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가 사단법인 한국예총 속초지회 주관으로 대포항 별빛광장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를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주간 6회 운영한다. 2021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 일정을 연기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공연을 재개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공연 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역 예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포夜 사랑海는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3회 운영하여 2주간 진행되며 밴드, 7080가요, 클래식 공연 등 가을 테마에 맞는 감성콘서트를 6회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체험프로그램’및‘이벤트’는 미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하여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 전원 마스크 착용 입장,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 관리와 의자(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사회자 멘트를 통한 거리두기 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 재개를 통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문화축제를 즐기지 못한 시민 및 관광객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죽서루와 가람영화관, 죽서교 등에서 ‘제6회 삼척시민 힐링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시민들과 삼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과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죽서루 ‘국보’ 승격의 염원과 함께 이사부축제(빛의 정원)와의 연계행사로 다륜 12점, 조형작 80점, 입국 350점, 소국 4,700점 등 국화 5,200여점을 선보인다. 삼척시는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이나 내부행사 등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해 전시 장소를 분산하면서 관람자 간의 적정거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국화를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회 이후 생태공원과 삼척 활기 치유의 숲 등 경관 조성을 위해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시를 대표하는 국화 전시회를 2년 연속 비대면 분산 전시회로 개최한다.”며 “시민들이 코로나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분산전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재)광명문화재단은 9~11월 마지막 주 문화의 날 주간에 광명시 소재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예술 휴식(休息)’을 진행한다. ‘직장인을 위한 예술 휴식(休息)’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예술로 토닥토닥' 사업 중 하나이다. 직장인들이 일터에서 예술로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전문 예술 단체의 직접 찾아가는 공연과 일상에서 쉼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에 진행된 ‘직장인을 위한 예술 휴식(休息)’은 광명SK테크노파크에 위치한 문화예술 복합 공간 달리아아트센터(E동 207호)에서 진행되었다. 직장인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점심, 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연 및 차(茶)와 음식,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0~11월은 광명시 소재 소규모 기업 3개처에서 ‘마린보이’나홀로 서커스,‘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숨, 자장가, ‘계피자매’ 독특한 일상 음악회 공연이 직장인들의 일터에서 펼쳐진다.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직장인들은 시공간의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숨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다음 달 5일 오후 4∼6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당신이 옳다’, ‘당신으로 충분하다’ 등의 저자인 정혜신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 작가는 저서 ‘당신이 옳다’에서 다룬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 ‘지금, 우리에게 공감이 필요한 순간’이란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당신이 옳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감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날 강연에 앞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맞춤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Q&A 시간’과 작가의 저서를 가져 오는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사인회’가 마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현장 참여는 30명만 가능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온라인 중계도 이뤄지는 만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은 10월 19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도 평생교육시설 발전방향 및 운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평생교육시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양평 ․ 파주 미래교육캠퍼스)에 대한 실태분석과 시설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제선)에서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을 비롯해 박준호 경기도 평생교육과장, 진창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양평본부장, 강성국 파주본부장, 용역수행사 등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연구용역 추진성과 및 주요 발굴내용 등을 공유하고,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수행해 온 ㈜ 다즐에듀 이재호 경인교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평생교육기관으로써 교육 플랫폼 강화 시스템 마련에 대한 추진과제 분석과 함께 미래사회의 인재의 핵심역량 강화 방안, 평생교육 수혜자 확대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에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포탈뉴스) 유치원마다 다른 방과 후 시간, 정규수업과 방과후의 개념은 학부모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일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09:00~18:00를 기본생활 패턴으로 살아간다. 맞벌이 가정의 부모는 퇴근과 동시에 아이가 기다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내달린다. 출・퇴근 전후로 아이를 돌봐주는 곳이 마냥 고마운게 현실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 군포1)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와 유아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윤경 위원장은 쉽지는 않겠지만 맞벌이 학부모들을 위해 공・사립유치원 모두 18:00~20:00까지 방과후 돌봄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방과후 전담사를 계속해서 확대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사립유치원의 재정여건 해소를 위한 대안책으로 기존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금 외 오후 6시 이후 2시간에 대한 시간외근무수당 지원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립유치원에도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두시간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했다. 초저출산의 위기속에 한명 한명의 아동이 소중한 상황에서 모든 시스템이 아동과 학부모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1 인문도시주간’을 문화도시 동행공간 20개소를 포함한 수원시 곳곳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채널과 결합하여 진행한다. 지난 6월 화성행궁과 인근에서 개최한 인문도시주간 사전프로그램 ‘문화도시 실천실험’이 이달 본 행사로 돌아온다. ‘2021 인문도시주간’은 문화도시 수원의 ‘실천적 인문’과 ‘인문적 실천’의미를 함께 나누고 예비문화도시 수원의 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축제형 성과공유회이다.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할 수 없는 120만의 대도시와 각기 다른 수원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마주침으로써 다양한 삶의 무늬를 발견하고 존중하며 서로 곁을 내어주는 문화도시로 도약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 ‘만남과 마주침, 서로를 바라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는 '오! 인문도시포럼'을 이틀간 진행한다. 외면했던 도시와 시민에 대한 문제를 직면하고 동료 이웃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29일 열리는 첫 번째 포럼에서는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포탈뉴스) 민요와 판소리가 다양한 유럽의 민속악기와 만난다. 남해군은 오는 11월 5일 남해군실내체육관 다목적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와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 그리고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김준수’가 선보이는 모던민요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모던민요' 공연은 현대인들에게 생소한 민요와 판소리를 쉽게 공감할 수 있게 재해석한 퓨전국악 공연으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송소희와 김준수가 다양한 민요·판소리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에스틱 퓨전밴드 ‘두번째달’은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사전예약자 210명에 한하여 입장가능하며, 사전예약은 10월25(월)~27(수) 3일간 읍·면행정복지센터 전화접수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이천미술협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시장 활성화와 미술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21 이천미술협회 주최 트렁크아트마켓"을 지난 2021년 10월 16일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주차장에서 진행 하였다. 작가에게는 경제적 도움을 주고 방문객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산수유마을 트렁크 아트마켓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마을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든 축제개념의 마을장터로 실시되었다. 산수유마을주차장에서 마을공동체 주최로 열리는 트렁크마켓은 자신의 차를 부스로 활용하여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매월 둘째주 토요일 환경을 생각하는 ‘쓰레기 없는 장터‘로 열리고 있다. 쾌적하고 넓은 주차장을 활용해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 모델로의 가능성을 탐색 중이다. 지역 작가에게는 경제적 도움과 전시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이천의 명소 산수유마을에서 개최하고, 예술과 관광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며 앞으로 진행될 트렁크아트마켓이 발전되는데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에 있다.
(포탈뉴스) 증평군의회에서는 19일 증평군 장애인회관에서 증평군 장애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생활현장의 장애인 불편 해소와 편의시책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이 일상생활하는 가운데 교육권 제고를 위해 장애인 단체, 장애 성인, 장애인 부모 등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생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증평군 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들과 함께 장애 성인,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속 불편과 차별 해소, 장애인 사회참여 교육과 활동지원 등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은 “증평군의회에서는 증평군내 장애인이 현재보다 활동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생활속 불편 해소, 평생교육 기반 구축 등 적극적으로 제도 마련을 통하여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앞으로 장애인단체와 활발히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이 ‘제6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문화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책과 함께, 위로를 넘어 위로(UP)”라는 주제로 농식품부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은'시 읽는 밤'의 저자로 현시대 사람들의 애환을 재치있게 대변해 주고 있는 작가 하상욱이 군민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가수 치즈와 커피소년이 위로 공연을 선보인다. 커피소년은 '기다림(커피소년의 마음 로스팅)'이라는 수필집을 펴낸 작가 겸 가수로 위로 공연과 동시에 북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6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은 오는 23일 16시부터 MBC충북 공식 유튜브 채널과 MBC충북 라디오(99.7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촬영영상을 증평군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다. 최창영 군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에도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6회 째를 맞이하는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노원구 대표 빛 축제 ‘2021 노원달빛산책’이 10월 20일 개막한다. 현대 미술 작품을 포함한 한지등 150여점과 현대 미술작가 특별전, 국제적인 예술가의 초대전을 즐길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19일간 중계역~상계역 사이 당현천(약 2㎞ 구간)에서 2021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2020년 1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예술부터 현대 예술까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야외 전시로 △150여점의 한지등 전시 ‘달빛산책’ △현대 미술 작가 5인의 ‘특별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6인의 ‘초대전’ △코로나19 대응 ‘온택트 전시’ △부대 행사(AR, 체험, 세미나, 전시 투어) 등 다양한 공공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의 관람 포인트는 전시에 예술성을 높여줄 ‘특별전’과 ‘초대전’이다. 특별전에서는 권민우 작가의 ‘수학의 이모티콘’, 인송자 작가의 ‘Redcide2018’, ‘혼돈, 균형’ 등 당현천과 노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국제적 명성의 조각가인 성동훈 작가의 ‘소리 나무’ 연작 두 작품을 전시
(포탈뉴스) 강동구는 오는 31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제11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삶의 울림’을 주제로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미술, 서예, 문인, 사진, 국악, 무용, 연극 등 7개의 강동예술인총연합회 회원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는 ▲초청공연 “꿈섬”(21일,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22일,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향만리(22일, 강동무용협회) ▲“고맙습니다^^”(23일,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 ▲서울테러(24일, 강동연극협회) ▲강동희망가(28일, 시니어합창단 외 2개단체)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30일, 구립민속예술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함께 일어나, 차차차!”(31일, 구립 민속예술단) ▲세상에 전하는 아름다운 우리소리(31일, 강동국악협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강동 예술인의 시화를 비롯하여 미술, 사진, 서예를 관람할 수 있다.
(포탈뉴스) 고양시가 EBS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12월까지 '고양다큐순회상영전'을 풍동 백마화사랑에서 개최한다. 지난 8월 개최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다큐상영 후 영화 주제에 맞는 인문학 강연도 들을 수 있다. 9월 상영작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에 이어 오는 10월 26일에는 미디어 속 여성이라는 주제로 인도 다큐 '마이크를 든 소나' 상영한다. 다큐 상영 후에는 '당신이 계속 불편했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홍승은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다큐 '마이크를 잡은 소나'는 오늘날 인도사회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 가수의 도전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가수이자 배우인 소나가 미투운동가로 변해 음악계 기득권층과 가부장적 전통문화에 대항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EBS본사가 고양시로 이전한 후 시와 여러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양다큐순회상영전은 시민의 문화갈증 해소와 EBS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을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상영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지난 14일 ‘제4회 녹번응암 산골 은오교 축제’가 은평구 녹번동주민센터에서 녹번동과 응암1동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은오교 축제는 산골마을이 통일로 개통으로 40년간 두 개의 행정동으로 단절 되었다가 지난 2015년 4월 산골고개 생태연결로 준공을 통해 물리적으로 연결이된 것이,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를 연상케 된다는 의견에 따라 시작됐다. 두 마을이 하나가 되는 행사를 개최한다면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가진 축제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7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3회까지 개최되었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최하지 못하였고 올해에도 취소될 위기가 있었으나 두 마을의 교류와 축제의 명맥을 유지하고자 주민들의 많은 요청으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준비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랫동안 주민과 마을을 위해 봉사해온 주민을 선정해 지역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함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진헌 축제추진위원장은 “비록 코로나19상황으로 많은 주민이 모여 음식을 함께 먹고 웃을 수 있는 축제 진행을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