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금샘예술제’가 열린다. 부산 금정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과 전시실, 야외광장에서 ‘제26회 금샘예술제’를 개최한다. 금샘예술제는 무용·음악·연예인·국악·연극·미술·서예·사진·문인 등 9개 협회로 이루어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예술제다. 26년째 매년 가을마다 금정구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문화도시 금정구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22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금정무용협회의 ‘2021 희망을 춤추다’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다음날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금정연예인협회의 ‘금샘소리축제’와 함께 깃발시화전(~11월1일, 야외광장), 금정미술전(~10월28일, 3전시실), 금정서예전(~10월26일, 2전시실), 금정사진전(10월27일~31일, 2전시실)이 진행된다. 박태원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로 위안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금샘예술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포탈뉴스) 상주왕산상점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더하고 침체한 상점가의 경기 회복을 위해 “2021 상주 왕산 도심문화축제”를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왕산상점가를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Untact(비대면) 상주 왕산 랜선가요제”, “왕산 상점가 경품을 잡아라!”, “상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랜선가요제는 총 상금이 330만원으로 10월 18일~10월 31일까지 만 16세 이상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 영상심사를 거쳐 11월 6일 오후 2시 왕산 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실시간 비대면 행사(유튜브 실시간 방송, 검색어 “왕산상점가”)로 진행한다. 경품 행사는 10월 23일~ 11월 06일 오후 1시까지 왕산상점가 회원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경품응모권에 성명, 연락처 기재 후 추첨함(엣지골드 앞)에 응모하면 11월 06일오후 3시 20분부터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 e-스포츠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10월 18일
(포탈뉴스) 도봉구는 서울시와 함께 음악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뮤직 2021'을 10월 20일부터 개최한다. 'WMM 2021'은 총 6회로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10월 20일부터 오픈창동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위메이크뮤직(WMM)'은 소수의 참가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비트메이커, DJ, 악기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개최된 'WMM 2020'은 국내 유명 뮤지션 더 콰이엇, 선우정아, 창모 등과 협업하여 총 1만여 명 지원, 수상자 10팀의 음원 및 영상 제작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올해 개최되는 'WMM 2021' 역시 많은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WMM 2021'는 "창작의 원천이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헌사(Tribute)"라는 주제로 송캠프와 토크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음악창작자 100명에게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의 다양한 협업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창작 여행 'WMM 2021: 송캠프'에서는 창작 경험 공유 및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
(포탈뉴스) 서울 영등포구 당산골, 적막하고 어두웠던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과일등으로 환하게 탁 트인다. 영등포구가 당산골 내 불법 유흥주점이 즐비하던 일명 ‘나쁜카페’거리를 지역 주민, 상인들과 함께 형형색색 과일등 거리로 탈바꿈하고 오는 22일 ‘당산골 등빛산책’을 개최한다. 당산골은 영등포구 당산로16길 일대 주택가 지역으로, 골목 사이사이 카페형 일반음식점(일명 나쁜카페)의 불법 영업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몸살을 앓던 곳이다. 구는 이러한 나쁜카페 거리를 ‘당산골 문화의 거리’로 부르며 나쁜카페들의 자발적 퇴출을 이끌어내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카페, 마을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밝고 활기찬 거리로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부터는 인근 영등포 청과시장과 연계해 과일을 소재로 한 과일등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딸기, 포도,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등불이 골목 가게마다 주렁주렁 열려 당산골을 환히 밝혀준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협업해 스스로 동네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당산골 등빛산책’은 이렇듯 테마와 문화가 있는 거리로 재탄생한 당산골을 널리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등빛이
(포탈뉴스) 중랑구가 오는 23일 12시부터 용마폭포공원에서 제3회 중랑청소년 꿈축제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매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꿈축제는 올해 청명한 가을 쏟아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공연과 체험 부스 등으로 꾸려진다. 구는 거리두기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과거에서 현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하는 참여형 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꿈축제를 실시간으로 함께 하고픈 주민이나 학생들은 행사 당일 중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접속하면 된다. 축제는 12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퍼커션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학교와 동아리, 유관기관 부스에서 진행하는 푸드카빙(과일조각) 전시, 90년대 춤 배우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공연 한마당에서는 학생 동아리팀의 모듬북, 댄스, 국악, 치어리딩 공연에 더해 학부모 동아리가 합동연주와 중창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기화
(포탈뉴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독서를 통해 서로의 고민거리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운영 예정인 온라인 독서토론 모임 ‘내마음톡’이다. ‘내마음톡’은 학생들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를 토론과 독서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진정한 소통과 배움의 장이 되고자 기획하였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줌(ZOOM)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회차에서는 토론 도서인 ‘1cm 다이빙’,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의 고민이 무엇’인지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보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에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고민을 나누며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사교육을 통해 배우던 면접 준비를 충청북도교육청이 적극 도와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면접 전형에 응시하는 수시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면접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 ‘2022 수시전형대비 모의면접 예상문항 및 기출문제분석집’을 올해 10월 초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충북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참여하여 만든 것으로, 기출문제 분석 및 예시답안과 모의면접 준비 예상 문항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각 부분은 인문·사회계열, 수학계열, 과학계열로 구분하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모의 면접 문항을 만들어 출제했다. ▲인문계열은 국어, 사회, 윤리, 역사 과목 등을 ▲수학계열은 수열, 확률, 방정식 등 2-3개 과목 또는 단원을 융합하여 교육과정 내에서 ▲과학계열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로 나누어서 각각 문제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2 수시전형대비 모의면접 예상문항 및 기출문제분석집’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학생 대상 면접 지도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당 2-3부씩 지난 10월 7일 배부했다. 이번 제시문 책자에 담긴 내용들은 출제 교사가 직접 문제와 예시 답
(포탈뉴스)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1 학교공동체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 공감하는 교육 주체가 되고자 하는 파주교육의 방향성과 소통 공감 동행의 인권교육을 교육전략으로 하는 영도초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이루어졌다. 올해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학생 자치회를 주축으로 학생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권 약속 나무 만들기, 우리 학교 인권 존중 모습 찾아보기, 우리 학교 생활인권규정 제대로 알아보기, 학생 인권 토론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이번 행사로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계윤 교장은 “이번 학생인권주간 운영이 평소에 강조하는 것처럼 학교구성원 간 상호존중이 기본이 되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독서토론토의 및 도서관과 연계하여 책을 통한인권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 영도초등학교]
(포탈뉴스)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대회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그리기 대회 중 샌드아트 및 클래식 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과자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작품의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오산미술협회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등 참가 연령별 6개 부문 3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9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 오산시는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 ‘두드려라 나의 꿈’을 오는 30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서 ‘문화공연’, ‘동아리 체험활동’, ‘온라인 캠페인’, ‘동아리 홍보 이벤트’등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온라인 현장에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고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오산시·(재)오산교육재단·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279개 동아리가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캠페인, 프로젝트, 토론, 공연, 재능기부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참여 동아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포탈뉴스) 제34회 지용제가 지난 17일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에게 문학을 통한 힐링을 전하며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지용제는 온·오프라인 병행추진으로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에 정지용 시인과 옥천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를 앞두고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갑작스럽게 온라인 전면 전환 개최하였음에도 사전에 온·오프라인 병행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온라인 축제를 지향하면서도 정지용 생가 주변인 실개천과 구읍 일대에 정지용 시인의 시를 적은 시 등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조명을 극대화하고, 정지용문학상 시상식과 시노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지용제는 14일 전통문화체험관에 마련된 상설전시마당 개장과 27회 지용 신인 문학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한 정지용음악회, 시니어패션쇼, 향수뜰음악회, 시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15일에 열린 정지용 음악회에서는 향수 외에도 노래를 통해 정지용 시인의 시를 알리는 무대로 의미를 가졌으며, 우천 중에도 40여명의 시니어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창작 뮤지컬 ‘별 헤는 밤’ 영상 상영회를 다음 달 3일 오후 5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 뮤지컬은 현 시대의 청년이 과거로 돌아가 윤동주, 유관순, 이한열과 조우하며 역사의 고마움과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0일 동영상 공유 서비스(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현장 공연은 아니지만 사전 제작된 뮤지컬을 대형 화면으로 상영하며 스마트폰이나 TV로 보는 것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상영 후에는 뮤지컬 등장인물들을 주제로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쇼’가 열린다. 이달 28일 오후 3시까지 서대문 문화재야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방역단계에 맞춘 관람 인원을 추첨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뮤지컬 영상과 토크 콘서트로 역사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할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광복절 ‘자주와 독립을 찾는 언택트 야행’으로 시작된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은 이번 상영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간 별 하나에 문화재, 함께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마지막 주부터 학생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운영 지원한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불안하거나 우울한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용품을 파주교육지원청 학생위기지원단이 제작한다. 해당 물품은 이러한 의미를 전달하는 스탠딩 배너로서, 파주 관내 희망 총 11개 고등학교에 발송한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캠페인 설치물을 두어, 심리적으로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애쓰고 있다는 위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응원하는 캠페인 문구는 학교에서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의 자존감을 세우고, 일상생활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심리·정서 지원 캠페인 용품을 학교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필 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마음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격려와 상호 지지의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학부모님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학교급에 맞는 진로․진학 지도, 학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19일 19시에 중학교 학부모, 10월 21일 19시에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운영한다. 10월 19일 중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교육부 고교하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하기,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자녀교육의 방향 등으로 구성되며, 10월 21일(목)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교육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 고교학점제를 앞둔 초중고 연계 초등학교 자녀교육 방향,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급 자녀의 고교학점제 적용 시기와 상황에 맞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연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해당 연수를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성남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여 많은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포탈뉴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이 오는 10월 23일 오후 3시와 7시 총 두 번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어머니의 현명함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과 자녀 양육의 모범이 된 조선시대 현모 이씨 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 장르로 표현한 작품이다. 다수의 오페라 대본을 쓴 권오단 작가와 차세대 작곡가인 손정훈 작곡가, 독도오페라단 권용일 단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울림이 있는 곡으로 한국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전통의 색과 여백의 미를 살린 깊이 있는 오페라라는 호평을 받아 왔다. 임청각에서 피어난 사랑의 꽃, 마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옥같은 아리아와 스토리로 전개시킨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아름다운 무대 디자인과 한국적인 색감을 더해 오페라 공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