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인‘제1기 뱃살 탈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실 내에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그리고 에어로빅 댄스를 통한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비만율 감소와 합병증 예방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1기 뱃살 탈출 운동 교실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기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혈 △미열과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이며,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2023년 기준)로 위험성이 높다. 그러나,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이번 예방주간 동안 시민들의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봉선사 △관내 전철역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누리집·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결핵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결핵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조기 검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분회, 치매안심센터 등을 방문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13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지부 대의원과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내빈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음식문화 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2024년도 중요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부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지부장으로는 남종면에서 엘포레스트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이영배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이 지부장은 “광주시의 외식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외식업의 활성화로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치솟는 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외식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손님들에게 친절히 응대해 다시 찾고 싶은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1천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대구시 약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 광역치매센터 및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금병미 대구시 약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생활터 중심의 자살예방 및 치매안심 안정망 구축을 위해 시행 중인 ‘생명존중약국’과 ‘치매안심약국’ 운영에 대한 대구시 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생명존중약국’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전문기관 연계, 정신건강서비스 정보 제공을 ‘치매안심약국’은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약물 복용 상담, 치매 조기 발굴과 예방, 치매 관련 정보 제공을 주요 역할로 수행한다. 대구시 약사회는 시민 건강 증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약사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건강 안정망 구축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금병미 대구시 약사회장은 “약국은 시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상담 창구이다”며, “약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3일 배회하거나 실종된 치매 환자를 발견할 경우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서원구 수곡동 주거복지센터에서 서원구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주거복지 전문인력지원센터 충북지사와 연계한 치매 예방교육, 치매 환자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OX 퀴즈, 실종신고서 작성을 실습하며 학습효과를 높였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 배회‧실종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마음 키우기 교실’ 생명사랑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한 마음 키우기 교실은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자신과 타인이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적절히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소중한 나 △생명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감정의 인식 △감정의 조절 등 4회기로 구성됐다. 상당보건소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까지 10개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교육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4월 30일까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생명사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마음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3월 13일 13시 30분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관심 있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학계 전문가 및 관심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여, ▲3명의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정책담당자도 토의에 참여하여 정책방향에 대해 직접 답변을 하는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보건복지부 이선식 의료돌봄연계팀장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방문 의료, 장기요양 또는 복지·돌봄 제도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돌봄통합지원’ 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통합지원 대상자로 신청·발굴된 노인⸱장애인의 의료⸱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판정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동불편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가 의료·돌봄 서비스도 확충한다고 전했다. 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상반기 의료관광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팀 메디컬 인천’소속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등 45개사 6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인천 의료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메디컬 인천’은 인천 소재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서비스업체가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인천형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과 유치기관과 유치사업자의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으며, 인천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천시는 최근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국내 의료계 난항이 장기화되어 의료관광 산업 침체화를 고려한 유연한 대응을 위해 올해 외국인 환자 유치 목표를 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치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지원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정신응급병상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상 확충을 기념해 13일 신세계병원에서 ‘정신응급병상 확보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도내 정신응급환자의 치료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4개 병상(원광대학교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2개, 신세계병원 1개, 마음사랑병원 1개)에 더해 미래병원에 1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며,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한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2025년 핫라인 지정정신의료기관으로 마음사랑병원, 신세계병원, 미래병원이 선정됐으며,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24시간 관찰병상을 운영해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위기 대상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정신응급병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24시간 치료 및 관찰이 가능하며, 야간과 공휴일에도 운영돼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병상 추가 확보로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
(포탈뉴스통신) 북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 일환으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교 2개소를 신청 및 모집하여 '감염병 제로(ZERO) 학교' 사업을 실시한다. 3월 첫째 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했고, 그중 선정된 학교에 사업 내용 및 사전 설문지를 안내하고, 학교와 일정을 조율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 정도 다양한 감염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감염병 제로(ZERO) 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뷰박스 체험 활동, ATP 세균측정, 감염병 예방퀴즈 및 비누 만들기, 학교 급식소(점심시간) 손씻기 캠페인, 감염예방 표어 및 포스터 만들기, 사전⁃사후 설문지 조사 등을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 내 집단 감염병 발생률을 낮추고 감염예방 활동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최근 각종 호흡기 감염병 급증으로 손씻기 습관, 기침예절 등과 같은 감염병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사회에서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인 '감염병 제로(ZERO) 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염병 예방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3월 13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4회,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휴대용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며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객담을 현장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10일과 13일 화원읍 소재 하나로마트 달성점과 유가읍 소재 오케이포인트마트 달성점을 ‘심뇌건강마트’로 지정하고 마트 직원 대상으로 건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지역주민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의 이용이 많은 관내 마트 2개소를 ‘심뇌건강마트’로 지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 전개에 나선다. 첫 번째 사업으로 ‘심뇌건강마트’로 지정된 마트 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교육을 통해 마트 직원들을 ‘심뇌건강셀러(seller)’로 임명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4월 중 ‘심뇌건강마트’ 내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되는 농수산물을 진열한 건강홍보관이 운영되며, 고객들이 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트 내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하는 건강환경조성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있어 올바른 식습관이 필수적”이라며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트와 협업하여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25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설명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을대표, 읍·면 담당자, 조리원, 반찬배달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교육 △마을공동급식 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급식종사자와 반찬배달업체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마을공동급식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144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지원 기간을 기존 25일에서 30일로 확대했다. 사업비는 총 4억 1,817만 6천 원(도비·군비)으로, 공동급식 102개소와 반찬배달 42개소에 대해 조리원 인건비, 부식비, 반찬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급식 마을은 급식종사자(도우미) 1인을 선정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추진하며, 반찬·도시락 배달 마을은 마을 대표가 음식업 등록업체 또는 마을반찬사업장과 계약을 체결해 반찬·도시락을 공급받아 운영한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해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중구보건소는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해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으로 원격 판독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로 가래(객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단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관리, 복약 지도, 약물 부작용 관찰(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신청을 받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중구보건소 결핵실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만약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맑은 공기와 푸르름이 가득한 숲속에서 나주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색다른 입학식이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날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5년 숲속 치매안심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숲속 치매안심학교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및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효과적인 치매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나주시와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학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인지강화 교육을 통한 치매 중증화 진행 억제와 학교 형태의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고립 방지에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 또한 일반 학교처럼 입학식과 졸업식, 여름방학, 운동회, 소풍, 체험학습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치매 예방반 20명, 경도인지 장애반 20명, 치매환자반 50명 등 중증도에 따라 반을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입학식엔 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