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종로구는 10월 1일(금)부터 한 달여간 지역주민과 손잡고 2021 창신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옛 추억과 함께 일명 ‘레트로 감성’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종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창신마을축제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이웃 간 서로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챌린지’ ▲소중한 이에게 영상으로 전하는 ‘마음잇기 편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마스크 고리 만들기 ‘환경사랑 ZOOM 체험’ ▲미니다큐와 마을 구석구석의 소식을 담아낸 ‘축제 이모저모 영상’ ▲감춰두었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우리마을 자랑대회 결선’ 등이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창신동 곳곳에서 10월 23일(토) 하루 열린다. 먼저 창신소통공작소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미술학부 동아리와 함께하는 미술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마루놀이터와 창삼쉼터에서는 놀이 프로그램을, 창신쌈지마당에서는 딱지치기와 옛날 과자 따먹기 등의 재미난 레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2021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중증장애인 고용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및 제공하는 노무·용역 등의 서비스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은 2.41%로,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 0.69% 대비 1.72%가 대폭 향상되었다.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금액도 19억 1,100만원으로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금액 6억 5,700만원 대비 12억 5,400만원 증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 각종 사회적약자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교육지원청 혁신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온라인으로 모여 머리를 맞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9월 30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사도관에서 ‘교육지원청,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1. 교육지원청 혁신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충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주교육지원청이 주관했으며 교육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2명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영주 위원을 비롯한 5명의 포럼 위원,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기조발제를 위해 참여하였다. 전 과정은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하였다. 1부는 충주교육지원청 김응환 교육장의 인사말,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의 격려사,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안순억 부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축사 후 포럼 좌장인 김성천 교수의 ‘교육지원청 혁신 방안’에 대한 기조 발제, 충북대학교 나민주 교수의 ‘충청북도교육청의 학교지원 혁신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연구’ 용역 중간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자치와 분권의 시대 교육지원청을 상상하다 ▲교육 권한배분을 통한 학교자치 모델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주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10월 한 달간 금나라아트홀에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2일 오후 2시에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 ‘토리스’가 공연하는 ‘오색오감 토요콘서트 교과서 속 팔도민요 여행’이 개최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전통민요를 아카펠라로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 음악극으로, 국악과 서양 아카펠라가 결합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0월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제26회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금천구민을 위한 특별한 트롯 콘서트’가 개최된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가수 신유와 홍자가 출연하고,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금천구민의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만큼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 1일 만에 전 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 보이고 있다. 또 10월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가족관객을 위한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 베스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재미, 독창성 면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포탈뉴스) 부여군은 문화유산의 회복과 가치발굴을 위해 ‘돌아온·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을 정림사지박물관 1층 로비에서 이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영국박물관, 미국 새클러박물관 등에 있는 다양한 국외반출 문화유산을 조명한다. 부여 규암면에서 출토돼 일본으로 반출된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을 포함해 서산 보원사지 고려철불, 천안 천흥사 동종 등 총 59점을 대상으로, 각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사연을 소개하고 홀로그램 전시도 함께 운영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규암면 출토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은 출토지와 연대가 확인되고 일본으로 건너간 내력이 정확하게 밝혀진 불상으로 반드시 돌아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라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국외로 반출된 소중한 문화유산이 환지본처(還至本處)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8일 오후, 경기도 광교 신청사(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준비 및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방재율(더민주/고양2)위원장, 김영준(더민주/광명1)의원과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등 집행부 관계자 및 BF인증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전문가 브리핑 이후 현장 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방재율 위원장(더민주/고양2)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경기도청과 도의회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준(더민주/광명1)의원은 “BF인증 실사를 대비한 문제점 파악 및 이에 대한 개선도 중요하지만, 시설을 이용하는 도민 및 공무원 등 사용자 입장에서 시설이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 및 도의회 신청사는 장애인 등 이용약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BF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2020.10.14.) 취득하였으며, 다음달 10월 7일 본인증을 위
(포탈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10월 06일 ~ 2021년 10월 17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이동은 개인展 – Alice of the floating www’를 개최한다. 지금 우리는 메타버스(metaverse)1) 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삶이 익숙해지면서 게임에 국한되었던 ‘가상의 세계’는 어느덧 게임 속 세상에서 진보해 산업 분야는 물론 소셜 미디어, 온라인 플랫폼 등 우리 일상에 파고들고 있다. 이런 진일보한 기술이 우리 삶과 융합하는 현상은 창작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미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드러나고 있다. VR(가상현실)2) 과 AR(증강현실)3) 또는 MR(혼합현실)은 상업활동은 물론 문화생활로 우리를 끌어들이고 있다. 작가 이동은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듯이 ‘가상세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작품으로 변환하고, 그것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법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에 집중한다. 작가의 가상세계에 대한 접근과 표현은 시대에 편승해 급작스럽게 나타난 것이 아니다. 2009년 개인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소설 속
(포탈뉴스) 양주시의회는 28일, 장흥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의정활동의 전문 역량을 향상하고,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의원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공정성’, ‘투명성’, ‘신뢰성’의 근간이 되는 부패방지 교육의 비중을 확대했다. 교육내용의 핵심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다. 시의원들은 청탁금지법을 꼼꼼히 살펴본 뒤, 의원이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행위기준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행동강령도 충분히 숙지했다. 의원행동강령에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 총 21개 행위기준이 담겨 있다. 시의원들은 의원행동강령에 더해 다른 기초의회의 사례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분석까지 마쳤다. 이와 함께,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도 미리 파악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이나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사적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방지하기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반석아트홀에서 복합예술콘서트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소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본 공연을 마련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소리’는 삼중고의 복합장애를 이겨낸 헬렌 켈러의 삶을 담은 헬렌 켈러 평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인생,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연과 전시를 통해 감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다문화 홍보대사이자 경기도 홍보대사를 역임한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사회자로 참여하며 테너 김현준, 이규철, 소프라노 도희선, 베이스바리톤 김형걸, 바이올린 나승준, 비올라 서진주, 첼로 노안나, 피아노 우수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클래식 무대를 꾸민다. 또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우리에게 오랜 감동을 선사해온 유지민(시각장애인 최초 서울대 작곡과 입학)이 출연하여 공연에 의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 원로 미술작가 이애재 교수와 중견미술작가 윤정녀, 이보름, 김두한,
(포탈뉴스) 안산시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대부해솔길 온앤오프 걷기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시는 ‘2021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부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즐길 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제5회 대부해솔길 온앤오프 걷기축제를 10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은 대부해솔길 10개 코스(7코스 공사구간 제외) 91㎞ 구간을 GPS 기반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이용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올댓스탬프)을 실행하고, ‘제5회 대부해솔길 온앤오프 걷기축제’ 투어를 시작한 뒤 코스별 인증지점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3명 이하 선착순 사전 신청자 20팀에 한해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대부해솔길 스토리텔링투어도 지원한다. 대부해솔길 10개 코스별 인증장소는 ▲1코스(구봉도 낙조전망대) ▲1-1코스(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2코스(상동 람사르습지 전망데크) ▲3코스(아일랜드CC 돌담길) ▲4코스
(포탈뉴스) 보령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인‘제24회 보령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및 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보령예술제는 미술, 사진,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지역의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예술제 기간 중 보령문화의전당 2전시실에서 제30회 한국미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열리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제30회 한국사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야외무대에서는 제16회 감성 시화전 및 제9회 풍경사진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특별기획으로 보령지역 예술가,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힐링마켓 ‘2021 보령 아트 프리마켓’을 보령문화의전당 야외부스에서 운영해 가죽소품, 하바플라리움레진아트 악세사리,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30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24회 보령예술제 개막식에 이어 2021 보령시민 가요제로 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둘째날인 10월 1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울진예총 초청 공
(포탈뉴스) 고양시 청년작가 단체 아트큐브의 전시회‘프로젝트 B 사이드 : 메트로폴리탄’이 고양 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제1˙2전시장에서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메트로폴리탄’을 주제로 우리가 생활하는 도시, 자연 그리고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간대 관람객을 23명 이하로 제한하고 입장객은 안심콜 등록, 체온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21년 고양시 청년 희망뉴딜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아트큐브는 김도훈, 김동진, 이진석, 이원석 등 고양시의 청년작가들이 모인 단체다. 아트큐브는 동시대 젊은 작가들이 모여 미술적 가치와 작가들의 역량을 쏟아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작가를 보호하며, 미술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12명의 작가 조합이(단체 4인, 초대 작가 곽종범·신효순·임다인, 공모 선정 작가 KENXIN·강정민·정성진·서휘·송하영)이 구상․추상․조형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유기적 형태를 이루는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이라는 주제 아래 제13회 안동한지축제가 오는 10월 1일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한지를 직접 체험하고 대내외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 한지관련 업체, 한지공예인 등과 연계해 전통한지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한지 패션쇼를 통해 전통한지를 사용한 일상 속 의상 및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한지가 단순히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생활 한지로의 변화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또한 금년 10회째를 맞이한전국안동한지대전을 통해 접수된 총 133점(일반부100, 학생부33)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9작품(일반부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3, 학생부 금상1, 은상2, 동상3 작품)은 축제장 내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전시장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향후 축제를 통한 지속적인 전통한지 지원으로 한지의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전통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10월 2일 관악구 유튜브 채널(라이브 관악)을 통해 '2021. 관악다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14회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10월 2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부로 나뉘어 15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하나리케(하와이 전통 댄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일반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한 ‘월드송송 가족영상 공연단’의 공연영상과 이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사례를 들려주는 레인보우해피잡협동조합 김홍리 이사장의 ‘이주민이야기’, JTBC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대표로 출연한 자히드 후세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어서와! 세계시민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내용으로 다뤄지며, 강연 후 100명의 ZOOM참여자와의 Q&A시간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꾸며낼 예정이다. 2부(11시30분 시작)는 JTBC 비정상회담 스페인 일일대표로 출연한 가브리엘 루이스와 함께하는 스페인 요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원은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정의공주와 함께하는 제10회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 번째 해를 맞은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역사인물 ‘정의공주’를 소재로 한 대표 지역문화축제다. 2021 ‘도봉한글잔치’는 코로나19의 극복을 기원하는 “한글로, 일상마중”이라는 주제로 방학3동 원당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도봉한글잔치는 ‘비대면’ 속에서의 ‘대면’을 시도한다. 기존의 축제가 여러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문화를 향유하는 형태였다면, 이번 축제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일정기간 조성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소규모로 즐길 수 있게끔 안배했다. 한글로 꾸며진 원당샘공원 곳곳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닫힌 마음을 달래고 다가올 일상을 마중하자는 시도다. 한글잔치가 열리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원당샘공원 일대는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로 채워진다.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린 도봉 역사인물들의 어록으로 꾸민 깃발전 “한글로 걷는 위당과 간송, 김수영 말씀전”이 방학3동 주민센터에서 간송옛집까지 이어진다. 한편 원당샘공원 솔밭에는 ‘한글로, 일상마중 소원등’이 걸린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