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소장 방영란)는 20일 상당구 성안동 주민공간 성안이음에서 청주복지재단, 청주시립요양병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합동 상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비만, 영양, 구강관리, 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정보를 전달하고, 국가암검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을 안내했다. 또한 치매 예방과 건강 상식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건강․치매 룰렛’ 돌리기를 운영했으며, 보건소 사업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품도 배부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의료가 함께하는 통합 서비스 제공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시키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 상당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상군이 참여하는 9988치매예방교실과 모락(樂)모락(樂) 프로그램,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참여하는 인지 강화 교실,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하는 치매 환자 쉼터 및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 등이 있다. 9988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분소인 공산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환자 쉼터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초기 단계 환자들이 낮에 보호받으며 인지기능 강화 활동, 일상생활 유지 훈련, 사회적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향상 다이어리와 홈스쿨링 워크북을 통한 치매 관리 돌봄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나주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무거동 통장회, 무거동 자율방범대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화장실을 지역주민에게 상시 개방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남구보건소장, 무거동장, 무거동 통장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화장실 개방 운영과 기본 시설을 유지·관리하고 통장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와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에 나서며 자율방범대는 야간 화장실 순찰과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효력을 가지며, 별도의 해지나 변경이 없는 한 자동 연장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이번 협약으로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와 그 주변환경을 주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 친화적인 건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한방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온(溫)마음 한방돌봄사업’을 지난 6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두드림 건강 온(ON)버스’의 한방진료 수요와 만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역을 방문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소장이 협업하여 침 시술, 건강상담, 기초 건강측정,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 진료를 받은 어르신은 “허리와 무릎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들었는데, 한방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치료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공중보건의사들이 어르신 곁으로 직접 찾아가, 단순한 진료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방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소 인력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돌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 신청을 8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 신김포농협, 김포시 농업정책과, 김포시 보건소가 협력해 추진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고령자, 농업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 중심지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버스를 운영해 주민들을 진료소로 이동시켜 양·한방 진료, 검안 및 돋보기 제공, 근골격계 통증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 보건소의 건강이음 결합 프로젝트(치매검사, 인바디, 질병예방 교육·홍보)도 함께 운영된다. 지난 6월 9일에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1회차 사업을 진행했으며, 313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회차 사업은 9월 2일, 신김포농협 대곶지점에서 대곶·양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회차는 10월 28일 신김포농협 하성지점에서 하성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대곶·양촌 농촌 왕진버스 진료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신김포농협 여성복지과나 해당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가 20일 장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혈관건강 원스톱 강의’를 열었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소상공IN 건강IN 혈관건강 원스톱 사업’을 운영하며 바쁜 생업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참여자들이 사전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을 통해 혈압과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한 뒤, 전문가(약사)와 함께 1대 1 약물 점검 및 상담을 받았다. 이어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법과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면서, 참여형 건강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강의에 참여한 한 상인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상공인분들이 건강관리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혈관 건강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관리하고, 활력 있는 일상과 건강한 상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증평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임신부와 출산부의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하반기 「임산부 힐링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가교실은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해 산전·산후 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4회,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00부터 11:30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명상법 및 호흡법 교육, 골반 부위 스트레칭, 분만 자세와 순산을 위한 동작뿐만 아니라, 산후 회복을 위한 체형 교정 및 근력 회복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임신·출산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힐링 요가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이 임신과 출산으로 변화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건강한 출산과 회복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건강관리 프로젝트‘자활건강365’의 일환으로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서산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고령자 및 영양취약계층의 뼈 건강을 검진하고 조기 예방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자활근로 참여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영상의학실과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여 8월 중 2주간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김영태 센터장은 ‘자활건강365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주민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조기에 취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건강365’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교육을 끝으로 ‘건강채움 운동교실 2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12주간 시민 1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 측정 결과, 참가자들의 평균 체지방량은 1.3kg 줄고, 골격근량은 평균 0.4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최고령으로 개근 수료한 80대 어르신은 “운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일상에 활력이 생겼고, 측정 결과에서도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채움 운동교실’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 초 시작 예정인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에 2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늘)·운(동)·완(료)!’ 비만 예방교실은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3회씩 총 7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과 신체활동 등 근거 중심의 체계적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감소,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평균 체중 3.3kg, 허리둘레 4.8cm, BMI 2.7㎏/㎡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하로,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거나 복부비만(남성 허리둘레 90cm, 여성 85cm 이상)인 영광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 신체 계측 및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함평군은 20일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지난 18일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 회의는 치매안심센터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의료‧복지‧법률‧심리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지원체계다. 회의에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신성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장, 고선주 전남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함평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치매 환자 및 가족 심리 지원, 법률‧행정적 보호 체계 마련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했다.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된 자문 내용을 사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이행 여부를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덕동 삼성전자 일대에서 시민건강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실시됐으며,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역이 간접흡연 민원 빈발 거리인 만큼,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하여 정기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시민들에게 금연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클리닉과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안내했으며,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알리는 자료를 나누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19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여수시립요양병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모든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현재 관내 학교, 복지관, 도서관, 단체 등 총 44곳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여수시립요양병원은 여수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배회 및 실종 어르신 신고,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사업 홍보, 치매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지역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업장이나 기관은 여수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모니터링 등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 감시현황’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9주차(7.13.~19.) 123명 → 30주차(7.20.~26.) 139명 → 31주차(7.27.~8.2.) 220명 → 32주차(8.3.~9.) 272명으로 4주간 두 배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발열·인후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모니터링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은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 기침할 땐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기 ▲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접종일 기준 진안군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사람이다. 1인당 평생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이미 접종을 받았거나 면역억제 상태 등으로 접종이 금지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는 경우 완치 후 1년이 지나야 접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0~59세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도 진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다면 무료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진안군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일부 기관은 진료 일정에 따라 접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접종 관련 문의는 진안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