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이 지자체 출자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른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와 전남도는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BS한양, GS에너지 등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참여한 기업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출자금 납입으로 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1조 4,362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사업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로, 정부기금(펀드) 20%,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20%,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60%로 구성된다. 시는 100억 원, 전남도는 130억 원을 특수목적법인(SPC)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에 직접 출자했으며, 이는 지자체가 행정 지원을 넘어 민간투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관련 정부 부처와 정책금융기관, 민간(PF 대주단)과 여러 차례 사전 컨설팅을 가졌으며, 행정안전부의 재정투자심사 면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여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이 올해 교육 지원 사업에 14억 원, 장학 사업에 21억 원 총 35억 원을 투입해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 교육은 ▲초중고 입학 축하금 ▲완도군 진로체험센터 운영비 지원 ▲학교 교육 시설 투자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 등 9개 세부 사업이 해당된다.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은 ▲인재 육성 장학금 ▲미래 교육 ▲교육 환경 개선 ▲보편적 교육 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만 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 강의인 ‘강남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도서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군은 교육 인구 감소와 입시 제도 변화 속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장보고장학회 이사장)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므로 교육,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산214-1번지 외 1필지 7.9ha에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용객들이 숲에서 머물며 휴양 등 산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숲속 야영장을 조성한다. 숲속 야영장이란 산림 안에서 텐트와 자동차 등을 이용하여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입목 벌채 등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이어야 한다. 현재까지 전국에 조성된 숲속 야영장은 국립 3개소, 공립 10개소, 사립 32개소 총 45개소로 전라남도에는 광양 구봉산, 순천 서면 운평에 조성돼 있다. 완도군은 임야로써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완도만의 특색있는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자 ‘산림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치유단지에 들어설 숲속 야영장은 전남에서 세 번째로 조성 승인을 받아 4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숲속 야영장은 12월 준공, ‘26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산림치유단지 내 숲속 야영장을 시작으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 시설 등이 잇따라 조성될 예정이다”면서 “완도읍 일대가 산림·해양 치유의 명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영농부산물의 소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팀 10명으로 파쇄지원단을 꾸리고 이 지역의 주 농산물인 배, 무화과, 포도 같은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중점적으로 파쇄하고 있다. 지금까지 29농가 12ha(189톤)의 파쇄를 완료했으며, 농가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속적 홍보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 담당부서 관계자는 “농경지 불법소각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여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통신) 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양동욱, 백미실)가 10일 해남등대원(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등대원 원아들과 함께 나누는 작은 행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행복 활동은 의용소방대 연합회 28명, 해남소방서 직원 10명, 등대원 아이들 40명이 함께 해남 시네마를 방문해 아이들과 연대감을 발전시키고 건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은 매년 실시 하고 있는 행사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해남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인증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 이날 시험장에서 씨엘비 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과 함께 전라남도 21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도시락, 시험 용품, 간식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식 제고 및 신규 청소년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씨엘비 베이커리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300개가 넘은 빵을 후원했다. 현재 전라남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학습지원, 대학입시지원, 수학여행, 운동회, 진로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이윤조 센터장은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이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전남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화순의 농업회사법인 ㈜영글어농장이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민간투자를 유치한 우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설비 확장, 연구개발(R&D)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민간투자금과 정부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전남에선 ㈜영글어농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울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김윤재 대표는 2008년 화순으로 귀농하면서 영글어농장(Young Grower Farm)을 설립했다. 농장 영문명과 같이 젊은 농업인이 모여 설립한 청년 농업법인이다.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프리카, 블루베리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즙, 잼, 차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해 현재 블루베리 생산량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판로도 안정적으로 확보해 연간 약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23년 민간 투자사로부터 15억 원의 투자계약을 유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소 럼피스킨 매개곤충이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백신항체 모니터링, 농장 내 바이러스 감염 개체 조기 검출, 바이러스 부재증명을 위한 상시예찰 검사 등을 추진한다. 럼피스킨은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파리,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된다. 매개곤충 활동 시기인 4월부터 백신접종도 이뤄진다. 럼피스킨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는 소 사육농장의 면역 수준을 검사해 백신 효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백신접종 완료 후 2~3개월 및 6개월이 지난 시기에 2차례 225농가 2천356마리를 검사했고, 올해는 616농가 6천468마리로 확대할 예정이다. 럼피스킨 바이러스 농장 내 검색은 목적예찰과 통계예찰로 구분해 실시한다. 목적예찰은 고위험(2023~2024년 발생 시군)과 중위험(2023~2024년 발생 인접 시군 중 서해안·접경지역) 지역으로 구분해 636농가 3천180마리를 매개곤충 활동 시기(4~11월)에 실시한다. 통계 예찰은 그 밖의 저위험 지역 바이러스 부재증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어촌과 어항의 특화개발 및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천152억 원을 투입한다. 어촌신활력증진, 어항시설 현대화,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11개 사업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진도 서망항 등 34개소에 837억 원을 투입해 민간투자와 연계한 어촌 경제플랫폼 구축, 어촌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소규모어항의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어항시설 현대화 사업은 237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등 필수 어항시설을 건설하고, 어항 내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과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어업인의 어업활동 편의를 제공한다.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78억 원을 투입해 섬과 갯벌, 바다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어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채용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어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어촌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어촌의 경제, 환경, 사회
(포탈뉴스통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는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포도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무안농관원은 올해부터 정기 변경신고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밀착형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안농관원은 이번 시범운영으로 농업인의 변경등록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①농업인단체 등과 협력 확대, ②주산지 품목 위주로
(포탈뉴스통신) 광양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직원의 뛰어난 기지로 퇴직금 등 6억여원을 전부 피싱범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였던 피해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11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경 ‘남편이 서울 모 은행에서 대포통장이 만들어져서 다른 통장을 다 들고 서울로 가고 있다. 3시 30분에 출발했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112상황실에 근무하는 기호필 경위는 지구대 순찰차 출동 지령과 동시에 피해자 A씨에게 수십 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받지 않자, 피싱범죄의 경우 ‘피싱범과의 통화를 끊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전화를 받지 못하게 한다.’는 점을 신속하게 판단하여 A씨에게 수 차례 문자를 전송했다. 이후 문자를 본 A씨는 기경위와 통화가 됐고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대포통장이 개설됐으며 그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여 현재 신속한 피의자 조사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미 검찰청과 금융감독원에 직접 확인을 했다고 하는 등 자신이 피싱범죄에 휘말렸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서울로 가고 있었다. 기경위는 서울까지 얼마 남지 않
(포탈뉴스통신)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무안읍 녹색한우타운 건너편 철쭐동산에서 봄철 풀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성했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해 철쭉동산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성하게 자랐던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풀매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깔끔한 화단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깨끗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무안읍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영농자료를 효율적으로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영기록장’ 150부를 4H회원 등 농업인에게 배부한다. 경영기록장은 농작물 재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기상 정보, 작물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농업인이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농업인들은 경영기록장을 활용해 시의적절하게 농업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농사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경영기록장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성 향상 방안과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4H회원 등 농업인과 함께 활용성 높은 농사 활동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경영기록장 배부를 시작으로 농업인 기록 관리와 농업기술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최근 여행 유행 변화와 위축된 소비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여행업체·숙박업소·지역 상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주요 관광지 중 유료로 운영되는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밀리터리 테마파크의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주는 ‘관광지 입장료 지역화폐 드림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무료입장 혜택을,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무안에 관광객을 유치한 타지역 여행사에 관광객 1인당 7,000원(당일), 12,000원(1박), 20,000원(2박)을 지원하여 관광 수요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 숙박시설 혜택 지원도 대폭 확대해, 무안 대표 관광지 황토갯벌랜드의 캠핑장 숙박시설을 비수기 주중에 이용하면 이용료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갈로(2인)를 2만5천원, ▲대형 편백하우스(15인)를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역시, 관내에서 여행으로 소비한 금액에 따라 이용료를 5천원~2만원 차등 감면해 주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중 개최하는 ‘제17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무안, 아시아의 웰빙을 담다’라는 주제로, 무안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K-무안 브런치(2종)를 개발하는 경연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무안의 식재료를 활용해 다국적 샐러드를 포함한 브런치 1세트를 출품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6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안연꽃축제장 주무대에서 현장 경연 본선을 치르고,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16팀) 등 총상금 880만 원 규모의 시상으로 진행된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농산물을 재조명하고, 웰빙 식문화와 결합한 메뉴를 발굴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수상작 가운데 우수한 메뉴는 향후 브런치 카페나 외식 업소와 연계해 선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