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원이 증평군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 안은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의 활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주민복지 증진과 자원의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은 개별 사업장에 고용되지 않고 재활용가능자원을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수집하는 사람을 말한다. 조례 안의 주요내용은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 대상, 수집활동 지원 및 안전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28일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10월 169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장천배 의원은“이 조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개인수집인에 대하여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비 지급 등을 통해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상시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향상하고자 대표발의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천배 의원은 친환경 정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깊은 관심을 입법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원하여 왔으며 지난해 12월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2020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
(포탈뉴스)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외톨이들’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외톨이들’은 음악, 친구, 가족을 중심으로 소외되고 해체된 가정 속에서의 청소년들이 보다 주체적인 모습으로 삶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의 희망메시지 프로젝트로 개발된 작품으로 청소년기의 방황과 고민을 음악과 함께 녹여냄으로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외톨이들’은 중국산동국제연극제에서 작품상 수상,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 선정작,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우수작품이다. 특히 문화다양성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 사회로 확산시켜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극단의 검증되고 노련한 배우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성공적으로 배우로 안착한 '표혜미'가 주인공 '기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예산군민에 한해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료는 5000원이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뚝딱하니 어흥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21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첫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된다. 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한다. ‘뚝딱하니 어흥’공연은 전래동화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어린이 관객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직접 만들며 공연에 참여하는 전래동화 뮤지컬이다. 관람대상은 24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일반인 1만원, 태백문화사랑회원 7천원, 학생 영유아포함, 만65세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5천원으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두 명의 에세이 작가를 초청, 강연 및 북토크‘에세이 전성시대, 특별한 책과 더 특별한 작가들’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임승수 작가의 강연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생활’이 열린다. 임승수 작가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 주로 인문사회분야 도서들을 저술해왔다.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은 작가가 와인과 우연히 만나 와인 애호가가 되기까지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한 문체로 그려낸 책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해당 도서를 바탕으로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부분들을 뽑아 소개한다. 9월 30일 오후 7시에는 일상이 미니멀의 진민영 작가를 북토크에서 만난다. 진민영 작가는 조그맣게 살거야 등을 쓴 에세이스트이자 미니멀리스트다. 진민영 작가는 아람누리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인 오수민씨의 진행으로 물건이 말해주는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제목의 북토크를 진행한다. 북토크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소유와 물건에 대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고양시도
(포탈뉴스) 도봉구가 서울시 최초 국악밴드 중심 페스티벌 '2021 달악(樂)페스타'를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광장 야외무대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양일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350분간 진행된다. '2021 달악(樂)페스타'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로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나 최근 국악과 연계된 콘텐츠가 늘어나며 높아지는 전통음악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국악밴드 페스타를 구성했다. 축제는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전통음악 기반의 퓨전국악밴드 공연들이 진행된다. "평화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추다혜와 소울 및 레게 밴드 출신 연주자들이 결성한 "추다혜차지스" MBN의 '조선판스타'에서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경로이탈"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는 "더나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옥션, 11번가 및 지역 소셜커머스 '플레이 도봉'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 3만 7천 원, 2일권 6만 6천 원이며, 도봉구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코로나 백신
(포탈뉴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민속의길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고려의(義)길 고려전통복식 체험프로그램 “고려는 처음이지?”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4주간 7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화려하고 기품 있는 고려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향후 설립 예정인 중구동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인수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성공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시범운영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고려황제의 어좌 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절제미를 뽐내는 고려황실 및 귀족 의복을 입어보고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용 의복과 근래 인기를 끌고 있는 경성 의복까지 대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참여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고려전통 향수, 향낭(향주머니) 제작 체험 ▲내 손으로 만드는 고려 장신구, 비즈공예 체험 ▲ 말린꽃(압화)을 이용한 카드 및 책갈피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포탈뉴스) 충주시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충주시문화회관에서 클래식 공연 ‘올라비올라의 레드카펫’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선정에 따라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 ‘View On Art’를 주제로 총 7회 공연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은 지난 8월‘엘 플라멩코’공연에 이은 5회차 공연이다. 올라비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에 비올라를 더한 말로 클래식을 대중들이 친구처럼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창단한 팀이다. 비올라라는 악기를 통해 클래식 악기가 지닌 편안함과 설렘 가득한 감정을 전달하며 매번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올라비올라의 레드 카펫’콘서트는 해설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콘서트로, 비올라와 첼로로 구성되어 영화음악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가한 충북 대표 장애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페스티벌이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여가생활 문화 향유를 위해 정보경진대회 16종목과 e스포츠대회 9종목으로 구성되어 지난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선수단은 정보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개 ▲장려상1개, e스포츠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 ▲장려상 1개 ▲페어플레이상 1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보경진대회 특수학교 부문 로봇코딩 종목에서 충주성심학교 김세진 학생(고2)이 우수상을, 아래한글 종목에서 충주성심학교 황예림 학생(초6)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스포츠대회 마구마구리마스터와 스위치볼링 두 종목에서 청주혜화학교 안승현(고2)&이경호 학생(고3), 김재연 학생(중2)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델로 종목에서 충주성모학교 허유리 학생(고2)이 장려상을, 모두의 마블 종목에서 무극초등학교 이재혁(초4)&이재우 학생(고5)이 페어플레이상을
(포탈뉴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던 양주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다시 돌아온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2021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오는 9월 말 준공을 앞둔 ‘양주 회암사지 경관조명 설치사업’ 완료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왕실축제는 ‘빛의 궁궐 회암사지, 조선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이 어우러진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치유받을 수 있도록 ‘빛의 궁궐 회암사지, 조선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현장 축제에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형식은 달라졌지만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소재로 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경관조명 점등, ▲창작뮤지컬 공연, ▲양주무형문화재 공연, ▲폐막식 대가람의 미디어파사드 공연, ▲딜리버리 체험프로그램 3종, ▲랜선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랜선 어가행렬, ▲회암사지 별빛투어,
(포탈뉴스) 연천군은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한 연천9경과, 연천 곳곳에 주민과 함께 가꾼 아름다운 명소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연천! 어디가지 가봤니? SNS 명소 구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지정된 장소 5곳을 찾아 구경하고 개인SNS에 업로드 한 후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장소는 재인폭포(백일홍·천일홍길),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호로고루 그리고 연천의 옛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전곡시내의 추억소환사진전, 전곡리 유적의 입구에 마련된 특별전시관으로 총 5곳이며 5곳, 3곳, 2곳 인증 수에 따라 축제기념품, 기프티콘등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이벤트 마감일은 다음달 17일이며 지정된 명소를 방문한 후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에서 명소인증 확인을 받으면 된다. 연천 구석기 축제 및 연천 SNS 명소 구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축제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곷과 함께 볼거
(포탈뉴스)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온라인 사생대회 내가 본 연천의 가을을 개최한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번 행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제약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이며 카카오톡 채널 연천구석기축제를 통해 쉽게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생대회 주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 가득한 연천의 가을 그리고 내년 축제 개최 30주년을 맞는 연천 구석기 축제로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등 자유롭게 그린 평면 그림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입선작에 한하여 원본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공모전 응시작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누어 당선작이 선정되며,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푸짐하게 선물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규모로 모이는 축제 개최가 어렵지만 거리두기하며 산책하기 좋은 연천의 가을을 가족 단위로 둘러보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제, 지역관광에 도움이 되는 축제 개최를 위해
(포탈뉴스)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의 대표적인 책 문화 축제인 ‘제21회 부천 북(BOOK) 페스티벌’을 문화의 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책 축제를 즐기면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책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책으로부터 받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의 슬로건은 '그래도, 책'으로 정했다. ▲책의 노래 서율밴드와 함께하는 요조& 장강명 작가의 북 토크 콘서트와 도서관 릴레이 저자 강연 ▲신나는 BTS LED 댄스 & 난타 퍼포먼스 공연 ▲내 맘대로 캘리 책갈피 독서체험프로그램 ▲부천의 책 가족 독서 골든벨 등 온라인 게임 ▲듬북드림, 더드림 등 북 페스티벌 참여 이벤트 등 5개 섹션의 총 32개 행사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부천 북 페스티벌은 상동도서관 상주작가가 직접 쓴 시나리오를 각색한 낭독극 ‘산행’ 공연을 시작으로 ▲북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책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북크닉’ ▲10권 이상 책을 빌리면 보드게임
(포탈뉴스) 옥천의 유‧무형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2021년 옥천문화재 야행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구읍 일원(정지용 생가~육영수 생가)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야행에서 밤에 즐기는 문화유산으로 7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밤에 보는 문화재인‘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인‘야로(夜路)’,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야사(夜史)’, 밤에 즐기는 공연인‘야설(夜說)’, 밤에 보는 전시인‘야화(夜畵)’, 구읍 저잣거리인‘야시(夜市)’, 전통 한옥 숙박체험인‘야숙(夜宿)’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야경’은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문화재 야행 거리 일원(정지용 생가~육영수 생가)에 거리조명, 고보라이트, 네온사인을 설치하여 구읍의 밤풍경을 볼 수 있다. 군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로 야외에서 진행하며 현장관람 인원제한하고 전통등 만들기, 구읍 유람단, 물레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접수를 옥천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재 야행에서는 신병주 교수의 "옥천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문화재 토크콘서트"와 풍물놀이, 퓨전국악, 미디어파사드 등
(포탈뉴스) 예산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9월 기획공연 생활문화축전 ‘예산문화 소원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군과 예산문화원, 지역예술단체가 협업으로 진행 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의 네 번째 기획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의 국내 최고봉인 민족음악원과 예인 이광수가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길놀이로 공연의 서막을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펼쳐지는 주제공연은 그동안 갈고닦은 예산군 생활문화동아리 9개 팀의 창작공연으로 댄스, 전통무용, 현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어지는 특별 축하공연으로는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한 예산군 출신의 트롯가수인 ‘가수 신성’의 호소력 짙은 가습기 보이스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공연장 로비에 예당호 출렁다리 모양의 소원나무에 ‘문화 소원종 달기 체험’ 행사를 준비해 공
(포탈뉴스) 여주 여강고등학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래교육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강고등학교는 2021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학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교와 가정에서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와이파이 통신망을 구축하였으며, 전교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학생 1인 1PC 지급 선언’을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학생이 자유롭게 프레젠테이션, 문서, 설문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왔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자료를 제작하여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문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왔다. 김주완 교장은 “스타일러스펜으로 필기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정보탐색을 하여 발표하는 수업이 실현되어 매우기쁘다”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강고는 에너지 사용량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