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흥군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행복! 찾아가는 어르신 원예치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세행복! 찾아가는 어르신 원예치료교실’은 2024년 (재)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장흥읍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18회 운영된다. 수경식물 정원 만들기를 통해 거주공간 공기정화와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강사가 대상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지영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27일 4월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꿈을 굽는 파티시에'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확한 자기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확립시키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매월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으로 첫 시작인 4월은 '꿈을 굽는 파티시에'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프로그램은 초콜릿 머핀을 직접 반죽하여 틀에 넣고 오븐을 활용해 굽는 과정이 진행됐다. 베이킹 재료의 특성과 조리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나의 흥미와 적성에 부합하는지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아동·청소년은 직접 만든 초코머핀을 포장도 직접 해봄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가족과 함께하는 프라모델 만들기 체험’을 5월 11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진로·직업 관련하여 새로운 주제로 모집 계획으로 장흥 아동·청소년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장흥군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위원들이 4월 27일 2차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진행했다. 소속 위원들은 지난 1차 퍼실리테이션 회의때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고,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정의를 배운 후 자발적 회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차 퍼실리테이션 회의에서는 ‘장흥에서 사는 청소년은?’이라는 주제로 공감 지도를 그려보고, ▲장흥의 먹거리 종류 부족 문제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의 확대 ▲안전한 도로 환경 개선 필요 등 3가지가 ‘2024년장흥군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서’ 주제로 선정됐다. 2024년 장흥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본 주제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정책제안의 날’을 준비해나가며, 매달 퍼실리테이션 교육과 타기관 교류활동,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샵, 전남경기교류캠프, 스피치 교육, 정책제안의 날 진행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장흥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원 추가모집중으로 관련 문의 사항은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으로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은 26일 정남진 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연안 정화의 날 행사에서는 민·관이 공동으로 바다환경 살리기 캠페인과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100여 개 국가에서 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으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장흥군과 바다환경지킴이, 대리어촌계 등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바닷가를 통해 떠내려온 폐기물과 현장에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5월 31일에는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아름다운 장흥 바다의 보존을 위한‘바다의 날’행사 개최를 통해 해양환경보전 중요성을 전파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향후에도 해양폐기물의 지속 수거·처리를 통해 깨끗한 장흥 바다를 만들어 청정 어장 구축 및 해양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 용산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 기탁과 기부 물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용산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결 및 농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산농업협동조합 박철환 조합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조합 임직원 모두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창선 용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용산농업협동조합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행복한 용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장흥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슬로공동체 지도자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슬로시티의 가치 확산과 주민이 주도하는 슬로공동체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슬로공동체의 정신과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홍보하는 방법, 각종 주민자치 사업 실무 이행을 위한 기초회계 및 회의 진행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과정은 한국슬로시티 본부(대표이사 손대현)에 위탁 진행됐다. 출석률 80%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90%이상인 참여자에게는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작년부터 진행된 슬로시티 교육 3개 과정에서 2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은 다음달 진행하는 ‘슬로시티 시민강사 양성 과정’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슬로시티 시민강사가 되면 국제슬로시티 장흥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활동에 투입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슬로시티 정신은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사회가 목표”라며,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한 슬로시티 장흥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고
(포탈뉴스) 장흥군은 지난 26일 장흥축제관광재단 창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은 축제관광재단 창립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간 전문가채용으로 장흥 축제와 관광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초대 이사장은 조례에 따라 김성 장흥군수가 맡았다. 발기인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사 6인과, 감사 1인을 포함한 당연직 이사 문화관광실장 등 총 11명으로 임원이 구성됐다. 발기인 총회에서는 선임직 이사 및 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재단 설립취지문, 정관 및 운영규정,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앞으로 장흥군은 법인설립허가 및 법인설립등기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오는 7월까지는 장흥축제관광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축제관광재단의 출범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어지는 관광 장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영광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7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교재산의 지역 환원을 위한 폐교활용법 개정 촉구”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제안 설명에 나선 김한균 의원은“과거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자녀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쌀 한 말, 두 말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으고 본인 소유의 부지를 기부채납하거나 울력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하여 학교를 건립했다.”며, “이런 학교가 폐교된다면 폐교재산은 본래 주인인 마을 주민들에게 환원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광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관계 기관에 송부해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2023. 3. 1. 기준) 전국 3,922개의 폐교 가운데 66퍼센트(%)인 2,587개 교는 매각이 완료되고, 34퍼센트(%)인 1,335개 교는 교육청 등이 보유 중이다. 보유 중인 1,335개 교 중 26.8퍼센트(%)인 358개 교는 미활용 폐교로 남아 있으나 폐교가 증가함에 따라 폐교의 유지비용이 증가하고 관리가 소홀해져 시설물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nb
(포탈뉴스) 목포소방서는 차량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2024년 12월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전기차 등 차량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7인승 이상에만 의무적으로 비치되었던 소화기가 5인승 차량까지 확대된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중 엔진 및 전기장치의 과열, 교통사고 등의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고 화재 발생시 가연물로 인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있으며, 구입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자동차 겸용’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소방서]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은 지난 26일 한국거버넌스학회에서 주관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청년친화도시 인증' 관련을 주제로 고영구(극동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성배(조선대) 교수의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전략' 기조 발표, 박현식(호서대), 최용준(남도소반대표), 최예나(충북대), 목포시의회 송선우 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은 '청년기본법' 제24조의6에 근거하여 지역을 터전으로 성장하고 생활하는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 도모를 목표로 하여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 감소 및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 삶 전반에 거쳐 체감가능한 정책 추진으로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송선우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역별 청년정책과 지역특화 청년정착 사례를 소개하며 ▲저가 주거비 지원 및 주택 구입비 지원으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 ▲우리 지역의 특화자원인 “바다”를 활용한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즐길 거리, 놀거리 제공 등 그에 부합하는 문화적 공간 조성, ▲안정적인 직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이 29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전남도가 지난 2일 전남 통합의대에서 단일의대 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한 후, 34년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목포시민과 서남부권 도민들의 염원을 담은 SNS챌린지이다. 문차복 의장은 ‘전남 의과대학 유치는 국립목포대학교로’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목포시의회 누리집 등에 게시했다. 문 의장은 “인구의 많고 적음보다는 동부권과 서부권이 고루 발전하여 모든 도민이 동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라며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립목포대학교 의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 의장은 박홍률 목포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과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의회]
(포탈뉴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각계의 아름다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3개 기관‧단체 기탁자들을 모시고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이 열렸다. 화우회(대표 이용범)는 화산중학교 제26회 졸업생 중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역발전 및 후배 양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30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에서는 박범전 부대표가 직접 군청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부대표는“장학사업기금의 존재를 뒤늦게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며“청렴한 해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해남군 환경과를 비롯한 22개 실과소 및 14개 읍면사무소 직원들 또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군 직원들은 2023년 한해 동안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포인트로 교환하는 주민참여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적립한 371만원 중 207만원을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 하지는 않았지만, 15명의 해남군청 직원들이 모인 한땀동호회(대표 배미경)에서도 장학사업기금 45만
(포탈뉴스) 장흥군의회 홍정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이 지난 4월 26일 제289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 보호를 위한 군수의 책무 ▲협력·신고 체계 마련 ▲피해 장애인 보호·지원 ▲장애인 시설 점검 ▲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부의장은 “이 조례가 장애인들의 안전과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평등하게 대우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4월 30일 제289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원]
(포탈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7일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발생한 LNG 운반선(9,000톤급)과 화객선(5,000톤급) 간 충돌사고에 대해 화객선 선장 A씨(60세)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선박안전법위반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충돌 당시 LNG운반선은 공선 상태로 제주에서 통영 입항 전 표류 중이었고, 화객선은 고흥 녹동에서 컨테이너 및 화물 등을 적재하고 제주로 항해 중이었다. 화객선은 자동조타 중 졸음운항을 하였고, LNG 운반선은 입항 대기 차 표류하던 중 화객선이 피해 갈 것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해당 화객선의 경우 당시 승선 신고되지 않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 총 29명을 승선시켜 과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토대로 수사결과 그간 미신고 초과 승선 영업행위(약 90여회, 3,000여명 규모)가 관행처럼 이루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항해 중 자동조타, 졸음운항 등의 운항부주의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하는 한편, 미신고 과
(포탈뉴스)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찰보리! 건강보리! 행복보리!’를 주제로 오는 5월 10일 부터 5월 11일까지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마당에는 경연 대회, 체험·전시행사, 각종 공연,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보리밭 보물찾기, 찰보리 시 낭송 콘서트, 허수아비 만들기, 스트릿댄스 경연, 한지 보리&보릿대 공예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투어기차도 운영한다. 박홍영 영광찰보리어울마당 추진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찰보리 들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