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영도 생태문화를 심은 사람들의 이야기 '영도 정원사의 열두 달'을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창의산업공간(영도구 봉래동 1가 202-1)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도 정원사의 열두 달'은 지난 2020년도부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운영한 생태문화 기반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과 워킹그룹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 체험, 공연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이전 사업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지역의 예술가와 협업하여 직접 전시부스를 기획하고 구성한 성과 공유형 전시 형태라 더욱 의미가 있다. 전시부스 구성의 경우 ▲영도의 생태와 문화를 연결 지어보는 프로젝트 ‘영도구 보물로 21’, ▲영도 내 생태적 의미를 가진 소재를 찾는 과정을 기록한 ‘PLANT.Y’, ▲버려지는 물건에 대한 쓸모를 찾아본 프로젝트 ‘영토이랜드’, ▲영도의 오래된 건물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기록한 프로젝트 ‘공간의 기역, 영도’,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특별한 정원으로 변신시키는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Green_곁’ 등 시민들의 손끝에서 구현되는 전시로 준비된다. 더불어 지역의 조경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포탈뉴스) 온빛다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사진가 17인의 다각적 시선으로 기록된 통영 사진전“통영 _ 온빛, 섬빛에 물들다”을 오는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간 통영시청 2청사 해미당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온빛다큐멘터리’는 2011년 한국다큐멘터리 사진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사진가 단체다. 사진의 본질인 기록성을 다시 돌아보면서 사진을 통해 이 시대를 보다 깊이 있게 해석하기 위해 모였다. 2016년 첫 워크숍을 통영에서 열어 전국의 50여명의 사진인들은 통영의 여러 면면에 매료되었고, 언제고 이 고장을 사진으로 담아두자는 약속을 했었다. 이번 전시 '통영 _ 온빛, 섬빛에 물들다'는 바로 그 약속의 결과물이다. 이상희, 백성현, 박창명, 장재윤 등 통영 현지의 사진가들과 강위원, 김상환, 박종면, 박찬호, 신병문, 유별남 등 온빛다큐멘터리 소속 사진가 총 17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온빛다큐멘터리 석재현 회장이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다른 지역에서도 전례가 없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영시가 적극 협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17명의 사진가들은 집중력 있게 4개월
(포탈뉴스) 금산군은 주민 문화생활 향유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청산아트홀에서 한국 동판화 개척자 김상유 특별기획전 ‘무언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 화백의 동판화 25점이 선보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열린다. 1990년 제2회 이중섭 미술상을 받은 김 화백은 1963년 한국에 동판화를 처음 소개하며 판화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동양적 관조와 무심경의 경지를 보여준 예술 세계가 담겨있으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탈피해 자연과 동행할 수 있는 여유로움도 나타나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부엉이와 나무 △청산녹수 △무애청정 △세심단속 △지족가락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미술과 철학의 결합이라 평가받는 김상유의 작품세계를 경험하며 코로나19로 멀어져 갔던 자연의 섭리를 다시 생각하고 삶의 소중함과 일상의 참된 즐거움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2021년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연우)가 주관해 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계룡의 사계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50여 명이 참가해 3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계룡시의 숨겨진 비경을 잘 표현한 80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공모전 영예의 금상에는 ‘사계고택의 겨울’을 출품한 이지혜씨가 차지했다. 시는 80여 점의 공모전 입상 작품을 전시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계룡의 모습을 전하고, 향후 계룡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연우 지부장은 “계룡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공모전에 참여한 전국의 많은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인 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통해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사진예술인 여러분들의 렌즈 속에 담긴 계룡시가 매우 아름답다”며,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포탈뉴스) 종로구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 제2전시실에서 올 한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시인을 기리는 결과보고 전시회 '별이 나린 언덕 위'를 개최한다. 구에서는 매해 윤동주 시인이 남긴 소중한 문학 작품들을 활용해 그의 아름다운 시 세계와 정신을 선양하는 각종 축제와 공연, 전시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윤동주 시인의 문학작품과 음악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윤동주 문학제’를, 8월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곡과 시화작품 공모전 등으로 구성한 ‘동주와 함께 걷는 길’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청소년 대상 교육 사업은 물론이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투어 등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한 해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윤동주문학관의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시인을 다시금 기억하는 자리를 갖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지난 ‘2021 윤동주문학제’, ‘동주와 별 헤는 밤’ 관련 사진과 현장 영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업별 주요 성과가 잘 드러날 수 있게
(포탈뉴스) 서울 용산문화원이 15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오케스트라와 국악, 가요 협연 공연 ‘폴링 인 러브 용산’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공연은 오케스트라 클래식과 초청 가수와의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수 박재란·쟈니리, 국악인 정신예, 클라리넷 김범순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시간은 2시간이다. 태평가, 판소리 다섯마당, 거위의 꿈 등 국악과 가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예술단체가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을 담당한 MPO는 클래식 대중화의 기수로 지난 2003년 창단됐다. 2012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2013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 연주 등 왕성한 활동을 펼
(포탈뉴스) 시흥시는 지난 11일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중등합창'의 2021년 수료 연주회를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프로그램 10개 중 하나의 사업으로, 서울대를 뜻하는 SNU와 지역을 뜻하는 Community를 조합한 명칭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 130명의 운영인력이 총 24개 프로그램(뮤지컬, 합창, 장애아동체육, 코딩, 천문 등)을 운영했으며, 약 1,7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사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수업 방식으로 5.0 만점에 4.4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스누콤 '초중등합창 SingSing 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기초 음악이론과 벨칸토 성악발성, 작곡개념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적인 음악교육 분야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은 올해 3월 초에 오디션을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11일 ‘제1회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했다.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85명의 아빠들은 육아상식, 성북구 소식, 육아지원정책 등 다채로운 문제를 풀었다. 열심히 문제를 푸는 아빠들의 열정과, 그런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응원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집안에서는 훈훈한 열기가 맴돌았다. 참여가족 중 한 아빠는 오랜만에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육아정보와 육아정책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하였고, 아이들의 응원과 격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애착이 깊게 형성되고 아빠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충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19일 오후 3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어린이 오페라 ‘나는야 빠빠게노’를 선보인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마술피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어린이 음악극이다. ‘마술피리’의 원작에 실린 밤의 여왕 아리아 ‘복수의 불꽃 타오르는 가슴’, 빠빠게노 아리아 ‘나는 즐거운 새장수’ 등 유명 곡들로 구성됐다. 이번 오페라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강남구 어린이 13명과 바리톤 최은석, 테너 김두연, 소프라노 홍예원, 김효주, 뮤지컬 배우 이조은, 최민혁, 김혜은, 서수지가 함께한다. 13~17일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36개월 이상(보호자 동반 시 백신패스 적용)관람 가능하며, 녹화된 공연은 24일 오후 5시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은 “강남구는 연말을 맞아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구민을 찾아가고 있다”며 “2분 만에 매진된 ‘강남 트롯페스타’를 비롯해 ‘내 집 앞 세계 영화제’, ‘발코니 콘서트’ 등 구민이 원하는 맞춤형 공연으로 ‘품격 문화도시 강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학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 하반기 중·고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적처리 매뉴얼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권역별로 북부권과 청주시․중부권․남부권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대상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학교급별로 각각 학년말 학적처리 매뉴얼 안내 및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 처리 시스템 이해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연수교재를 책자로 제작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별 연수 진행을 통해 동일 학교급 학적 업무담당자 간 공감대 형성 및 학적 관련 사례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적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021 새활용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새활용 콘테스트’는 체험촌의 재생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물건이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한 새활용 작품을 선보였다. 콘테스트 접수 결과 10대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고, 인천·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용인예술과학대학 교수 박송애, 전 강동대학 교수 김지영, 정크아트 작가 윤영기 등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창의성, 소재 활용도, 예술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학생부 6점, 대학·일반부 11점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송애 교수는 “버려진 쓰레기에 새 생명을 심어준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버려지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희진 운영대표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보면서 이 친구들이 이번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앞으로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지난 13일부터 ‘금동이와 함께 미리크리스마스’운영을 시작했다. 12월을 맞이해 운영하는 본 행사는 금빛도서관 마스코트 금동이와 사진을 찍거나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선물뽑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산타금동이가 주는 선물’(사진)을 시작으로 ▲아듀 2021, 풍선과 함께 ▲비밀책방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통창구 및 시민 여가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방역지침 준수 하에 행사가 이뤄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주금빛도서관]
(포탈뉴스) 여수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새로운 한 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차고 역동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희망은 다시 여수로… 그 곳에 섬이 있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여수시립합창단 및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89명과 객원 연주자 등 총 124명이 출연한다. 1부는 여수시립국악단의 무대로 판굿, 서한우류 버꾸춤, 남도민요 등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이 힘차게 2021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는 여수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지역 오케스트라와 함께 섬박람회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섬 이야기로 구성해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연다. 또한 앵콜 공연으로 연말과 성탄절을 맞이하는 연주곡을 준비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2021 송년음악회가 우리 시민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및 영화 상영을 추진한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트로트 세대공감 힐링 송년 콘서트’가 개최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영화상영은 ‘ 스파이더맨(노 웨이홈)’이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오는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오후1시에 상영된다. ‘고스트 버스터즈(라이즈)’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오는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상영된다. 입장료는 성인은 6천원이며 청소년, 군인, 만 65세이상, 장애인 등은 5천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구매 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및 영화관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의무적용 시설로 모든 출입자로부터 접종완료 및 음성/예외 등 확인이 되어야 입장이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지침을 준수하며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및 마스크 착용,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영국의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오는 21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데이비드 호크니’ 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북서울미술관 두 번째 해외소장품 걸작전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단 한 명의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관람객을 모으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예술적 영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현대 미술분야에서 최고의 소장품을 보유한 테이트미술관 설립자 헨리 테이트의 이름을 딴 테이트미술관의 시작은 1897년 테이트브리튼이다. 영국국립미술관의 역할을 하면서 이후 1988년 테이트 리버풀, 1993년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스, 2000년 테이트 모던이 설립되면서 현재 총 4개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테이트미술관은 시대적으로는 물론 장르적으로도 방대한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근현대 미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테이트미술관에서 2021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한 전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