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제354회 경기도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교 설립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교육부는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추진과제 중 하나로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내세웠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38개 특수학교에서 5,153명의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용인다움학교, 의왕정음학교를 신설하는 등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나, 학교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 시 평균 8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에 반해, 대구 20억 원, 강원 16억 원, 대전 12억 8천만 원 등 타 시·도에 비해 현격히 적은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고 말하며, 특수학교의 특성상 장애별, 학습연령대별 비품이나 교재교구가 차별화되는 점을 고려하여 설립 초기 비록 1개 학년만 있더라도 완성 학급 기준으로 교육활동을 위한 비품과 교재교구가 준비될 수 있도록 향후
(포탈뉴스) 율빛초등학교가 지난 13일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위로를 주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율빛초 6학년 학생들이 관람하였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의 브라스통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고, 브라스통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금관악기 5중주로 브라스 명곡, 영화OST,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메들리를 연주했다. 또한 공연 틈틈이 금관악기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연주곡에 대한 이야기, 음악 퀴즈를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학생자치회 회장은“오랜만에 좋아하는 만화영화 OST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K-pop 음악에 몸을 맡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순옥 교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공연을 쉽게 즐기지 못한 학생들에게 그동안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정서적 여유와 즐거움을 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율빛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이론과 체험, 실천
(포탈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이달 29일 첫사랑보다 뭉클한 황혼의 끝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늙은 부부 이야기는 다양한 지역,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온 국내 창작 연극으로 배우자와 사별한 후 외롭게 살던 두 황혼남녀가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만들어 나가는 황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2003년 초연으로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된 후, 명배우들에 의해 꾸준히 재공연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번 작품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배우와 차유경 배우가 주연을 맡아 황혼에서 인생 마지막 반려자와의 끝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예약은 이달 15일부터 상록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5월에는 연극 ‘보물섬’을 선보였으며, 다음 달에는 뮤지컬 ‘춘향탈옥’을 상영할 예정이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이번 상영작은 제21회 전주
(포탈뉴스) 군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열린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보건소, 수도녹지사업소, 군포1·2·대야·송부 행정복지센터, 군포도시공사, 군포문화재단, (재)군포산업진흥원, 의회사무과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수도과에 대한 심사에서는 노후관로 정비사업 예산편성 문제가 지적됐다. 장경민 의원은 “반납 예산이 많다. 예산편성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 수립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공원녹지과에 대한 심사에서는 매미나방 등 수리산 방제와 등산로 관리에 대한 질의가 제기됐다. 김귀근 의원은 “매미나방 애벌레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대응에 감사드린다. 쾌적한 등산로 관리를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면서 수시로 등산로를 점검하고, 민원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결위는 심사 후 계수조정을 통해 수정된 예산안을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된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은 14일 열리는 제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지난 10일, 13일 이틀간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주요건설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8일 1차 위원회에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활동계획서를 작성·채택했다. 점검 첫 날인 10일에는 ▲보강천 인도교 설치사업 ▲산불대응센터 신축공사 ▲증평군 가족센터 건립공사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13일에 ▲외룡 주민행복센터 건립공사 ▲외룡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생활환경 정비공사 ▲별천지숲인성학교 건립사업 ▲교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공사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송산지구 연결숲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조사 일정을 마무리하며“준공을 앞둔 사업은 운영부서에서 잘 관리하여 사후에 추가적인 작업이 발행하지 않도록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코로나19와 철근수급 문제 등에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사고 예방 철저 및 견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16일 2차 위원회에서 개선에 필요한 지적사항 및 주민불편사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도내 학부모와 미디어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2021. 찾아가는 교육정책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유튜브 행복씨TV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로 실시간 질의 응답도 가능하고 댓글창을 통해 현장의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육정책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만나 딱딱하고 어려운 교육정책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소통한다. 김아미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요즘 청소년들의 미디어 이용 실태와 특징, 가정에서의 지도방법을 소개한다. 교육부와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의 담당자가 직접 나와서 미디어교육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소통의 장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미디어교육은’이라는 주제로 임혜란 단양중 수석교사, 이경래 신흥고 학부모, 김유나 서원고 학생의 지정토론이 이뤄진다. 정보원 관계자는 “허위조작정보가 급증하고 청소년들의 미디어 이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녀의 미디어 활용 습관을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 이용실태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교육회복을 높이기 위해 14일 오후 4시 30분 도교육청 행복관 201호에서 교원단체(노조)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5개의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대표자와 충북교육회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우 교육감과 교원단체(노조) 관계자 등 13명은 ▲결손학생 지원 체제 구축 ▲학습회복과 정서행동 지원을 위한 더 배움학교 ▲학습종합클릭센터의 운영 확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자료 개발 등에 대하여 뜻을 견고히 하고 힘을 쏟기로 했다.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하고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한 학교 방역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학교 업무 효율화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2022년 충북교육청 주요업무 방향에 대한 교원단체(노조)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교육회복종합방안 및 전면등교 지원 방안 등 학교의 회복을 위한 교원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제천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나의 친구 제천역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7788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공모작 전시회를 오는 10월 10일 까지 제천역 3층 대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41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 제천역을 거쳐간 수많은 삶의 애환과 추억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에 대하여 지난해 5월 시민 공모 와 보관 자료 중 엄선한 작품 21점(에세이 1, 사진 19, KTX-이음 조형물 1)이 전시된다. 코로나19로 추석명절 연휴 기간동안 열차를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80여 년 동안 제천의 발전과 함께한 제천역의 사진 속 장면과 에세이는 과거로의 추억여행 시간으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新제천역사 개관과 올해 개통된 중앙선 철도복선화 사업 이라는 역사적 시기와 맞물려 이와 같은 뜻깊은 전시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제천시민과 같이 슬픔과 기쁨을 함께해 온 소중한 친구이자 추억의 장소인 제천역의 향수를 만끽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도서관을 배경으로 대가와 젊은 예술가의 콜라보 전시를 진행해 화재다. 서울 성북구와 아리랑도서관, 성북정보도서관 그리고 선잠52가 함께 마련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도 모르고전시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속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지역 주민을 포함해 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도서관을 전시의 공간으로 선택하는 파격에서부터 대가와 청년예술가가 5개월 동안 소통과 협업의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리랑도서관에서는 ‘조화+순환=관계’ 라는 제목으로 대금연주가 이생강과 듀오 청년예술가 지선과미미가 협업한 전시가 펼쳐졌다. 해당 전시는 두 청년예술가가 계단을 오르내리는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이생강의 삶의 태도와 철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성북정보도서관에서는 소설가 이경자와 청년예술가 임지지가 만났다. 이들은 ‘소설가로서의 삶’, ‘노인으로서의 삶’ 등을 주제로 세대의 소통과 노년과 청년의 삶에 대한 색다른 생각꺼리를 제공했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도 모르고는 ‘2021 이야기청 성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야기청 성북 프로젝트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 고유의 문화예술인 도자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이달 6일부터 오는 10월 3까지 한 달간 여주의 도자기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2021 여주 문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는 전국민의 생활에 스며든 여주 도자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수집하고 기록화하여 여주 도자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여주 도자문화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2021 여주 문화사진공모전은 여주에서 즐긴 도자기축제, 도자체험, 작업현장 모습 등 여주의 도자기와 관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홍보성과 작품성, 표현력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650만원으로 최우수(1점) 100만원, 우수(2점) 각 50만원, 장려(5점) 각 30만원, 입선(30점) 각 1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금의 30%는
(포탈뉴스) 화정글샘도서관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비대면 문화 특강 ‘그림으로 화해하기’를 운영한다. ‘그림으로 화해하기’는 동명의 저서 그림으로 화해하기 김지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앙리 루소, 에두바르 뭉크, 렘브란트 등 세계 유명 작가의 명화를 함께 감상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 회복과 관계 치유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문화 예술 특강이다. 문화가 있는 주간인 9월 마지막 주 9월 28일 화요일과 9월 29일 수요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총 2회 운영된다. 본 특강은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화정글샘도서관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정글샘도서관 관계자는 “명화 속에는 화가들이 삶의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나와 같은 갈등을 겪은 화가를 통해 위로 받고, 사회와 화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진영한빛도서관은 10월 2일 김해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함께 “김해지역 작가들의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김해시 독서대전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시민들에게 김해작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특강은 총 2회로 진행되며 2일 오전에는 환경미화원이자 김해시인인 금동건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금동건 작가의 시집 詩를 품은 내 가슴은 ‘2021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여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오후에는 김해 지역작가인 김경희 수필가와 장정희 시인의 북토크가 있으며 일상의 경험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를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김해 지역 작가 18인의 도서 20여권을 선보일 예정이며 김해문인협회에서 도서를 기증받아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도서관 책마을 3층 종합자료실 로비에 전시한다. 김철곤 진영한빛도서관장은 "김해지역 작가들의 대향연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2021년 10월 22일~23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특별하고 색다른 연극 꽃을 피게 하는 것은을 무대에 올린다. 꽃을 피게 하는 것은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지만 학생이 아닌 선생님의 시점에서, 교실이 아닌 교무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직장인으로서의 교사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교사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며, 스스로 힘들어질 것을 알면서도 학교의 불합리한 실상과 맞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학교 선생님이 쓴 희곡을 바탕으로 ‘극단 예도’가 창작 및 공연하는 이번 연극은 ‘제37회 경남연극제’에서 대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 연출상, 희곡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1월에는 경상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았으며, 박종훈 교육감이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불편했다. 하지만 이러한(교육 현실의 미래를 위한) 불편함이라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다.”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1989년 10월에 거제도에서 창단한 ‘극단 예도’는 꽃을 피게 하는 것은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극단 예도’의 또 다른 대표작인
(포탈뉴스) 파주시가 ‘파주’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한다. 공모를 통해 파주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캐릭터를 발굴해 시정홍보뿐만 아니라 SNS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응모할 수 있으며 ▲‘파주’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자체제작 캐릭터 작품 ▲다양한 스토리 및 메시지 응용이 가능한 캐릭터 디자인 ▲친근한 캐릭터 디자인 작품이면 된다. 제안 접수는 9월 13일부터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와 수상작 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출품작 1점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작품규격 등 형식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2차 심사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상징성 등을 심사해 7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출품자)에는 시장표창과 함께 대상(1작품) 500만원, 우수상(2작품) 각 30만원, 장려상(4작품)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23일 오후 4시로, 파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
(포탈뉴스) 파주시행복장학회는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2021년 파주시행복장학회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웃음과 희망을 담은 N행시 콘테스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파주시 고등학생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봄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과 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코로나19 ▲나의 학교이름 3가지 제시어 가운데 연관되는 단어를 자유롭게 선택해 기발한 N행시를 작성한 뒤 사진(5~10매) 또는 영상(1분~2분30초)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파주시행복장학회 이메일로 공모작을 발송하면 된다. 사진과 영상 각 5팀을 선정하며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작품의 창의성, 완성도, 공감성, 표현력을 평가하며, 12월 초 파주시행복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행복장학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고병헌 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퀴즈대회를 대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