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백인숙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테크노파크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금 출연․보조 △테크노파크 업무 위탁 △예산 검사․지도 등을 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는 시장이 지원한 출연 또는 보조금으로 △국가・지방산단, 농공단지 기업 지원 및 주요 기술 발굴 △연구시설・장비 등 연구기반 활용 사업 △산학연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 기술 동향 및 수요 조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조례를 발의한 백인숙 의원은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기술혁신 기관으로 열악한 환경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산업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장성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군은 앞선 2월 23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주소 · 농업경영체 · 실거주 · 중복신청 · 소득요건 등 자격을 검증했다. 이후 읍면 심의위원회 및 장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장성군은 총 사업비 49억 542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농업인 8254명에게 60만 원 상당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종이, 모바일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책발행용으로 지급되어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으려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 일정을 문의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농업축산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백인숙 의원이 발의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농어업인의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하는 농업작업안전재해의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조례에서 지원 대상은 농어업인, 농어입법인, 농어업근로자로 정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농어업인 안전재해 예방 계획 수립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사업 △안전재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사업비 보조금 지원 △관련 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백인숙 의원은 “농어업작업은 실외활동 중심 노동집약적 산업이며 화학물질 노출 위험이 높아 다른 산업에 비해 산재발생 비율이 높고 유해 위험 요인이 많다”며 “조례를 제정하여 안전과 보건 증진을 통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강진 마량항이 지난 27일 관광객 7,000여명이 방문해 하루종일 들썩거려 남해안 해양관광레저 거점으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진군은 이날 2024 시즌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을 가졌다. 공식 개장식은 오후 2시였으나 오전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넓다고 소문난 주차장은 일찌감치 대형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가득 찼고 마량항 인근으로 진입하지 못한 차량들은 갓길 주차전쟁을 벌일 정도였다. 서울에서 지인 3명과 함께 온 한 50대 관광객은 “목포가 고향인데 마량항이 이렇게 예쁠 수가 없고 활기에 넘쳐 좋다”면서 “카페에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고 이제는 양 손 가득 강진산 건어물을 사야겠다”고 말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횟집에서 낙지비빔밥을 주문한 60대 부부는 “광주에서 차를 몰고 왔다”면서 “감성돔과 전복 한 꾸러미를 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리는 인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도 개장식은 진행됐다. 김용구 마량놀토수산시장 상인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진원 강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제 임기 때인 2015년 처음 개장해 인기몰이를 하며 경북
(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김행기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묘도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특수목적 법인의 설립 출자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100분의 8 이상의 범위에서 정관으로 정하는 특수목적법인 자본금 출자 △주주권 행사 △이사 추천 △공무원 파견 등을 할 수 있다. 특수목적법인은 조례에 따라 △정관에 따른 명칭 및 주된 소재지 설정 △항만 건설 및 운영, LNG 탱크 건설 및 운영(임대)사업, 배관・펌프・압축기 등 설치 운영 사업 추진 △금융기관 자금 차입 등을 할 수 있다. 단, 특수목적법인의 주된 소재지는 여수시 밖의 지역에 둘 수 없도록 했으며 사업 계획・사업 성과・재무지표 등을 전라남도와 시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조례를 발의한 김행기 의원은 “대규모 민간투자를 통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LNG 관련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하고자 했다. 조례에서 문화소외계층은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아동복지법, 청소년기본법에서 규정한 내용을 따랐다. 여수시는 조례에 따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계획 수립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참여 활동・관련 전문인력 양성 △문화소외계층 사업 수행 법인・단체 등 지원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조례를 발의한 고용진 의원은 “청소년 시기의 문화예술 활동은 청소년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게 하고 정서적․정신적․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달 3월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10회에 걸쳐 나주배, 딸기, 쌀가루 등 대표 농특산품을 이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페 사업장, 농업인, 나주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소비 활성화와 디저트 개발 전문인력 발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공 기술의 원리부터 리얼 배빵, 딸기 한상, 초당옥수수 브리오슈, 배말랭이를 이용한 모카빵 만들기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착즙·추출·건조·포장 노하우 및 지역 농특산품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이번 디저트 개발 교육이 카페나 베이커리 창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알차고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디저트 생산 역량 강화는 물론,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포탈뉴스) 여수시의회는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타 지역 이전이 거론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과학적 근거 자료와 정보를 구축・제공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해양연구센터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 지역인 여수에 존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환경부 국립공원공단도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2007년 센터 신설시 입지 최적지로 결정한 지역이라고 센터 존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여수세계박람회장에 해양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시설과 국제적 클러스터 및 해상・해안국립공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해양관광 정부 조직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여수시의회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는 5월 중 국회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성명서 전달 및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9일 현지방문 활동을 통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박람회 추진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D-30을 맞아 교육가족과 함께 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짐행사에 참여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국 단위 홍보활동에 함께 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한 데 모았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준비에 미흡함이 없도록 박람회 추진단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아보며 부스 설치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등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큰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관람객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전 국민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이니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시 ․ 도 교육청과의 소통과 운영기간 기상상황에 따른 각종 교통
(포탈뉴스)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캠페인에 여수시의회가 동참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4월 29일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오염 및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여수시가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 1텀블러 생활화 △플라스틱도 돈이다 - 환경은 1회용이 아닙니다 △일회용품 사용 NO,NO,NO 등이 있다. 김영규 의장은 캠페인에서 “우리 여수시의회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적극적인 실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회원사 임직원이 의료, 의약, 웨딩, 장례, 숙박, 스포츠, 식음료 등 제휴 업체 이용시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수 있다. 정현택 회장은 “이번 제휴서비스를 통해 회원사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상의는 회원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 업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며, 목포상의 홈페이지에서 제휴사를 확인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목포상의는 회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로부터 위탁사업을 수임받아 사업주에게 인건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해주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 구직자에게 실무경험 향상 지원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만60세 이상 고령층 채용시 인건비를 보조해주는 시니어 인턴십을 시행하고 있다.
(포탈뉴스) 전남소방은 오는 5월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달간 도내 캠핑장 시설 215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봄철 캠핑장 이용객이 증가하여 시설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계자 및 이용객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추진한다. 소방본부·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과 시군 관광부서, 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캠핑장 이용객 및 관리자에 대한 안전지도,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등 유지·관리상태 및 텐트 간 이격거리 확보 ▲전기시설·용품의 안전인증 제품 사용 지도 ▲숯 및 잔불처리 시설 인근 소화기 및 방화사 비치 ▲캠핑안전용품(방염포) 비치 권장 등이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캠핑장 화기 및 전기 제품을 다량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휴대용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등을 비치해 안전하고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
(포탈뉴스)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이 광역지자체를 넘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한 사례로 주목받았던 담양호 저수량 확대를 위한 차수벽 철거를 완료했다. 담양군은 지난 29일 오랜 주민 숙원인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의 차수벽을 철거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통수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최용만 담양군 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담양호는 1976년 축조 당시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에서 24%의 물이 간접적으로 유입되도록 설계됐으나 2010년 3월 가뭄을 극복하고자 순창군 주민들이 도수터널에 2m 높이의 콘크리트 차수벽을 설치하면서 유입 수량이 제한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담양군, 순창군,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와 순창지사, 순창군 구림면 주민대표는 순창군 금과면 일원 상습가뭄지역에 물 공급 및 다양한 현안에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2023년 8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담양군은 금과면 일원 가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년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5월 4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같이 가치, 같이하여 가치있다’를 슬로건으로 로봇댄스 및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부스, 다양한 이벤트, 놀이시설 등이 운영된다. 1부 기념식은 어린이헌장 낭독식과 표창 수여, 새싹을 주제로 하는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고 2부 공연행사는 어린이집 공연 및 어린이들의 특공무, 댄스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버블아티스트 배트맨의 벌룬·버블쇼, K-POP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직업체험, 놀이마당, 포토존, 먹거리마당, 홍보마당 등 51개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사고 파는 ‘어린이 나눔장터’와 다양한 놀잇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주시 이전 공공기관 및 기아타이거즈 등
(포탈뉴스) 주거 개선이 시급했던 한 가족이 나주의 자활기업과 지역사회 후원으로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다도면 규동마을에서 아름건설 및 도담·한전MCS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보금자리 4호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유한회사 아름건설(대표 어수길, 어은화)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동에 기여하는 우수 자활기업이다. 지난 2020년 반남면 제1호 취약계층 보금자리 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 금천면 2호, 2023년 동강면 3호, 2024년 다도면 4호까지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후원 및 건축 분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4호 주택 수혜 대상은 다도면 규동마을에 거주하는 김 모 씨(61세) 가족으로 기존에 살던 집이 노후화로 냉난방이 되지 않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다도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발로 뛰어 확인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유)아름건설은 기존 주택 리모델링 비용 3150만원과 재능기부로 자녀 방, 부엌, 단열·도배·장판 교체 등을 통해 김