(포탈뉴스)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연지도원과 광양시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금연구역 지정·관리 업무지침 주요 변경 내용과 지도점검표 작성 및 금연지도원들의 수시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4년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6,07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연 구역 및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흡연자를 위한 금연 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서영옥 건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