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공·사립 유치원, 공립 초등학교, 공·사립 특수학교 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 3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린이놀이시설 개보수지원 신설 및 교체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받고 있다. 올 하반기도 수요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어린이 놀이를 위하여 제조된 그네, 미끄럼틀, 공중놀이기구, 회전놀이기구 등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놀이터(어린이놀이시설)의 기준에 부족한 기구, 노후기구 등 현황을 파악하여 지원하기 위한 사전 준비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최근 3년 이내 지원교를 제외하고 학생 수, 놀이기구 현황 등을 고려하여 소요액에 대해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어린이놀이시설을 공사한 후에는 설치 검사와 2년에 1회 이상 정기시설검사도 받고 있다. 학교장 주관으로 육안 또는 점검기구 등에 의한 위험요인 조사는 수시로 실시하며, 월 1회 의무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2013년 131개교 ▲
(포탈뉴스) 충주시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댄스뮤지컬‘Kiss the 춘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작품 중 2번째 공연으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키스 더 춘향’은 현대와 과거를 교차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해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적 공감대를 추구한다. 한국 춤을 기본으로 현대무용, 발레, 비보이, 마임 등 모든 장르의 춤이 어우러짐과 동시에 한국 최초의 댄스 뮤지컬 장르의 작품이기도 하다. 시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춘향과 몽룡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깊이 있고 설득력 있게 다뤄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포탈뉴스) 동해시는 ‘2021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일, 11일, 12일 동해 용산서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 활용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은 동해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이며, 2015년과 2020년에는 문화재 활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4일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 ‘명인, 전통을 디자인하다’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건축과 전통문화 계승에 대해 알아보는 창의 건축 체험교실이 진행되며, 무형문화재 명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관련 직업을 탐구해본다. 이번 전통문화 체험에서는 국내 유일의 제와장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김창대 제와장과 전수자들의 수제 전통기와 제작 시연 후 참가자 체험이 진행된다. 또, 9월 11일과 12일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올(all)’ 에서는 동해시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일 서포터즈
(포탈뉴스)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이지원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회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대표 박경화)가 원주시의 2021 박경리문학공원 연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0일까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로 신청하면 된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 관계자는 “국내에 폴란드 작품을 다수 소개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변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원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시립도서관 6개소에서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작가 초청 특강 ▲책 읽는 행복 가족 선정 및 표창 ▲원화 전시 ▲독서 DIY 키트 뽑기 ▲과년도 잡지 배부 ▲독서 명언 책갈피 배부 ▲대출 연체 클린 이벤트 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9월 30일 서부도서관에서 ‘책으로 크는 아이들’의 백화현 작가와 9월 15일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마녀 라나, 친구를 찾다’의 김진희 작가를 초청해 작가 초청 특강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처음으로 한 해 동안 도서 대출 권수가 많고 도서관 이용에 적극적인 4가족을 책 읽는 행복 가족으로 선정하여 표창패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도서관 이용 특전을 부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책 한 권으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는 시간을 갖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8월 3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성자 화백의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 ‘이성자 : 유영의 삶’은 이성자 작가의 생애를 바탕으로 작품세계를 크게 5가지로 나누어 1917년 출생에서 진주보통학교, 일신여자고등학교 그리고 2008년 이성자 작가의 기증을 통해 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 작품과 자료 6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회차별 관람 인원을 15명 이하로 제한하며, 회차당 소독을 실시하여 안전한 관람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 전문 도슨트의 전시설명도 들을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성자 작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와 아카이브를 활용한 소장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전국 등(燈) 공예작가들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는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예술재단과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등(燈)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뽐내왔다. 올해 공모주제는‘물˙불˙빛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등 또는 창작 등’으로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국적과 관계없이 등 제작에 경험이나 관심이 있는 개인이면 가능하다.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디자인 제안서를 접수하고 11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실물작품을 접수한다. 실물작품 출품 시에는 창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출품규격은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좌대를 포함해 2m이상 4m이하여야 한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은 대상 1명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명 상금 700만원, 우수상 3명 500만원, 특별상 5명 2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인 오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주성 내 축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8월 31일부터 9월 26일까지 ‘살만한교’라는 제목의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해지역 시화 작가로 활동하는 김형득 작가를 포함하여 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70∼80세 고령의 남해군 남면 평산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애환과 내밀한 마음을 작가에게 풀어 주었고, 참여 작가는 주민들의 시와 글짓기를 바탕으로 시화 50점을 완성하였다. 참여 작가들은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며 “뜨거운 삶의 이야기를 건네준 주민들에게 이번 시화전이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9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한 달간 펼쳐진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핵심 프로그램(△ 유산전람, △ 무용극Lotus Love, △ 도산서원 야간개장9월의 봄)과 다양한 전략 프로그램(△선유줄불놀이, △종가에서 차를 즐기다, △ 예술로 만나는 세계유산, △ 도산서원의 하루, △헤리티지 스테이지, △ 음악극 풍류병산 등)으로 진행되어, 안동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세계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나온 천년에 대한 존경과 앞으로의 천년을 향한 약속을 담은 전시 유산전람은 축전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회마을에서 상설로 진행된다. 유산전람은 세계유산 안동의 콘텐츠를 재해석하여 수용과 창의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하회마을 진입로부터 시작하여 빛의 연회(벚꽃터널), 숲속 연회(만송정), 유산 연회(구,풍남초)로 진행된다. 빛의 연회는 유산전람으로 입장하는 길을 의미하며, 안동의 놀이를 대표
(포탈뉴스)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9월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의 경북 지역 누정 순회 전시로 올해 마지막 전시이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누정은‘누각과 정자’를 합한 말로,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하고 있는‘누정 문화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며, 보물로 지정된 것도 10곳에 이른다. 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도 함께 참여하여 상주의 누정 관련 유물과 사진을 제공하였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되며, 1부‘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오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이다. 다른 지역의 누정과 함께 소개된 상주의 대표적인 누정은 대산루, 쾌재정, 무우정, 옥류정, 정허루, 경천대 등이며, 옥동서원의 문루인 청월루, 학문과 시회의 장소인 청간정 등 더욱 많은 상주 누정들은 전시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상주유물인 1832년‘낙동강뱃놀이시회’를 그림과 시로 담은 ‘낙
(포탈뉴스) 청년몰 속초‘갯배St’가 9월 4일부터 10월 10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일요일 마다 청년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청춘파티 in 청년몰속초 갯배St’이벤트를 개최한다. 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9월 4일 레트로와 뉴트로를 접목시킨 복고파티를 시작으로 총 9차에 걸쳐 진행되며, 영화상영제, 비보잉 공연, 클럽파티, 버스킹 경연대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감성 캠핑을 테마로 한 '속초 청년몰 낭만부두'는 생맥주·칵테일 무한리필 판매 및 생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소주 블라인드 테스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여 청년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청년몰 속초‘갯배St’의 색다른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행사가 되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옥천군은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비상주단체로 선정된‘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의 창작 초연 작품인 ‘그날이야기 장터’를 오는 4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날이야기 장터’는 1919년 3월 1일 옥천군 이원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소재로 그날 우리네 장터에서 벌어졌을 만세운동을 상상하며 창작국악공연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1장 그날의 시작, 2장 장터, 3장 그날이야기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공연은 바구니춤과 장구품, 소고춤 등으로 시끌벅적한 장터의 분위기를 표현하였고, 장터에 모인 군중들이 만세를 외치던 순간은 북난타와 창작살풀이 그리고 아리랑 합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예송’ 김정미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일어나 3.1만세 운동을 알리고,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 군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충북지역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대응한 거리두기 앉기로 객석 수를 축소하여 158석의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며, 공연 전․후 미세분무 방역기를 활용한 실내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
(포탈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를 관람할 학급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수원광교박물관이 9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온라인으로 연극을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영상은 9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 연극 전문 예술단체인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고구려 평원왕의 딸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연극은 ‘물체 놀이극(숟가락·빗자루 등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물건을 활용한 연극)’ 형식이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활동 ‘숟가락 인형 만들기’가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형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 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6~7세 어린이들이 있는 기관의 학급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인원에 따라 7~10개 학급 선정)로 선정한다.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9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 온라인 공연 개최’ 안내문에서 큐알(Q
(포탈뉴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제천)이 운영하는 세계시민아카데미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세계시민아카데미는 제천·단양 관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요리교실, 자녀 진로특강, 민화 그리기 교실, 놀이교육, 주말 영화제 등 다섯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문화를 존중하는 분위기 정착과 사회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놀이공동체 다울학교 심민경 강사의 '학부모 놀이교육'에서는 혼자하는 실뜨기·손뼉치기·다리셈 등의 놀이로, 팬데믹(pandemic) 시대에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교육은 물론,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놀이 교육을 전수하고 있다. '학부모 놀이교육'은 8월 30일부터 운영되어 왔다. 북부분원 세계시민아카데미의 진로 탄탄 특강에 참여한 중국인 학부모 루리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세계시민아카데미의 진로 탄탄 특강을 통해 4차 산업에 맞는 자녀교육 방향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화 그리기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 김지혜는 “엄격한 방역지침하에 진행되어 안전하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S2B 학교장터)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한국교직원 공제회 이사장 김상곤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S2B 학교장터 ‘지역 소상공인 업체 및 물품 바로검색’ 시스템 개선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 판로 확대 ▲일선학교와 기관 대상 S2B 이용 안내 및 적극 활용 ▲소상공인 대상 S2B 홍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S2B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계약정보를 선제적으로 알려 상호 신뢰구축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돕기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