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북구가 지역 문화‧관광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제10회 강북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나의 강북 이다. 거주지, 연령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북한산, 순국선열묘역, 4·19혁명 국민문화제, 근현대사기념관 등 지역에 있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이나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배경으로 찍으면 된다. 우리동네, 시장이나 상인, 숨은 명소 등의 사진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강북구청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3개까지 출품 가능하며 10MB 이하의 JPG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구는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11월 25일(목)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총 1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3명(상금 각 30만원), 입선 10명(상금 각 10만원) 등에게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구 인터넷 방송 누리집에 소개되며 구청사 등에 전시된다. 또한 구에서 제
(포탈뉴스) 성남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4회 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의료관광·헬스케어 산업 관계자, 해외바이어 등을 만나 첨단 의료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컨벤션 기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온라인 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 콘퍼런스(학술대회), 토크 콘서트, 시민건강강좌 등을 운영한다. 온라인 홍보관에선 성남지역 76개사의 의료서비스, 컨시어지(호텔·여행·쇼핑) 상품, 뷰티, 방역,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18개국 70개사 바이어를 타깃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온라인 홍보 참여 기업이 정자동 킨스타워 7층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화면으로 만나 수출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참여 기업이 판로를 넓혀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 장비와 통역을 지원한다.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도 열린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업계의 지형 변화를
(포탈뉴스) 오산시는 오산평화의소녀상이 지난 13일 오산시청 광장에 설치된 오산평화의소녀상 전시벽 앞에서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5주년 기념 문예대전 셀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에 대한 평화, 인권, 희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문예대전은 지난 달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15명의 수상자와 지도교사 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 날 셀프 시상식에는 입상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상장을 들고 사진촬영 후 전시벽을 관람하며 오산평화의소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문예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오산정보고 3학년 이혜원 학생은 “이번 문예대전에 참여하면서 어떠한 메시지를 담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주변이 시끄럽고 현실이 너무 촉박하다 보니 정작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이 서서히 잊혀가고 있어서 ‘잊지 말자, 기억하자’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을 쓰면서 ‘사람들은 기억할까?’하는 의문도 생겼고 ‘나 역시도 잊고 살았구나’ 하는 반성도 했는데 내가 쓴 작품이 모든 사람들을 변화 시킬 순 없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수고와
(포탈뉴스)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스짐머의 음악과 게임영상이 결합된 문화융합공연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는 ‘캐리비안의 해적’,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온킹’ 등을 작곡한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짐머가 런던필하모니와 녹음한 게임음악을 42인조 코리아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재현한 영상 융복합 음악 콘서트이다. 또한 대중적 콘텐츠인 게임과 오케스트라의 결합으로 새로운 공연 예술 장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민에게 게임음악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는 전석 2만 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는 오는 19일까지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빛이 흐르는 곳’ 이란 주제로 엄태수, 조자연, 고배식, 최대철, 이애란 등 5인의 중견 사진작가의 작품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결 갤러리’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기획전시로, 다양한 사진 작품 전시와 더불어 안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작은 미술관 조성과정을 아카이브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관람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안성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빛의 흔적을 찾아 고민하고 노력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에서는 향후 안성의 다양한 풍경을 주제로 작은미술관과 안성천에서 야외 사진전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10일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 'Must'를 개최한다. 대구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사 중앙로비에 연중 무료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17일부터는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그림 같은 문자들을 볼 수 있다. 전시 'Must'의 부제는 ‘행복의 이유’로, 작품 속에는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다. 작가는 ‘당신이 반드시 행복할 이유’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필체로 삶의 응원이 담긴 에세이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8월 17일부터 2주간 전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응원을 받고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8월 17일 ‘2021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하계연수’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하계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질과 소양 증진, 학생 대상 심성 수련 활동의 질 향상에 목적을 뒀다. 본 연수는 연 1회 3일 운영되지만,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하루로 축소 운영한다. 대상자는 2021년 활동하는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9명이며, ‘하브루타로 풀어보는 게임과 영화의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청소년의 게임과 영화를 이해함으로써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저자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일회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환경보호 실천법을 찾는 이들을 위하여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의 저자 소일(so-il) 작가를 초청하여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소일(so-il)작가는 물건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6년부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며 블로그에 제로 웨이스트 일상을 기록했다. 현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강의는 연령 및 인원 수에 제한 없이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들을 수 있으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현장접수 등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광진구의회 박삼례, 이명옥, 박순복, 김미영, 장경희 의원이 8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브리핑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실명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매년 기념하고 있다.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김학순 할머니 증언 30주년’을 맞이해 ‘김학순의 용기가 세상을 깨우다!, 이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기림의 날을 기억했다. 이어 성명서를 발표하며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와 피해자들의 염원을 기억하며, 일본군성노예 문제를 국제인권원칙과 규범에 따라 정의롭게 해결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히는 동시에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일본군의 조직적 전시 성노예 범죄임을 명확히 인정하며,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박삼례 의장은 “자신이 겪은 아픔과 고통을 세상에 알린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이 여성 인권 신장과 역사 바로 세우기에 기여했다”며, “
(포탈뉴스)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6일 '남북평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 관련 동북아 역사재단 김종근 연구위원의 특별 강연인 ‘김대건 신부 조선전도와 독도’가 진행됐는데, 이번 자리가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가 독도史에 의미 있는 자료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월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등을 통해 한국 천주교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교황의 방북 추진 등 남북화합의 가교 역할을 할 한국 천주교의 위대한 발걸음에 당진시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은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 세계적으로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난 2013년 임진각에서의 시연을 출발점으로 매년 남북화합을 위한 줄다리기를 진행해 남북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양주시는 오는 4일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된 우종영 작가는 현재 숲해설가협회에서 해설가와 일반인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는 나무의사로 베스트셀러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1,2’,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등 11권의 책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이 나무의 결단력과 인내력 등의 태도를 배워 삶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으로 장소를 변경하거나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현장 관람 인원 5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모두 움츠린 상황에 강연을 통해 시
(포탈뉴스)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0일 저녁 7시, 2021 드라마틱 클래식 ‘K-Drama 클래식을 만나다’공연이 열린다. '드라마틱 클래식'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으로 대중들이 클래식에 느끼는 심리적, 물리적 장벽을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통하여 허물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나온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응답하라 1988', '사랑의 불시착' 등 OST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의 곡들을 엄선하여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였다. 이번 '드라마틱 클래식'은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바리톤 이응광, 바이올리스트 크리스티안 김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과, 한국의 30대 지휘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휘자 안두현이 지휘하는 봄아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충북지역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응한 거리두기 앉기로
(포탈뉴스) 지역 예술가의 수준 높은 미디어 아트 전시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두 달여간 부천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오순미를 초청해 전시 ‘바람이 불지 않는 거울 연못’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 연계 초청 전시로 인터랙티브 설치, 미디어 아트 3점이 부천아트벙커B39 2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 한국을 포함한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내외 미술관에서 초청받아 선보이기도 했다. 전시 제목 ‘바람이 불지 않는 거울 연못’은 바람이 없어 물결이 일지 않는 연못을 가만히 들여다볼 때, 반사된 실체가 거울처럼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에서 관람객의 현실 혹은 본연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가가 구현한 빛의 공간 속에서 삶에 대한 지속적인 사유와 고찰을 녹여낸 작가의 의도와도 일치한다. 이번 전시는 작품의 특성을 강조한 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도 함께 조성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부천아트벙커B39에 접속한 뒤 두 가지 종류의 증강현실 필터를 활용해 이미지를 만들
(포탈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만화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제고하고, 만화작품 평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만화평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지정된 작품에 대한 평론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4개 분야 중 선택하여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인부문은 타 만화 관련 평론공모 수상 경력이 없고 만화평론가, 만화관련 기자로 활동하지 않는 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성부문은 기성 및 신인 평론가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작가·작품·정책·산업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인부문 10,000자 이상(200자 원고지 50장 이상), 기성부문 14,000자 이상(200자 원고지 70장 이상)을 작성하여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포탈뉴스)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교구재 제작회사인 노란버스 사업장으로부터 어린이집 교구재를 후원받아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물품은 노란버스 김수복 대표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한정된 교구로만 교육받은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자사에서 제작한 '분리수거 특공대 300'교구재 700개로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된 교구재는 미래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분리수거를 체험 할 수 있는 교구재로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조차 교우들과도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보육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고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