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 신지초등학교가 2021년 양주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중 ‘스쿨북릴레이’ 부분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양주시 주관으로 실시된‘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2021 양주 “올해의 책” 도서를 대상으로 스쿨북릴레이, 독후감공모, 단체독서토론 세 부분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됐다. 신지초등학교는‘스쿨북릴레이’부분에 지원하여 5월부터 8월까지 학급별 독서 릴레이 활동 및 독서퀴즈, 이야기 이어가기, 문장수집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스쿨북 릴레이를 진행한 3학년은 6월에 슈퍼토끼유설화 작가와 5학년은 7월에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작가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깊게 이해하는 과정을 가졌다. 또한, 6학년에서는 참관 토론수업을 진행하여 작품 속 ‘담’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경자 교장은 “양주시 스쿨북 릴레이 우수교 선정이 계기가 되어 본교에서 지향하는 학습과 독서가 하나 되는 독서교육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공동체 활동이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내 맘에 ON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9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대면 ·비대면으로 함께 진행한다. 학교도서관, 지역교육도서관과 연계해 열리는 북페스티벌은 강연‧ 전시 ‧체험‧상담 등으로 다양한 독서 행사가 펼쳐진다. 강연에는 의사 남궁인 교수(10월 16일), 물리학자 김상욱(10월 19일), 여행작가 전명윤(10월 23일),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김성홍 교수(10월 14일), 서윤영 건축 칼럼니스트(10월 21일), 조진만 건축가(10월 28일), 한양대 인문대학장 유성호 교수의 독서교육특강(10월 21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강연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대부분의 행사가 50인 미만 대면 행사로 이루어진다. 강연은 더 많은 사람들이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충북교육도서관 유튜브 채널(책붐TV)와 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 누리집에 실시간 생방송으로도 마련된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줄어든 책버스를 활용한 ‘가을밤 가족과 함께 책버스를 즐겨요’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사전 신청한 가족 1팀을 대상으로만 차박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적성에 맞는 직업․진로 지도와 직업계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우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부장교사, 진로상담교사를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각 권역별로 직업계고 이해와 인식개선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직업계고 학점제 등을 통해 변화된 충북 직업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23개의 특성화고 교사들이 참여하여 각 학교 특색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성장 경로를 소개하고, 중학교 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 역량을 견고히 하는 것이다. 27일은 진천·음성·괴산·증평 지역을 시작으로 28일에 보은·옥천·영동지역에서, 29일에 청주지역에서, 30일(목)에 충주·제천·단양 지역에서 각각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연수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홍보(.~10.15.) ▲ 2021. 충북 직업교육종합축제(10.22.) ▲직업계고 집중 홍보 주간(11.1.~12.) 등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진로 지도를 위해 애쓸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등학교가 미래를 향해 꿈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문래창작촌, 양평동 인디아트홀 공을 중심으로 지역의 소규모 창작공간들을 연결하고 영등포 전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연대의 예술제, ‘2021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2021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는 ‘느리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선사하며 지속적인 예술창작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다소 느릴지라도 정체되어 있기보다는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와 끊임없이 연대하며 젠트리피케이션을 늦추고, 천천히, 함께, 더 멀리 예술의 길을 내어보고자 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취지다. 이번 예술제는 영등포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시와 공연, 오픈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20개의 소규모 창작공간에서 분산 운영한다. 축제 장소는 크게 문래창작촌, 인디아트홀 공,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술술센터) 3곳이다. 문래창작촌에서는 기술과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작품 에디션 굿즈 판매를 비롯해, 오픈스튜디오와 체험 워크숍을 통해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작가들의 작업실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포탈뉴스) 순천시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온(溫)택트 콘서트’를 오는 9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순천시 낙안읍성 야외공원(객사)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순천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가들이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 누구든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모두들 덕분에’라는 주제로 공연될 이번 ‘온택트 콘서트’는 순천을 대표하는 연주단체 ‘크로스오버앙상블 동화락’ 소속 출연진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의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낙안읍성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고, 유튜브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채널을 통해 Live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어있는 주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溫)택트 콘서트’공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 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들과 사립유치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한유총 윤정순 경기지회장은 위원장님께서 먼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매우 감사하다고 전하며 “유치원 교사들은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 방과 후 시간 외 유아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교사들의 근무 여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 수당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은 하원 시간이 일정치 않아 교사들이 시간 외 근무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을 알고 있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장기적인 대안과 정책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유치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각종 안전 의무검사 비용이 매년 300여만원이 넘게 소요되고 있고, 학교급식법에 적합한 인력 및 시설 확충 등으로 운영비 지출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지원대책 및 현장에 맞는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매년 실시해야 하
(포탈뉴스) 목포시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 극복 그림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 인식 개선 및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치매와 함께 살기 좋은 목포의 모습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노력 ▲삶을 추억하는 가족의 과거와 현재 모습 ▲치매의 부정적 인식 개선 및 편견 해소 등의 내용을 담은 그림과 사진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그림은 목포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사진은 목포시민이며 응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응모자는 출품작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그림은 목포시치매안심센터(목포시 수문로 32, 3층)로 등기우편 및 방문, 사진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거나, 목포시 및 목포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치매에 관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365일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목포문학에서 출발해 세계로 향하는 한국문학을 선보인다. 문학을 주제로 전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 목포 전역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학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주제관은 항구도시라는 목포의 정체성을 접목한 전시관이다. 배를 형상화한 ‘2021목포문학호’에 승선해 한국 근대문학의 시발점이었던 목포를 시작으로 남도문학, 한국문학, 미래문학 등 4개 항구를 항해하는 문학여행이 주제관의 컨셉이다. 제1항구에서는 ‘한국근대문학의 시작 목포’라는 주제로 목포문학이 근대문학의 시작임을 조명하면서 목포 문학의 발자취, 대표 작가, 문학공간 등을 둘러본다.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문학사를 빛낸 목포 출신 문인들과 3대항 6대도시였던 목포 근대문학이 발달한 배경을 살펴본다. 특히 목포문학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자료를 터치 테이블 형식으로 소개한다. 목포의 특성을 제시하며 ‘목포문학이 발달한 이유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24일 오전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특례시‧특례시의회 기능확대 및 특례시민 역차별 해소 요구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 및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특례시의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450만 특례시민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시 인구와 규모에 적합한 기능 확대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등 관계법령 개정에 있어 특례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 ▲광역수준의 의정수요에 대응하고 집행기관의 사무와 예산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직급을 광역의회와 동일하게 적용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어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 특례시 의장들은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특례시 현실을 반영한 특례시·특례시의회의 권익과 기능 확보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기준 의장은 “현재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에 있으나 자칫 허울뿐인 특례시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며
(포탈뉴스)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집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며 인문교양을 넓힐 수 있는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2021년 10월 18일 오전 10시에 예술인문학자이자 뮤지컬 전문가인 이동섭 작가를 초청하여 명작뮤지컬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의 주요장면을 통해 예술 장르 속에 녹아있는 인간의 모습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방식은 줌(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연령 및 인원 수 제한 없이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현장접수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울빛도서관팀에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천 한울빛도서관]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31일간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공원, 행궁동 일원에서,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활용콘텐츠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개최한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화서문을 캔버스로 조선 후기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정조의 문무예법(文武禮法)을 융합한 영상으로 스토리텔링 했다. 화려한 영상으로 연출한 미디어파사드(프로젝션 맵핑), 화서문 일대의 특수조명과 야간경관조명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수원화성의 새로운 시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디지털 산책(도보 이동형) 형식의 분산형 관람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 화서문 일원 최대 220m 구간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라이트쇼 메인 프로그램인 ‘미디어파사드&라이트쇼’는 수원화성의 화서문, 서북공심돈과 양옆 성벽 총 220m에 이르는 구간을 캔버스로 연출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다. 수원화성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콘텐츠로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의 되다’의 주제 속에 정조의 문(文
(포탈뉴스) 의왕시가 10월 15일과 16일 이틀 간 ‘드라이브-인 가을밤 영화상영’을 오후 8시부터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야외에서 가족과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백운호수 ‘드라이브-인 가을밤 영화상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총 2편으로 10월 15일에는 픽사 애니메이션‘코코’, 16일에는 재난영화‘엑시트’를 상영한다. 안전한 영화 관람을 위해 사전 발열 검사 및 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가능하며, 행사장 내에서는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18시 이후 차량 내 인원 수 제한 원칙(동거가족 외 3인 이상 불가, 동거가족은 등본 지참 필요)이 적용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특례시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중인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이 9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4개 특례시의회 의장인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4개 특례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1인 시위에 앞서 450만 특례시 시민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특례시 인구와 규모에 적합한 기능 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에 행정안전부가 특례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4개 특례시 의회가 공동으로 연대하여 청와대 등에서 특례시민과 시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외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위에 나선 이길용 의장은 “특례시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사무와 재정 권한을 이양하는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단장
(포탈뉴스) 수원시의회는 수원˙고양˙용인˙창원시의회가 참여한 전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24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릴레이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유재광 수원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내년 1월 특례시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면서 ”지난 8월 입법예고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은 광역과 기초 지자체라는 이분법으로만 적용하고 있어 광역 수준의 의정˙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특례시의 경우 중소도시와 같은 기준을 적용받아 역차별이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는 450만 특례시 시민들의 불합리한 차별 해소를 위해 ▲인구와 규모에 적합한 의회 기능 확대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과정에서의 특례시의회와의 적극 소통 ▲ 특례시의회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광역수준의 직급 적용 등 지방자치법 관계법령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 협의회는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시에는 10월에 청와대 등에서 4개 시
(포탈뉴스) 간현관광지의 낭만적인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코스 나오라쇼가 오는 10월 1일 개장한다. 나오라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Night Of Light)의 줄임말로 밤에 내리는 아름다운 조명(야간경관조명)과 신비한 이야기(미디어파사드), 아름다운 음악(음악분수)을 동시에 즐기도록 조성됐다. 미디어파사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최상의 화질을 자랑하는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원주 대표 설화 ‘은혜 갚은 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한다. 하천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는 최고 60m까지 쏘아 올리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삼산천교를 따라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레이저, 안개분수, 빛의 터널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쇼를 선보이게 된다. 1회차는 저녁 7시 30분, 2회차는 8시 30분에 시작된다. 관람일 전날까지 네이버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후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 예매사이트는 27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출렁다리 2탄인 울렁다리 개통 전까지 개장기념 특별할인이 적용돼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