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하이텍고등학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세종시청 공무원 합격자 배출에 이어 공공기관 합격 소식을 전했다.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제4회 직원 채용에서 의료화학공업과 3학년 장현기, 이주혁 학생이 2명을 모집하는 시설운영 직류에 지원하여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세종하이텍고의 이러한 연이은 성과는 1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반을 운영한 성과로 풀이된다. 내신 관리는 물론 각종 진로특강, 취업캠프, 취업 선배와의 대화, 필수 자격증 취득, NCS 직업기초능력 필기 준비 등의 목표 기업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한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현기, 이주혁 학생은 “입학 때부터 꿈꾸던 공공기관에 취업해 너무나도 행복하고,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최종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입사 후에도 자랑스러운 세종하이텍고등학교의 졸업생,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식 교장은 “세종특별자치시청 9급 공무원 합격에 이어 세종시설관리공단 합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2022. 3. 9.)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 6. 1.)에 대비해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적정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부서 사무실에서 TV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강수정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선거운동 및 기부행위 금지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내용을 주요 법 규정과 위반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창원 대산미술관은 16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미술관은 특・장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시설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문화향유를 확산하고 우호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안규식 관장은 “박물관·미술관이 미래의 중추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경남을 넘어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는 대산미술관과 함께 협약 맺음으로써 그 뜻을 세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산미술관 관장은 “두 미술관 모두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노출이 부족한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두 미술관을 방문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명량대첩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 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1만 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민간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유료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우수영과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세부과제로 설정하고, 우수영 울돌목의 역사·자연생태를 핵심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왔다. 지난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해남 우수영은 역사관광지로서 굳어진 이미지와 체험시설 및 신규 관광시설의 부재로 관광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총길이 110m의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유속을 가진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직접 느끼며 걸어볼 수 있는 시설이다. 국내 최초의 곡선 모양 보도교로서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투명유리로 바닥을 만들고 직선거리 32m까지 바다로 돌출되어 스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동명동 골목축제 일환으로 카페의 거리 인근 삼거리에 위로와 희망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동명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해 ‘주민이 만드는 마을 축제’라는 콘셉트로 오는 31일까지 동명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동명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2만여 개의 전구로 꾸며진 은하수 트리로 ▲5m 높이의 대형나무 트리 ▲가로수를 활용한 로드 트리 ▲눈사람·사슴 인형 소품 ▲자작나무 조명 ▲포토존 운영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말을 맞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방역·안전 관리요원이 현장에 상시 근무하며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관련부서 직원들도 함께 조를 이뤄 축제 기간 내 현장에서 방역점검과 현장시설 안전관리에 나선다. 동구는 도심축제의 성격에 맞게 주변 상가, 주민, 보행자, 차량 방문객들의 시각을 고려한 연출로 동명동 어느 곳에서든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안가결’ 했다. 이번에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12조 2,08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281억원보다 1,805억원(1.5%)이 증액되었으며, 도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은 5조 3,218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1,724억원보다 1,494억원(2.9%)이 증액되었다. 이틀간 이어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학생안전 확보 및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학교법인의 학교 이전 검토로 급식소 증개축 사업이 취소된 것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의 효율적 사용도 중요하지만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신중한 검토와 철저한 안전진단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환 의원(영천)은 행정보조인력 사업과 관련하여 2회 추경에 편성된 예산이 정리추경에 대부분 감액편성된 것을 지적하며, 사전 수요 조사
(포탈뉴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포항, 국민의힘)은 제도적 장치를 현행에 맞게 정비하여 경상북도 제안제도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12월 13일 경상북도의회 제327회 정례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처리된 본 조례안은 현행에 맞게 기존 내용을 정비하는 동시에 제안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불채택된 제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올해 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 되면서 2022년 1월부터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됨으로써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맞춰 제안제도를 정비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이 도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식 전반기 의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들이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정에 참여하느냐에 지방자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말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제안제도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삶과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지친 공직자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김 대주교는 “돈, 명예, 권력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갈증이 나는 것이며,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하고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라며, 가정의 가치를 살리면서 일할 때 평화가 오는 것이다”며 가정의 평화를 말했다. 또한, 김 대주교는 강연에서 지난 2018년 평양을 방문한 영상을 보며 “한반도 평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고, 통일을 반드시 이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에서 의정발전 유공공무원 및 유공구민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비롯한 3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19.32%인 1,430억 400만원이 증액된 8,832억 2,300만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8,691억 2,9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40억 9,400만원으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서구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선용 의장은 의결된 예산에 대해 계획대로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주민생활의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알차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폐회사를 통해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48만 구민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임인년 새해를
(포탈뉴스) 구본환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17일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농협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본환 의원은 “살고 있는 지역이 농촌지역과 접하고 있어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다”고 말하고, “최근에 환경오염 및 악취방지를 위한 「비료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가 받아들여져 지역 농민들이 더 이상 환경오염 피해 없이 살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 농민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7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사무실에서 목동더샵리슈빌 입주예정자대표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거주예정자들의 의견을 듣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돈석 목동더샵리슈빌 입주예정자대표는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 같은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입주자대표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오늘 주신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는 내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22.1.13.)을 앞두고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운영 전략과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 강사로는 지방의회 운영 전문가인 최민수(전 국회의정연수원 소속) 교수를 초빙, ▲법령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략, ▲인사권 독립에 따른 주의사항, ▲조례, 회의규칙 운영 주의사항 등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청 및 시·군 직원 100여 명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의정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을 펼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정상동 의사담당관은 “앞으로 강화된 권한에 걸맞은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지방의회 위상 정립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아 12월 16일, 17일 양일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동구 방촌로 소재) 및 봄의집(수성구 들안로 소재)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병우 교육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동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시설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전파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의 스승상」인성교육 및 진로교육 부문 수상자로 대구가창초등학교 박미화선생님이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 및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고 행적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2021년「올해의 스승상」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원 중에서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박미화 선생님은 25년간 문화예술교육전문가로 ‘마음 울림’ 인성교육을 실천해 왔으며 학생 합창합주, 미술실기 지도, 문화예술축제 참가 등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실천하여 교육감상 6회, 행정자치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정과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대구시교육청 초등협력학습지원단, 인정도서 개발, 각종 장학자료 개발 등에 참여하고 10여년간 교육과정재구성 컨설턴트, 연수원 강사, 교육지원청 장학요원 등 동료교사의 멘토로 꾸준히 활동해 오는 등 동료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대구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박미화 선생님은“올해의 스승상을 수상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 중 운행 차량 대수가 많은 유치원 2개원을 표집, 12월 16일, 17일 양일간 경찰서·지자체·한국석유연구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2차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차량구조변경 ▲안전장치(하차확인장치, 안전띠 등)의 적정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등 차량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종합보험 가입 여부, ▲적합한 연료를 사용하는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안전교육 이수 등의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을,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정비명령을 내리는 등, 안전한 통학버스를 운행하도록 지도한다. 정병우 교육장은 “유치원 운영자들이 안전장치를 갖추고,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동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