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움츠러든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여주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과학수업의 한계를 화상 대면으로 더 풍부하고 생동감있게 극복하고자 관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된다.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은 ▲오로라와 달의 위상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프로그램, ▲직접 해보는 사이언스 매직 ▲보글보글! 거품의 과학 ▲텐세그리티와 홀로그램 5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은 학습꾸러미 형태로 각 가정에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화상 대면 과학체험탐구활동의 신청기간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상반기에 참여한 학생들의 연수후기와 운영교사들의 사후 협의회를 거쳐 더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과학체험탐구활동이 화상 대면으로 운영되면서 물리적,시간적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탐구활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있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과학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찾아가는 Let’s DMZ 용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일환으로 강연과 공연을 매개로 용인지역 주민들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김중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한 Let’s DMZ 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본 행사가 평화와 화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한층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 4월 민주평통 시군협의회 관계자들과 가진 정담회에서 “지역주민이 본 행사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는 요구를 토대로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 용인민주평통이 함께 마련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백학초등학교는 10월 15일 생태를 주제로 전교생 대상 3차 주제중심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교육목표인 인(앎)삼(채움)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백학 행복교육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 생태 보전 등을 교과와 융합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체험의 효율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년군 별로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수준을 다양화하고 체험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특히, 자연물을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용품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가죽 공예’체험, 자연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어보는 ‘전통 요리’ 체험, 환경 친화적 제품을 만드는 ‘에코 메이커’ 활동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오후에는 ‘생태’를 주제로 퍼즐, 그림 등으로 자유롭게 예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학초 편동룡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학습에서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하고 보호하며, 생태 환경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려는 태도를 지닐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 백학초등학교]
(포탈뉴스) 백학초등학교는 10월 16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전통 가죽공예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교육 목표인 인(앎)삼(채움)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백학 행복교육 목표를 달성하고, 다양한 문화들이 서로 교차하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부모님들께 서로 소통하고 전통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체험의 효율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1부 활동은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상호문화 이해 교육에 대한 현황을 알리고,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2부 활동은 전통 가죽 공예 가방 만들기 체험학습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특히, 가죽 공예 교육 체험은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들고 재단한 결과물을 오전 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았다. 또한 학교의 다문화 이해 교육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학교의 운영방침을 이해하고 의견 개진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백학초등학교에서는 학년 군별로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교육을 통하여 글로벌
(포탈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20일에 오프라인 패널(본관 3층 수레울관)과 실시간 온라인 청중이 참여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연천에서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부제: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보고 싶은 연천교육)’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2021학년도 연천 교육과정 e-콘서트를 운영한다. 연천 교육과정 e-콘서트는 열정(10월 18일), 미래(10월 19일), 희망(10월 20일)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시국에 연천교육이 소외지역이 아닌 교육 열정 지역으로서 학교 간 동반 성장 계기 마련과 연천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과정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8일에 '열정'이라는 주제로 ‘연천을 바꾸는 시간’은 왕산초 임지우 학생, 전곡중 황은채 학생, 전곡고 백규민 학생, 연천초 이상녀 학부모, 전곡초 정효영 학부모, 연천고 강병민 졸업생, 연천중 김남희 선생님이 참여하여 ▲자신의 삶 속에서 겪은 고난과 그를 극복한 스토리 나눔 ▲자신과 동일한 상황 속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 ▲온라인 청중 간의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블렌디드 방식(온라인 및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 9일간, 민락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중학교에서 8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2022 하반기 찾아가는 고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하반기 찾아가는 고입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2차 지필고사 후,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위하여 관내 8개 고등학교가 교과수업 시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입전형을 앞두고 관심이 증가하여, 상반기에 운영된 찾아가는 고입설명회에 비해 참여하는 중학교 수가 8개교에서 11개교로 늘어났다. 이번 행사는 고입전형에 맞추어 관내 고등학교(직업계고 3개교 포함)의 학교교육과정을 안내 홍보하는 자리로, 2022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직업계고 학점제, 일반고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 운영에 맞추어 중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를 알리고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통해 진로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김진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선택은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의 출발점이다. 중-고 교육과정, 수업과 연계하여 중학생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교육자원봉사센터와 연계·협력하여 10월부터 용인 관내 초등돌봄교실 12개교에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지원 대상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어울림을 통한 규칙 및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전래놀이’(2개교), ▲흙으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도자기’(4개교), ▲강요되지 않은 참욕구를 찾아가는‘감정 놀이터’(6개교)의 3가지 프로그램 중 한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학생 20명을 기준으로 4회 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교육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교육자원봉사자를 학교와 연결해주고 프로그램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지영미 미래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초등돌봄교실의 돌봄 수요는 많아졌으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용인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14일 ‘청년이 전하는, 파주시 청년정책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8개의 우수제안을 시상했다. 시는 청년이 공감하며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청년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주최했으며 파주시 청년 활동가,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이 제안한 42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청년을 위한 정책, 청년이 시와 소통하며 만든다‘는 취지를 알리고 제안자를 격려했으며, 선별된 8개의 우수제안에 대한 발표 후 질의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등급을 결정하고 시상했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 청년으로 구성된 파주시 청년 직원 자문단의 선호도 조사 ▲2차, 제안실무심사 ▲3차, 온라인 제안 플랫폼 ‘국민생각함’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총 210명의 시민이 참여한 사전 투표는 득표 순위에 따라 심사점수 중 최대 10점을 반영했다. 본심사에서는 제안의 배경, 필요성, 적용 가능성을 비롯해 실행될 경우 대상 범위와 지속 가능 정도를 고려했으며,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은상(150만원), 동상(80만원), 장려상(30만원)을 시상했다. 장려상에는 ▲파주 청년, 문화로(조은혜) ▲청년 문화의 장
(포탈뉴스) 파주시와 함께하는 ‘2021 경기건축문화제’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시상식 등 다중이 모이는 대면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위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관(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 다목적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한다.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문화상 등 전시회, 체험·참여 프로그램, 학술행사 등이 열리며, 다양한 온라인 영상의 관람과 시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개막식 ▲온라인 전시관 ▲온라인 영상관 ▲댓글 및 홍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건축문화상 수상작,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수상작, 고등부 우수 졸업작품, 건축사 사진작품 등이 전시되며 VR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는 경기건축문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돼 아쉽지만 공모전과 체험학습, 학술대회는 물론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한향림 현대도자 미술관 등 파주지역 건축물까지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제가
(포탈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 청렴 콘텐츠를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중점 추진한 성남교육지원청의 청렴사업 'ESG 활동으로 청렴한 세상 구현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ESG 활동이란 Environment(환경), 사회공헌(Social), Governance(윤리경영)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지속 가능한 다양한 청렴 활동과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각 주제별로 청렴 추진과제를 운영하였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청렴교육 동영상은 2020년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콘텐츠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의 2탄을 제작하여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Q&A 형태로 구성하여 약 4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리플릿은 공사·물품·급식 등 업체관계자 및 학부모, 민원인 등 외부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을 Q&A 형태로 구성하여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공익제보 및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 각 부서와 관내 학교에 배포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학교 직원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청렴은 나의 힘’ 소
(포탈뉴스) 강동구가 10월 한 달 동안 천호마을활력소 1층에 위치한 강동마을기록관에서 ‘100년의 기억, 그 길에서 만난 강동’을 주제로 마을기록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상일초등학교와 함께한다. 상일초등학교의 변천사를 통해 100년 전의 강동구의 원형과 뿌리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엿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상일초등학교는 1921년 상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강동구와 함께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3‧1운동 당시 구천면 상일리 인근 만세운동이 펼쳐진 자리에 세워져 역사적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시 공간은 누구나 한번 쯤 떠올리는 학창시절 교실을 재현했다. 상일초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작품, 임명장, 우등상장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록들이 전시돼있다. 특히 1회 졸업생의 작품과 현재 재학생의 100주년 기념 작품을 나란히 전시해 시공간을 초월한 세기의 만남을 마을기록으로 구현해 냈다. 기획 전시가 열리는 천호마을활력소(구천면로68나길 17)는 지난해 문을 연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으로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마을의
(포탈뉴스) 고양시의 청년 취업 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10월 27일 ‘청취페스타'를 개최한다. 청취페스타는 코로나 시기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소규모 취업지원 박람회로, 정발산역에 위치한 로켓티어 코워킹 스페이스(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B)에서 진행된다. 청취다방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와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지원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운영한다. 2021 청취페스타에는 고양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취업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현직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모의면접’ ▲1대1 취업 상담을 통한 개인별 적성, 역량, 희망직무 등 취업준비 맞춤 ‘자소서&면접 컨설팅’ ▲전문가의 손길로 달라지는 ‘면접 메이크업’ ▲출장 나온 사진관 ‘이력서 사진 촬영’ ▲청년이 듣고 싶은 따뜻한 응원, 격려의 말을 캘리그라피 책갈피로 제작해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큰 시기 타로카드 상담을 통해 즐거움과 위로를 전달하
(포탈뉴스) 고양시가 10월 22일부터 23일 양일 ‘2021 고양시 청년주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1 고양시 청년주간은 ‘청년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청년의 내일을 위해 청년정책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고양 청년정책 포럼’ ▲청년이 청년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보이는 라디오, 청년공감 톡!톡!’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 클라스(라이브 커머스, 1인 크리에이터 강좌) ▲전야제 프로그램인‘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의 저자 특강이 진행된다. 청년 클라스(2개 강좌)와 전야제 특강은 고양시 청년주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정책 포럼과 보이는 라디오는 고양시‧고양TV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수원시가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공연하는 환경연극 ‘보물을 찾아서’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11시·14시) 공연이 열리고, 관람 인원은 매회 30명이다. 관람 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7세~13세)이고, 보호자를 동반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다. 10월 30일, 11월 13일·27일, 12월 4일 공연(8회)은 광교 청소년 수련관 멀티강의실에서, 나머지 11월 6일·20일 공연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네이버 폼 신청양식 링크를 클릭해 날짜와 회차를 선택한 후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환경연극 ‘보물을 찾아서’는 미래 어느 날,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심각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그렸다. 아버지의 보물을 찾아 부모님 몰래 섬으로 떠난 어린 남매가 쓰레기로 만들어진 괴물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연극 공연이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일부 공연은 취소될 수 있고, 모든 공연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포탈뉴스) 서울 중구는 중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을지트윈타워 지하1층에서 '을지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을지아트페어'는 서울시와 중구가 매칭 지원하고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을지로 일대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균일가 10만원에 판매하여 대중에게는 미술시장의 접근성 증대와 다양한 구매 경험을, 작가들에게는 대중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을지로 시각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을지트윈타워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을지아트페어는 22일에는 오후 6시~9시, 23일과 24일에는 오후 1시~8시까지 운영되며, 신진 작가들의 작품 약 220점을 전시한다. 행사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장 동시 입장 인원은 56명으로 제한된다. '더 많은 사람들의 미술작품 구매 경험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작가들이 참여하기 시작하여, 첫 회 129명이었던 참여자가 올해는 650명으로 늘어 이번 아트페어는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작품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