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공포될 예정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2020년 10월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성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환경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같은 해 12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2021년 5월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에 기후변화 대응 사항을 규정하여 후속세대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통한 기후위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본 조례안을 마련하였다”며 조례 발의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제명을 경기도교육청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흥 조례로 변경하고, △ 환경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 △ 환경교육 진흥 협의회 설치와 기능, △ 환경교육 활성화 사업, △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 △ 교원 연수, △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 △ 환경교육 전담부서 설치 및 운영, △ 환경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
(포탈뉴스) 군포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5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6건의 조례와 10건의 기타 안건,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8875억 6453만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군포시 화장 장려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타 시·군과의 혜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화장 장려금을 84만원으로 증액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공포 즉시 시행하도록 수정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9건과 군포시장이 제출한 16건의 조례안, 동의안 6건은 원안가결했다. 금정역 역세권, 산본1동1지구,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제시안,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의견 제시안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 2억 5000만원,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55억 14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를 증액했다.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삭감된 예산은 해당 사업이 정부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사업 지구에 포함되면서 사업이 보류됐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11.5.~11.18.)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내 도민참여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 및 우편접수(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경기도의회 시군 지역상담소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도민이 직접 제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2021년 기형도문학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를 기념하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예비 작가들을 발굴하고자 진행된다.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은 휴학생을 포함하여 전국의 미등단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예심과 본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기형도 시를 주제,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이메일로 접수하고(예심), 기형도문학관 방문 백일장으로 진행되는 본심에선 당일 발표되는 시제어로 창작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단, 현장 진행이 예정된 본심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등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본심 백일장 참여자 중 심사를 통해 총 5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 ▲금상 1명(상장 및 상금 150만원), ▲은상 1명(상장 및 상금 100만원), ▲동상 2명(상장 및 상금 50만원)이다. 대상 수상작은 수상과 더불어 문학 계간지 파란에 심사평과 함께 실릴 예정이다. 예심 접수기간은 9월 13일 월요
(포탈뉴스) 관악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제3회 관악청년축제를 진행,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는 모두 청춘이다(청춘ing)’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한 이번 관악청년축제는 ▲별빛내린천 사진전 ▲세대공감 음악활동 ▲방구석 콘서트 ▲청춘톡톡 ▲타임머신 사진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별빛내린천을 배경으로 SNS 챌린지 사진공모전을 진행했으며, 9월 10일 오후 3시 ‘제3회 관악청년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11일 오후 3시에는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방송으로 메인 행사를 진행했다. 오프닝 무대는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된 연주자들과 노래가 함께한 ‘세대공감 음악활동’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 진행된 ‘방구석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장애를 벗어나 멋진 무대를 선보여 랜선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기회가 부족한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청년예술가들이 오프라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하며 모든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포탈뉴스) 미래 기업가·창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다양한 생산 물품을 한 눈에 보고 살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실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업경영 및 제품 생산·판매 등의 체험을 위해 마련한 ‘창업카페데이’이다. 창업카페데이 행사는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교육청 1층 로비 일원에서 열렸으며 고교생 창업동아리 물품이 전시·판매됐다. 칡느타리버섯소금, 우든펜, 라탄바구니, 원석팔찌, 목공예품, 지역농민들과 협약을 통해 생산한 참·들기름 등 다양한 물품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열린 창업카페데이에는 청주·증평·진천 지역 직업계고 12교 창업동아리 운영 지도교사, 학생 등 40여명이 시범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창업동아리에서 활동을 했는데 물건을 만들고 판매 방법을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창업 과정을 공부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룩시장(플리마켓) 형식의 시험(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현장 중심 창업교육과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포탈뉴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15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증평 장뜰시장(11시), 괴산 산막이시장(13시)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 교육감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돌며 한가위 명절에 사용할 과일과 물품, 생활용 물품을 구입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지만 큰마음을 보탰다. 충북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청주지역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해왔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도시도 어렵지만, 인구가 적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단위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괴산 증평지역을 선택했다는 것이 충북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괴산지역은 8월 30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를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교육기관이 할 수 있는 다각적인 상생방안을 찾아 애써 나가겠다”며 “ 어렵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한가위를 맞아 2008년부터 자매결연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포탈뉴스) 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김 의장은 “원활한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무안군이 주관하여 회의 등을 소집할 경우, 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참석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현재 이 법률안은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군의회는 지난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속 처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새마을운동조직의 장에 대한 국가의 직접적인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할 것을 국회에 촉구한 바 있다. 김대현 의장은 “그동안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는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새마을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
(포탈뉴스) 오산시는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소중한 오산가족 소장품 전시회 ‘소소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소중함을 확신시킴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가족의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가족 소장품을 모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 시민(오산 거주자 또는 오산 소재의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오산 시민은 오산시청 및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홍보 게시글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는 10월말 예정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50점에 한해 도록을 제작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오산시가 제2회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제1회 오산 청년 하이 축제'를 9월 25일 개최한다. 이번 청년 축제는 청년협의체 축제기획분과 청년들이 그동안 수많은 회의와 의견을 반영하여 직접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청년들을 만나 인사하는 “Hi~” 와 청년들의 위상을 높이자는 뜻으로 “High”를 반영하여 “오산 청년 하이 축제”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1부 나눔과 즐김, 2부, 소통과 공감, 3부 EDM 축제 주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전 신청 예약을 받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현재의 청년이 미래의 청년에게’ 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의 청년이 하리보 비누만들기 과정을 진행하고 만든 비누를 고3 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 밖에도 혼밥&혼술러들을 위한 나만의 잔·무드등 만들기 과정 및 홍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탠드 업 코미디 공연도 진행된다. 2부에서는 ‘시장님과 토크콘서트 및 보이는 라디오 고민대회’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며, 3부는 SKT 메타버스 앱 ifland 가상공간에서 EDM
(포탈뉴스) 화성시가 10월 15일까지 어린이문화센터와 동탄중앙이음터 도서관에서‘어린이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촌 연계 체험형 식생활 교육인 ‘어린이 논 산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논에서 벼가 성장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생명다양성과 농촌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마련됐다. 총 22개 어린이집 만 1세~5세 어린이 84명의 작품 84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국립창극단 소속 국내 최고의 ‘서정금’ 국악명창과 미스트롯2, 보이스퀸 방송 출연으로 뛰어난 가창력이 입증된 ‘강유진’ 트롯가수가 함께 하는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고품격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국내·외에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연주단으로 2015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 2016 유네스코 초청공연 등을 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악과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의 결합을 통해 우리가락의 전통성과 대중성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악은 꼭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장르와 장르의 만남으로 우리 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과 흥겨움이 어우러질 전망으로, 우리 소리의 가치를 소중하게 담은 가슴 뭉클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문예회관 희망충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무료 초대권을 신분증을 지참한 예산군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학교·마을 연계강화를 위한 교육거버넌스 연구회’는 1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거버넌스 연구회’ 전승희 회장, 회원인 김종찬 의원, 유근식 의원과 연구용역 책임자인 정종희 박사(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등이 참석하였다. 전승희 의원은 최종보고에 앞서 “민․관․학은 협력적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협치를 하고 있지만, 서로 상이한 구조와 관점으로 인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민․관․학 연결고리로서의 지원을 담당하는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운영모델이 제시되고 구축방안이 마련된다면 향후 교육거버넌스가 활성화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그 동안 용역추진 결과를 최종적으로 보고 받고 마지막으로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종희 책임연구자는 “일반시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시민사회단체, 교사 159명을 대상으로 한
(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14시부터 2021 의정부 교육행정실장협의회 대표자와 함께 의정부 교육의 협력적 성장 지원을 위한 2차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3월 구성된 의정부 교육행정실장협의회 4개 분임의 대표자와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중심 교육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담회는 2021월 7월 1일자로 전입한 행정실장 소개를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행정실장협의회별 운영내용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 전입 및 신규 공무원 등의 공직 현장 적응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함으로써 학교 일선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 채널을 확장․지원하고자 한다. 김진선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에서 제시된 신규 공무원 멘토링시스템, 의정부직무아카데미 등 현장교육시스템 안착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협업의 의정부 교육문화를 실현하겠다”며 “교육현장에서도 미래지향적이고 행복한 의정부교육의 협력적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오후 3시부터 2022 고입 및 진로직업교육 이해를 위한 학부모 대상 특강 ‘특성화고 진학과 중등직업교육 바로 알기’를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은 관내 중학교 학부모, 교원, 직업계고 교원 6백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 직업교육방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BS 이혜정 기자(교육전문기자)는 ‘특성화고, 아직도 괜찮습니까?’ 라는 화두로 이날 특강을 시작하며, 특성화고의 미충원률, 취업률 감소 등 직업계고의 현안,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 및 사회의 변화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공유하였다.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대입 vs 취업, 일반고 vs 특성화고의 구도가 아닌 학생들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역량강화 및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성화고를 포함한 직업계고에서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선택으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 후 일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는 등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 제공,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의정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